워싱턴 메트로 블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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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shington Metro Blue Line
워싱턴 메트로의 노선. 노선색은 파랑색이다.
1977년에 개통된 노선이다. 남쪽 프랭코니아-스프링필드역에서 시작하여 시내 중심부를 지난후 동쪽 다운타운 라고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오렌지선과 옐로우선과 상당부분 선로를 공유하기 때문에 워싱턴 메트로에서 워싱턴 메트로 옐로우선 다음으로 가장 단독 구간이 짧은 노선이다.[1] 반대로 단독 구간이 가장 긴 노선은 레드선으로, 선로를 공유하는 노선 없이 전 구간이 단독 구간이다.
2022년 라고 타운 센터(Largo Town Center)역의 이름이 다운타운 라고(Downtown Largo)로 변경되었다.
2022년 9월 10일부로 포토맥 야드역 공사와 포토맥강을 건너는 14가 다리의 보수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옐로우선 전 구간이 2023년 5월까지 운행 중지되었다. 타 노선과 겹치는 구간은 해당 노선 열차를 증차하는 것으로, 옐로우선 단독 구간(헌팅턴역~킹 스트리트-올드 타운역)은 블루선 일부 열차가 헌팅턴역에서 출발해 블루선과 오렌지선 구간을 경유해 뉴 캐롤턴역까지의 계통으로 운행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펜타곤역과 렌펀트 플라자역 사이 직통 구간은 14가 다리의 보수공사로 인해 운행 중지되었으며, 해당 구간은 블루선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2. 노선도[편집]
- 동쪽 종점인 라고 타운 센터(Largo Town Center) 역은 2022년 다운타운 라고(Downtown Largo)로 개칭되었다.
- 2023년 5월 19일에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역과 브래독 로드역 사이에 포토맥 야드역이 신설되었다.
3. 역 목록[편집]
미국 동부 현지 시각, 한국 시각 모두 2022년 12월 20일에 모든 역 문서가 작성되었다.
[YL] 워싱턴 메트로 옐로우선과 공유[SV] 워싱턴 메트로 실버선과 공유[1] 서측 종점 프랭코니아-스프링필드역에서 킹 스트리트-올드 타운역 사이 구간, 펜타곤역에서 로슬린역 사이 구간만 단독으로 운행하며, 다른 구간은 모두 타 노선과 공유한다. 단독으로 운행하는 역은 프랭코니아-스프링필드역, 밴 돈 스트리트역, 알링턴 국립묘지역 단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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