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런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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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olfenstein: Liberation of London
pwnisher[1] 라는 닉네임의 미국인 유튜버가 제작한 10분짜리 프리퀄 단편영화.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의 발매 9일 전에 공개되었다.
1949년, 그러니까 우리의 주인공인 B.J. 블라즈코윅즈가 중상을 입고 정신병원에서 요양 중일 당시에 나치 치하의 영국에서 벌어진 작은 저항을 다룬 영화. 개발사에서 제작을 지원해준 것 아니냐는 떡밥이 있다.
2. 등장인물[편집]
- 올리, 맥그리거, 알리스테어
주인공 3인방.
- 빌헬름 슈트라세 (데스헤드 장군)
배우는 켄 라일. 담당 배우의 영향 때문인지 89세치고는 상당히 동안으로 나온다(...). 프라우 엥겔을 상대로 닭살돋는 키스씬을 찍는 바람에 연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 아이작 아스터
유대계 영국인 과학자로, 울펜슈타인 세계관에서는 영국의 존 브라우닝으로 통하는 듯. 나치에게 잡혀 있으며, 주인공들이 MG46을 훔치고 이 사람을 구출하는 게 이 영화의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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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은 클린턴 존스로, Corridor Digital의 VFX 아티스트로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