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도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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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망자들의 등장인물. 참고로 프로필에 사용된 사진의 검은 실루엣이 트럭기사다. 주황머리의 남성은 덕개
2. 특징[편집]
7241번 트럭의 운전기사. 아무런 정보가 없다.
운전기사는 물론 트럭에 대한 정보도 없다. 한 마디도 하지 않아 목소리도 모른다고 한다. 주유소가 산 속인 것을 보아 디디제약에서 주유소까지 걸린 시간이 상당할 텐데 그렇게 긴 시간 동안 말이 없었다는 것을 보아 평소에 말이 없는 성격이거나 무뚝뚝한 성격으로 보인다.
트럭에 범죄와 연류된 증거들이 있는 것을 보아 이 트럭기사도 범죄자이거나 적어도 정상적인 인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앞서 말했듯이 잠뜰이 숨어 들어간 7241번 트럭의 운전기사로, 디디제약에서 부터 주유소까지 트럭을 운전시켰다고 한다. 주유소에서 트럭이 멈췄을 때에는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정황상 주유를 하러 주유소에 정차했으나 중간에 일이 생겨 주유 이전에 잠시 자리를 비웠고, 중간에 잠뜰로 인해 트럭도 디디제약에 휘말리면서 급히 떠나게 되면서 주유유를 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리를 비웠을 때에도 꼼꼼하게 열쇠를 다 챙기고 나갔다.[1]
잠뜰은 운전석의 상자도 조사하는 데 상자에서 운전기사가 '운전석의 쪽지'를 발견한다. 쪽지에는 '1 묶음 배송에 1.0, 1 다발 배송에 2.2, 1 명 배송에 7.5'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 점을 보았을 때 운전기사는 물건을 배달해 주는 사람이며 '1명 배송에 7.5'라 적혀 있는 것을 보아 범죄에 연루된 가능성도 있다.
잠뜰이 주유소를 다 둘러보고 트럭에 올라탔을 때 때마침 출발해서 잠뜰이 도망칠 수 있었다. 주유소에서부터 트럭을 다시 운전하던 도중 갑자기 도로에서 또 트럭을 멈춘다. 이후 잠뜰이 트럭 화물칸을 조사했을 때 상자가 많아져 있던 것을 보아 잠뜰이 주유소에서 덕개를 따돌릴 동안 상자들을 화물칸에 옮기고, 상자를 다 옮긴 뒤 출발하려던 때 때마침 잠뜰이 올라탄 것으로 보인다.
상자 외에도 아까 보지 못했던 캐비넷 열쇠도 떨어져 있었는데, 잠뜰이 캐비넷을 열자 그곳에는 경찰로 추정되는 남자가 피를 흘린 채 기절해 있었다. 이를 보았을 때 트럭기사가 범죄자인 건 확실해보인다. 그런데 당황한 잠뜰의 목소리를 들은 것인지, 잠뜰의 앞에 직접 나타난다.
3.1. 정체[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더(도망자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도로에서 트럭이 멈췄을 때 운전석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 화물칸에서 잠뜰의 인기척을 느끼고 트럭 옆에 숨어 있다가 잠뜰이 인신매매 현장을 보게되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애초에 주유소에서부터 잠뜰이 트럭에 탔다는 알고 있었지만 덕개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출발한 가능성도 있다.
- 사실 썸네일만 봐도 정체를 알 수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23:34:40에 나무위키 운전기사(도망자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때문에 잠뜰이 트럭 탈취를 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