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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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수의학자이자 정치인. 2023년 2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서 정년퇴임하였고, 현재는 같은 학과 명예교수이다.
2015년 11월, 당시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던 개혁적 국민정당 추진위원회에 참가하였다. # 이후 국민회의 소속으로 있다가 천정배 의원과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하였다.
미래한국당 창당 이후, 건국대 경제학과의 최배근 교수와 민주-진보 플랫폼 정당 시민을위하여를 창당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이 참여하면서 당명을 세 당의 연합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변경했고 최배근 공동대표가 21대 총선 이후 사퇴하면서 더불어시민당의 단독 대표가 되었다가 더민주에 흡수되었다
2. 정치 평론 활동[편집]
21대 총선 이후에는 페이스북 게시글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윤석열 총장 자진 사퇴 주장 #
2020년 6월 28일, 김두관 의원의 인국공 사태 관련 발언에 적극적 동의를 표했다.
3. 사건사고[편집]
3.1. 민간인 사찰 피해[편집]
2008년 정확한 기준 없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는데,# 이것을 종북 및 불순 활동으로 규정한 이명박 정부에 의해 국정원이 동원된 불법 사찰을 당했다.
3.2. 연예인 사생활 비디오 유출 사건 언급 논란[편집]
우희종 교수는 19일 이재명 선대위가 운영하는 플랫폼인 '이재명플러스'에 "녹취 욕설? 거침없이 진화하는 이재명"이라는 제목에 칼럼을 썼는데, 사람의 사적인 부분을 공적으로 언급해 흠집내는 것을 비판하며 이재명의 형수 욕설 사건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연예인의 사생활 비디오 유출 사건을 언급해 2차 가해 논란을 일으켰다. 글에는 당시 동료교수들이 낄낄대며 영상을 공유하는 꼴도 보았지만 자신은 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해 쳐다도 안 봤다는 내용도 있는데, 논지를 떠나 비유와 예시가 과연 적절한지에 대한 논란이 당연히 클 수밖에 없다. 글에 언급되거나 그 이후에도 발생했다고 언급된 연예인들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피해를 입은 사람이기에, 이러한 언급이 부적절했다는 점이 명확해 보인다.
4. 비판 및 논란[편집]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본인 스승을 비난했고, 지금도 사과하거나 반성하지 않았다고 한다. “광우병 2년뒤 토론회, 괴담세력 안나와… 효력 끝났기 때문”
5.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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