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체첸 관계

덤프버전 :







1. 개요
2. 역사적 관계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 체첸의 관계에 대한 문서.


2. 역사적 관계[편집]


1917년과 1918년 러시아 혁명 당시 우크라이나 독립 세력들은 북캅카스 산악 공화국의 독립 세력들을 도우면서 이들과 동맹을 맺은 것이 최초이며, 당시 북캅카스 산악 공화국에는 체첸인과 인구시인을 비롯한 여러 캅카스 제족들이 거주했다.

한 편 일부 우크라이나인들은 북캅카스 일대로 이주하면서 체첸 지역에 이주되었다.

두 지역들은 제정 러시아, 소련의 지배를 받게 되었고 두 지역은 소련의 탄압을 받으면서 동시에 독립을 원했다.

소련 해체 이후, 우크라이나는 본격적으로 독립이 되었으나 체첸은 계속 러시아의 속령이 되었으며 체첸은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하기 위해 나중에 무장투쟁을 하였다. 체첸 전쟁 발발 당시 체첸인들 중에는 우크라이나로 망명간 반러시아 체제 인사들도 있었으며, 일부 체첸인들은 난민이 되어 우크라이나로 도망가기도 했다. 우크라이나는 체첸 독립을 지지하기도 했었다.

2007년 이후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이 붕괴되면서 체첸 반군들 및 체첸 지역의 반러파들은 사실상 소멸되었지만 일부 세력들은 우크라이나로 갔으며 훗날 돈바스 전쟁이 일어나면서 옛 체첸 반군과 반러, 반체제 인사들은 조하르 두다예프 대대, 셰이흐 만수르 대대등 의용대대를 창설해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지원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자 체첸 공화국에서 제141특수차량화연대가 침공에 참여했다.

3.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4:54:42에 나무위키 우크라이나-체첸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