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예언사 데라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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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극장판 울트라맨 코스모스 VS 울트라맨 저스티스 THE FINAL BATTLE의 등장 우주인.
우주의 안정을 위해 위협을 예언하고 우주에 해악이 되는 존재를 제거하는 인물. 미래예지 능력이 있어 성간 평화에 위협이 되는 요인을 알 수 있다. 공격 능력이 없는 것인지 직접 나서지 않고 스페이스 리셋터 그로커 마더 개체들과 파이널 리셋터 기가 엔드라를 이용해 우주의 해악을 제거한다. 또한, 정의를 추구하는 울트라맨 저스티스와 협력하여 함께 우주를 지키고 있다.
본 모습은 오로라로 감추고 있어 정확한 신원 확인이 불가능하다. 우주에 평화를 가져다 주려는 그녀의 모습 때문인지 우주정의 혹은 우주세기라 불리온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극장판 울트라맨 코스모스 VS 울트라맨 저스티스 THE FINAL BATTLE[편집]
2,000년 후에 인류가 은하의 재앙이 될 것으로 예언하고 인류를 지우고 지구 생태계를 리셋 시키기 위해 스페이스 리셋터 그로커 마더를 지구에 선발로 보내고 그 뒤로 지구 리셋에 크게 이바지할 파이널 리셋터 기가 엔드라를 보낸다. 이 때, 지구 리셋 계획에 동참한 울트라맨 저스티스를 통해 인류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기가 엔드라와 그로커 마더를 향한 인류의 공격에 인류를 완전히 소멸해야 할 존재라 판단, 지구 리셋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그로커 마더를 작동시켜 스페이스 리셋터 그로커 본을 소환하도록 한다. 하지만, 인류의 선함과 진정한 정의를 알게된 저스티스가 계획을 막기 위해 스페이스 리셋터 그로커 비숍과 싸우고 그로커 비숍을 물리치고 기가 엔드라가 발사한 말소광선을 막으려다가 소멸한 줄만 알았던 울트라맨 코스모스/저스티스가 기적처럼 울트라맨 레전드로 합체해 기가 엔드라를 파괴된다.
잠시 후, 다수의 그로커 마더 개체들과 태양계로 도착해 레전드에게 전설의 전사인 레전드가 왜 그렇게까지 인류를 구하려는지 묻자 레전드는 두 울트라맨으로 분리해 인류는 결코 어리석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존재라는 말을 듣자 그로커 마더들을 철수시키고 인류에게 '희망'이란 메세지를 보내 인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며 물러난다.
2.2.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편집]
비정상적인 에너지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저스티스와 코스모스를 파견하며 이들에게 코스모 이터 루고사이트에게 고전하는 울트라맨 80 & 울트라맨 네오스 & 울트라 세븐 21를 지원하도록 시킨다.
2.3. 갤럭시 레스큐 포스 보이스 드라마[편집]
갤럭시 레스큐 포스의 이자나 여왕에게 전언을 전달하기 위해 저스티스를 내보냈으며 저스티스의 언급으로 울트라맨 80와 네오스 등 루고사이트 토벌에 나섰던 울트라맨들을 공격했던 앱솔루트 타르타로스를 위협대상으로 인정했고 빛의 나라의 우주경비대와 갤럭시 레스큐 포스에 협력 태세에 들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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