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산적

宇宙野武士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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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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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의 등장인물 혹은 집단.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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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떠돌며 라카별을 침공한 우주 산적단의 리더. 野武士라는 이름답게 사무라이의 투구, 갑옷, 검을 착용하고 있다. 라카별 장로 인겐의 제자 빈즈맨이 지구로 내려가서 구원군을 데려오자 점심 식사를 끝마치고 싸움을 시작한다.[1] 우주 산적단은 모두가 세포분열 괴물로, 몸이 잘려나가다고 끊임없이 재생과 분열한다. 하지만 크리스탈맨에 의해 약점이 간파되자 일당이 모두 합체, 거대화한 괴물로서 7인의 초인들을 상대하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우주 산적을 산산조각 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페셜판에서만 등장하며 우주 산적을 별개의 존재로 등장시킨 코믹스판과는 달리,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블랙 킹이 이끄는집단으로 등장한다. 코믹스판에서는 부하들이 이름도 없이 쓰러져가는 자코들이었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블랙 스모맨, 블랙 킬러, 블랙 파이터, 블랙 나이트, 블랙 쿵푸, 블랙 토마호크 등 이름 있는 부하들로 나와서 아이돌 초인군을 상대한다. 이때 리더 블랙 킹은 근육 스구루가 상대하고, 나머지는 다 자신과 특징이 비슷한 정의초인을 상대한다.[2]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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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에서의 이름은 우추 노부시(宇宙野武士)로, 노부시는 산야에 숨어서 패잔병 등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한 무사나 토민의 무리를 뜻한다. 산야에 숨어 사람을 습격한다는 점이 산적과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서울문화사 정발판에서는 우주 산적으로 번역되었다. 근육맨에 등장하는 마지막 괴물이지만 극장판에서는 악행초인으로 등장한다. 나중에 근육맨 단행본에 수록된 데이터에서는 초인 파워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