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샤오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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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국적의 겐츨레르비를리이 SK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레프트백을 소화할 수 있는 왼발잡이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016년 5월 10일, 중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 U17에게 2:1로 패한 경기에서 시미즈 S펄스의 스카우터의 눈에 띈 우샤오총은 만 18세가 되고 얼마 후인 2018년 3월 30일, 시미즈 U18에 합류하며 첫 해외진출을 맛본다. 그로부터 6개월 뒤, 교토 상가 FC로 임대 이적했으나 단 한 경기도 뛰지못하고 돌아오게 된다.
결국 기회를 잡지 못한 채 2019년 2월 3일, 중국으로 귀국했으나 당시 리그 최상위 클럽이던 광저우 FC 2군에 합류하는데 성공했고 U23 선발 선수를 거쳐 1군까지 승격하는데 성공한다. 2020년 10월 16일 중국 슈퍼 리그 8강 허베이 FC와의 경기에서는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2021년부터 팀의 재정악화로 인해 임금체불이 이어지자 산둥 타이산, 우한 싼전, 그리고 이름은 밝혀지지 않은 서유럽 클럽의 제의를 받았으나 2023년 말까지인 계약을 2022년 시즌 동안 무보수로 뛰는(!) 대신 2022년 말에 끝내주는 조건으로 팀에 잔류한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은 강등을 피하지 못하고 몰락했다.
2.1.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편집]
그렇게 자유계약으로 풀린 우샤오총은 2023년 1월 10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에 합류했다. 등번호는 4번. 계약 기간은 2년 반.
리그 3경기에 모두 101분 동안 나왔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해 2022-23 시즌을 지냈다.
2.1.1. 겐츨레르비를리이 SK (임대)[편집]
2023년 7월 18일, 겐츨레르비를리이 SK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년 7월 24일,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일본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결과는 0:0 무승부.
4. 같이 보기[편집]
[1] 2022년 7월 27일 기준.[2] 사실 광저우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이미 임금된 체불에 대해 FIFA에 중재를 신청해도 충분히 자유계약으로 풀려날 수 있다. 하지만 우샤오총 측은 이미 같은 이유로 자유계약으로 풀려난 탄카이유엔의 경우처럼 구단과 불쾌한 마무리를 하고싶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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