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2001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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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설립되어 2014년 해체된 대한민국 최초의 금융지주회사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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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정부가 예금보험공사 지분 100%로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한빛은행, 평화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하나로종합금융 5개 금융회사를 모아 구 우리금융지주를 설립하였다.
이후 2014년 정부가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투입한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계열사 매각 등을 통한 민영화로 구 우리금융지주를 해체하였다.

2.1.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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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한빛은행, 평화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하나로종합금융 인수
• 2002년 : 증시 상장으로 정부 보유 지분 11.8% 매각
• 2004년 : 6월 1차 블록세일로 정부 보유 지분 5.7% 매각, 12월 LG투자증권 인수
• 2007년 : 2차 블록세일로 정부 보유 지분 5% 매각
• 2009년 : 3차 블록세일로 정부 보유 지분 7% 매각, 4차 블록세일로 정부 보유 지분 9% 매각
• 2010년 : 1차 민영화 추진, 유력 인수 후보였던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로 실패
• 2011년 : 2차 민영화 추진, KDB금융그룹 특혜 시비로 실패
• 2012년 : 3차 민영화 추진, 유력 인수 후보였던 KB금융그룹의 입찰 불참으로 실패
• 2013년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14개를 지방은행계열, 증권계열, 우리은행계열의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분리매각하기로 결정
• 2014년 : 4차 민영화 추진,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

2.2. 역대 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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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회장
  • 윤병철 (2001 ~ 2004)
  • 황영기 (2004 ~ 2007)
  • 박병원 (2007 ~ 2008)
  • 이팔성 (2008 ~ 2011)
  • 이순우 (2011 ~ 2014)
• 이사회 의장
  • 박영수 (2013~2014)

3. 자회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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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비전벤처캐피탈 : 2001년 미국 옵셔널벤처스에 매각
• 광은파이낸스 : 2001년 청산
• 경남파이낸스 : 2001년 해산, 2003년 소멸
• 우리종합금융 : 구 하나로종합금융으로 2003년 우리은행에 합병. 현재 동명의 우리종합금융은 금호종합금융을 전신으로 하며 이름과 대주주만 같은 회사일 뿐 다른 회사이다.
• 우리신용카드 : 구 평화은행의 은행 부문이 2002년 한빛은행으로 합병된 이후 카드사업부만 남아 우리신용카드로 운영하다 2004년 우리은행에 합병
• 우리증권 : 2005년 LG투자증권에 합병
• 넥스비텍 :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및 삼성SDS 출자업체로 2008년 청산
• 한빛여신전문 : 2002년 론스타에 매각된 이후 2003년 '스타리스'로 변경했다가 2009년 효성캐피탈에 인수합병
• 우리자산운용 : 구 LG투자신탁운용으로 2014년 키움투자자산운용에 합병. 동양자산운용을 인수한 현 우리자산운용과는 별개의 회사이다.
• 광주은행 : 2014년 JB금융지주에 매각
• 경남은행 : 2014년 BS금융지주에 매각
• 우리캐피탈: 2005년 대우자동차판매에 매각, 현 JB우리캐피탈
• 우리투자증권 : 구 대보증권-럭키증권-LG증권-LG투자증권, 현 NH투자증권
• 우리선물 : 현 NH선물
• 우리금융저축은행 : 현 NH저축은행
• 우리아비바생명 : 구 LIG생명, NH금융그룹에 패키지 매각 후 DGB금융그룹에 재매각, 현 DGB생명
• 우리F&I : 현 대신F&I
• 우리파이낸셜 : 현 KB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