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로카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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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로카텔리의 수상 이력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파일:Ugo Locatelli.jpg
이름
우고 로카텔리
(Ugo Locatelli)
생년월일
1916년 2월 5일
사망년월일
1993년 5월 28일 (향년 77세)
국적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출신지
이탈리아 왕국 토스콜라노마데르노
포지션
하프백, 센터 포워드
신체조건
171cm | 68kg
소속팀
브레시아 칼초 (1932-1936)
아탈란타 BC (1934-1935 / 임대)
암브로지아나 인테르 (1936-1941)
유벤투스 FC (1941-1943)
브레시아 칼초 (1943-1944)
유벤투스 FC (1944-1949)
국가대표
22경기 0골 (1936-1940)



1. 개요
2. 생애[1]
2.1. 선수 생활
2.2. 이후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4. 수상
4.1. 클럽
4.2. 국가대표



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2][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2.1.1. 클럽[편집]


로카텔리는 1932년부터 브레시아 칼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33년 9월 10일, AS 로마전에서 센터 포워드로 처음 공식 경기를 치른 로카텔리는 1934-35 시즌에 잠시 아탈란타 BC에 임대를 다녀왔다. 1935년 1월 27일, 로카텔리는 코멘세를 상대로 처음 아탈란타의 경기에 출전했고 전반 40분에 결승골을 넣어 아탈란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아탈란타에서 보낸 1시즌동안 15경기에 뛰었고 5골을 넣었다.

임대 생활을 끝내고 로카텔리가 브레시아에 돌아왔을 때 팀의 새 선수 겸 감독으로 유벤투스 FC의 명수비수였던 움베르토 칼리가리스가 취임했다. 칼리가리스는 로카텔리의 포지션을 센터 포워드에서 하프백으로 바꿀 것을 주문했고 이 주문은 로카텔리가 더 좋은 선수가 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1935-36 시즌에 로카텔리는 29경기에 출전, 2골을 기록했다.

하프백으로의 포지션 변경은 제가 경기에서 가장 완벽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수비에서도, 필드 중앙에서 플레이하고 공격에서까지 제 기회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줬죠.

우고 로카텔리


1936년, 로카텔리는 브레시아를 떠나 암브로지아나 인테르의 선수가 되었다. 암브로지아나 인테르에서 로카텔리는 2번 스쿠데토를 차지했고 5시즌간 146경기를 뛰며 암브로지아나 인테르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1941년 로카텔리는 유벤투스 FC로 이적, 브레시아 칼초에서의 1년을 포함, 8년간 더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유벤투스에서 111경기 출전, 4골의 기록을 남겼는데 전쟁 중에 독일로의 추방을 피하기 위해 잠시 경찰로 일하기도 했다.

1949년 메디컬 테스트에서 로카텔리의 심장이 더 이상 축구 선수 생활을 지속하기 힘든 상태라는 결과가 나오자 그는 미련 없이 은퇴를 결정했다.


2.1.2. 국가대표[편집]


로카텔리는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총 22경기를 뛰었고 1938년 월드컵1936년 올림픽을 모두 우승한 4명의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3] 로카텔리는 해당 올림픽과 월드컵의 모든 경기에서 주전으로 뛰었는데 FFIA 월드컵보다 올림픽 우승을 더 특별한 경험으로 여겼다.

전 월드컵 우승보다 올림픽 우승이 더 즐거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생각에는 올림픽에서의 승리가 중요하고 더 중요합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반에 있어서 올림픽 성화 아래에서 수상한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을 줍니다. 제 생각을 더욱 뒷받침하는 것은 저희가 이탈리아로 돌아왔을 때 국경에 발을 딛자마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환영하는 것을 보았다는 사실입니다.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때보다 더 크게요. 그리고 저는 또 한 가지를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올림픽에서의 승리는 모든 스포츠에서 온갖 이탈리아에서의 영광의 호민관들에게 "삶의 티켓"을 보장했습니다. 그 티켓엔 '월드컵 챔피언'이 아니라 '올림픽 챔피언'이라고 적혀있었어요.

우고 로카텔리


그의 국가대표 커리어는 전쟁으로 인해 1940년에 있었던 헝가리와의 22번째 경기가 마지막이 되었다.


2.2. 이후[편집]


로카텔리는 유스팀 코치, 유벤투스 FC의 스카우터로 축구계에서 일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편집]


로카텔리는 작지만 빠르면서도 민첩한 선수였다. 파워 넘치는 슈팅 대신 정확한 슈팅을 구사했고 좋은 테크닉을 갖고 있었다.


4. 수상[편집]



4.1. 클럽[편집]




4.2. 국가대표[편집]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2] 출처: 위키피디아, 11v11[3] 로카텔리와 같이 FIFA 월드컵올림픽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는 알프레도 포니, 피에트로 라바, 세르조 베르토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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