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 경남아너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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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용현 지역주택조합을 통해 지어졌으며, SM경남기업이 시공했다.
2023년 6월 매매기준 83㎡ 3억 8000천만원, 97㎡ 4억 3000천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https://realty.daum.net/home/apt/danjis/68611
층수가 최고 37층인 고층아파트이다.
2. 특징[편집]
- 인천 SK 스카이뷰 이후 용현동에 7년만에 생긴 신축아파트이다.
- 바로앞에 있는 성신해안아파트, 한양2차아파트가 있는데 용현 경남아너스빌이랑 비교하면 엄청난 수준차이를 보여준다.
2.1. 주민시설[편집]
2.2. 상업시설[편집]
3. 주변 환경[편집]
- 오션뷰라는 이름답게 바다랑 인천대교가 보인다! (하지만 201동 (97㎡)기준이며 그 뒤에 있는 202동, 203동은 보이지 않는다.)
- 아암대로와 매소홀로 사거리가 연결되있어 소음이 시끄럽다 (하지만 sm그룹 SM남선알미늄이 2중창문을 설치하였기에 창문을 닫으면 소음은 들리지않는다)
- 바로 옆동네인 용현한양 2차아파트, 해안성신아파트랑 생활권이 같이 묶인다. (300m 떨어진 용현 2단지 금호타운도 있는데 이쪽도 경남아너스빌이랑 생활권은 비슷하다.)
3.1. 교통[편집]
3.2. 교육[편집]
초등학교는 인천신선초등학교, 중학교는 신흥중학교, 신흥여자중학교로 배정을 받는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4.1. 공사비 분쟁으로 인한 입주지연[편집]
2023년 5월 9일, 입주는 시작됐지만 아파트 입구는 벽돌로 막혀있었다. 이는 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요구로 비롯되었다. 조합에 따르면 시공사인 SM경남기업은 지난해부터 기존 공사비 580억원에서 56억원을 증액 요구하는 공문를 보내왔고, 최근엔 이를 승인하지 않으면 조합원 세대에 입주키를 내줄 수 없단 내용까지 추가됐다. 조합원들이 추가로 지급해야하는 추가공사비는 조합원 당 2천만원대이다. 다행히도 입주예정자들이 모여 항의한 결과 시공사가 "이사를 막지는 않겠다"라고 선언하며 이날 오후부터 입주는 재개되었다. 기사
4.2. 옹벽붕괴 등 각종 부실공사[편집]
2023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이어진 사전점검에서 모두 1만6천 건의 하자가 접수되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인분이 발견되었다. 기사
2023년 4월 28일, 배관이 터지면서 엘리베이터가 물에 잠기고, 지상 33층부터 지하 3층 바닥과 벽이 전부 젖었다. 이 여파로 전기합선으로인해 천장 전기선이 터지는 등 각종 하자가 잇따르고 있다. 기사
2023년 5월 6일, 높이 1m, 길이 20m 규모의 옹벽이 무너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접한 다른 아파트 단지의 조경시설과 바닥이 일부 무너졌다. 옹벽은 조경용 블록을 외부에 쌓고 내부에 토사를 채우는 방식으로 시공된 것으로 파악됐다. 안전 점검 결과 조경용 담장 옹벽의 붕괴 원인이 배수 불량으로 나타남에 따라 경남기업은 50여m 구간 전체를 해체하고 재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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