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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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 용어
1.1. Ley
2. 은혼 관련 용어
2.1. 개요
2.2. 설명


龍脈


1. 관련 용어[편집]


풍수지리에서 산의 정기가 흐르는 산줄기. 그 정기가 모인 자리가 혈(穴)이 된다.


1.1. Ley[편집]


서양에도 용맥과 비슷한 개념으로 레이(ley)라는 것이 있다. 토지에 내재된 어떤 긍정적인 기운이 땅 속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 이런 흐름을 레이 또는 레이라인(leyline)이라 부른다.

용맥과 레이는 서로 비슷하지만, 레이의 경우 레이라인들이 모이는 자리가 혈이 아니라 스톤헨지, 피라미드같이 인간이 만든 유적이란 차이가 있다. 레이 개념을 주장한 알프레드 왓킨슨(20세기 영국인이다)은 “인간은 레이라인의 기운을 무의식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레이라인들이 모이는 자리에 스톤헨지같은 중요한 구조물을 세웠다”고 주장헸다. 이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의 중요 유적들을 선으로 이어보면 그것이 바로 레이라인이 된다는 것이다.

왜 사람들이 이 사람의 말을 믿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날에도 앗킨슨이 주장한 “레이라인 탐지기”(기역자로 굽은 철사 두 개, 실에 매단 추 등등)로 레이라인을 찾고 다니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도 변형 수입되어 “수맥”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한동안 사이비 과학자들이 이를 울궈먹곤 했다.

2. 은혼 관련 용어[편집]



2.1. 개요[편집]


은혼의 핵심 용어. 용맥 또는 아르타나란, 천인들이 발견한 에너지로 행성에 마치 거대한 강처럼 대지에 흐르는 에너지라고 한다.

지구에서는 용맥이라고 불리며 작중에서 초장거리 우주 여행이나 막강한 무기들은 아르타나를 이용해 만든 것이다. 천인들은 이 아르타나를 통제하기 위한 기관을 창설하였고 이것이 천도중. 천도중은 아직 지구의 사용되지 않는 용맥이 있어 손에 넣으려 하였고 이것은 기적의 한 가지 형태 우츠로라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우츠로는 용맥의 힘으로 불사의 몸이 되었다고 한다.


2.2. 설명[편집]


용맥이라는 것이 지구에만 있는것이 아닐테니 이런 체질의 인물이 더욱 많을 가능성도 있다. 우미보즈의 아내이자 카무이와 카구라의 어머니인 코우카가 그 예.[1][2] 그리고 이런 아르타나의 불사자들의 약점은, 자신이 태어난 행성의 아르타나 위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우츠로는 지구인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우츠로를 죽이려면 적어도 지구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뜻이다.[3] 다만 이 방법도 확실하지 않은 것이, 같은 체질인 코우카가 자신의 고향인 황안을 떠난 후 카구라가 태어나기 직전까지 아무 일이 없었던 걸 보면 일시적으로 떠났다고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고 적어도 몇 년 정도로 장기간 외부에 체류하고 있어야 아르타나의 영향력이 약해지는 것 같다.

아르타나는 용맥에서 매우 희귀하게 결정으로 응축되어 나오는데, 아르타나에서 태어난 자들은 해당 별의 아르타나(혹은 그 결정석)로만 생명연장이 가능할 뿐, 다른 별의 아르타나로 대처가 불가하다. 게다가 서로 다른 별의 아르타나가 만나고 부상입을 경우에는 재생하지 못하고 죽는다.

그리고 체내의 아르타나도 무한한 것이 아니라서 아르타나가 떨어지면 부상을 입어도 재생하지 못하는 듯. 물론 자신의 별에 있는다면 사실상 없는 약점이다. 실제로 우미보즈와 싸우고 난 뒤의 우츠로는 아르타나가 다 떨어졌다고 물러났다.

아르타나의 불사의 능력은 타인에게도 어느 정도 나눠줄수 있는 모양. 실제로 오보로가 과거에 죽어갔을 때 우츠로가 자신의 피를 오보로의 체내에 넣어 본래는 죽어야 할 공격을 맞아도 죽지 않는 몸이 되었다.

다만 앞서 기술된 지구를 떠나게 한 상황에서 치명상을 입힌다가 성공할 경우 죽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우츠로의 불사는 어디까지나 그가 지구에 있을 때나 유지되기 때문인데, 코우가의 선례처럼 우주로 보내진다고 해도 공격받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버틴다면 또 모를까, 불사의 근원인 아르타나의 공급이 끊긴 우주에서 급격하게 치명상을 입는다면 몸이 약화되는 건 당연한 일이고, 여기서 더 심한 연속공격을 당하면 몸을 바로바로 수복시키는게 불가능하니 외압에 의한 데미지가 누적되어 결국 죽을지도 모르는 일. 시한폭탄이 내재된 로켓같은 거에 매달고 우주로 사출해서 폭파시키는게 답 다만 어떻게 이놈을 우주 밖으로 내몰아 죽게 만들 것인가가 현재로썬 가장 관건.

그런데 59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우츠로는 아르타나 변이체중에서도 극히 드문 변이체로 보인다. 실제로 우츠로를 검사해본 연구원들이 불로불사라니 처음 보는 증상이라 하고 많은 수의 아르타나를 점거해온 천도중이 놀라는 걸로 보아 애초에 불로불사란 능력 자체가 아르타나 변이체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닌듯.

594화에서는 우츠로가 자신을 죽이기 위해 지구까지 멸망시키려는 것을 보면 코우카의 경우는 이미 그 별이 재기불능의 수준까지 간 탓에 별이 멀리 떨어지자 아르타나를 공급하는 영향력이 약해져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4]

그리고 사다하루가 용맥을 제어해 우츠로에게 가던 아르타나를 끊어버려 663화 시점부터 재생력이 엄청나게 떨어졌는데 굳이 우주 밖으로 내몰 필요 없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죽이면 우츠로도 죽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죽은 것이 아니었고 우츠로가 아르타나에 먹힌 것처럼 보이나 이것은 바닷물에서 튄 물방울이 다시 돌아간 것 뿐이었다. 용맥에서 다시 태어나 돌아오게 되었고 우츠로가 죽기 전 남긴 말이 현실이 되었다.[5] 그러다가 마지막에 우츠로의 심장을 파괴함으로 우츠로는 영원히 그리워하며 지내온 진정한 안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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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츠로가 천도중에 속해 있는 걸 보면 천도중에 이런 인물이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천도중이 우츠로에 피에 집착했으며, 과다복용으로 견디지 못하고 몸이 붕괴한것을 보면 천도중 내에는 없는 듯하다.[2] 꼭 천도중 같은 게 아니어도 작중에서 안 나왔을 뿐, 다른 천인들 중에도 아르타나와 연결되어 불사를 얻은 체질의 인물들이 어딘가엔 있을지도 모른다. 우주는 넓으니까(...).[3] 고대의 신화 중에서도 대지에 발을 붙이고 있는 한 무적이라거나 불사신이라거나 하는 괴물들이 존재하며, 영웅들은 그런 괴물들을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의 용력을 이용해 괴물들을 땅에서 떼어놓고 죽였다. 다른 작품 이야기긴 하지만 거기에 등장하는 불사의 골렘 역시 발이 땅에 붙어있을 땐 불사성이 보장되어 무슨 수를 써도 물리칠 수 없었지만 발과 땅의 접속이 끊기자 불사성을 잃어 죽게 되었다. 걔들은 점프해도 죽나보다.[4] 사실 우츠로의 언급에 따르면 아르타나에 태어난 돌연변이는 별과 같은 수명을 가지고 있기에 노화와 수명이 존재한다. 코우카와 야토인들의 모성 황안은 코우카가 죽어갈 당시 아르타나 에너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으며 아르타나의 고갈 이후 멸망한다.[5] 긴토키에게 그대들은 쇼요를 구하지 못했다하는데 이로 따지면 지구는 구했지만 다시 태어난 우츠로는 또다시 고통으로 밀어넣게 되는 것이 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