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두 우돈타(지구-2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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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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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트찰라 스타로드의 시간선의 욘두 우돈타.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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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왓 이프...?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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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계선에선 자신이 직접 에고의 아이를 찾아 나섰지만, 이 세계에선 띨띨한 테이저페이스와 크래글린에게 일을 맡긴다. 당연히 이들은 와칸다 외벽으로 우연히 나온 전혀 다른 아이를 데리고 왔고, 욘두는 부하들에게 그정도 일도 못하냐고 갈군다.[4] 하지만 생전 처음 보는 외계인들 앞에서도 당당한 트찰라가 마음에 들었는지 우주를 보여주겠다면서 데리고 간다.

아이는 세월이 흘러 스타로드가 되었으며, 적인 코라스조차도 그를 보자마자 주인인 로난을 배신하고 라바저스로 전향할 정도로 유명한 인사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세계선에선 스타로드에 대한 편애로 인한 반란도 일어나지 않았고, 네뷸라와 그녀의 아버지인 매드 타이탄 타노스마저 스타로드에게 감명받아 자신의 라바저스에 소속되어 있었다.

오브를 탈취한 라바저스는 타노스가 사라지고 뒷세계의 제왕으로 군림한 콜렉터의 수집품에서 세계수의 씨앗을 가져와 전 우주에 도움을 주는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네뷸라의 배신으로 콜렉터의 감옥에 갇히고,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깨닫고 왜 그것을 감춰왔는지 따지는 트찰라에게 너가 좋아서 그랬다고 변명한다. 이후 네뷸라와 트찰라의 이중배신 작전이 성공해 세계수의 씨앗을 탈취하고 트찰라와 함께 지구로 간다.

라바저스와 와칸다 왕실이 처음 대면하고, 트찰라를 보호해 주어서 고마움을 전하는 트차카에게 자신이 트찰라를 납치했음을 실토하려 하지만, 그것을 모른척 해주는 트찰라를 보고 미소짓는다. 이후엔 에고의 진실을 트찰라에게 알려준 듯.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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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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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아쉽게도 이쪽 세계선에서는 스타카르 오고르드에게 명예회복을 받는 것은 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라바저스식 장례식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스타로드를 살리기 위해 하나뿐인 우주복을 대신 입히고 자신은 죽는 희생을 치룬 것이었기에 이와 비슷한 일이 생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