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피 해결사 부장

  관련 문서: Limbus Company/등장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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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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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피 협회의 부장.[1] 캐서린의 유언장 집행을 위해 부하 해결사 2명과 함께 워더링하이츠에 찾아왔다. 짙은 아이섀도우와 속눈썹, 긴 곱슬 장발 머리라는 중성적인 외모가 특징이다.

다만 이들이 무기를 휘두르는 모습에서 료슈가 위화감을 느끼거나, 로쟈가 "저 사람들이 위조를 검증한다면 저 사람들은 누가 검증하는 거야?"라고 의문을 품는 등, 저들이 진짜 외우피 협회 해결사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떡밥이 작중에서 언급된다. 의문을 제시한 사람이 손가락과 연관이 깊은 료슈고, 상편 전반에 걸쳐 워더링하이츠에 약지의 개입이 있다는 떡밥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저들 역시 약지의 끄나풀, 아니면 약지와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무기 역시 외우피 협회가 주로 쓴다는 절단 특화 무기가 아닌, 창 또는 붓 같은 형태인 데다가 머리에 망사 베일을 쓰고 있다는 점 또한 의심가는 부분.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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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6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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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상(上)[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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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캐서린의 재산 상속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린튼 에드가, 힌들리 언쇼, 히스클리프에게 캐서린의 유언을 낭독한다. 캐서린을 보기 위해 여기까지 온 히스클리프가 현실을 부정하며 날뛰기 시작하자 1차 경고로 한번 베지만, 그럼에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히스클리프를 넬리가 기절시켜 잠시 중단한 뒤 다시 진행한다.

캐서린의 유언이 끝난 직후 번개가 치는 동시에 모두 저택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외우피 협회 해결사들은 코빼기도 안 비친다.

3.1.2. 중(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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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약지(Project Moon 세계관)

저택 지하실로 간 버스팀은 T사 뒷골목에서 실종된 사람들이 거울의 실험체가 된 광경을 목격한다. 그리고 이를 경비하는 인원들은 다름아닌 외우피 해결사들이라 해결사들을 정의의 편이라고 믿었던 돈키호테는 큰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료슈가 밝힌 바로는 사실 이들은 진짜 외우피 협회의 해결사들이 아니다. 진짜 정체는 아세아와 함께 워더링하이츠에 잠입한 前 약지 점묘파 소속 연구원들로 협회 제복은 워더링하이츠에 자연스럽게 들어오기 위한 위장이었으며, 지하실에서 황금가지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연구원들은 림버스 컴퍼니의 인원들이 지하실에 들어오자 처음엔 죄종들을 풀어 상대하게 했지만, 죄종들이 전부 처치되자 직접 본인들의 무기를 사용해 전투했지만 부장 연구원만 빼고 전멸했다. 부장 연구원은 료슈의 심문에도 끝내 입을 열지 않다가 히스클리프가 방망이로 머리를 후려쳐 머리가 날아가 버리면서 사망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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