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낙동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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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7월 7일에 개통한 길이 800m, 폭 각각 21m[1], 19m[2][3]인 경부고속도로의 교량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오태동과 칠곡군 석적읍에 걸쳐져 있으며, 2003년 경부고속도로 경산-김천 간 왕복 8차선 확장으로 하행 방향 교량이 개통되었다. 여담으로 낙동강에서 가장 오래된 고속도로 교량이며 '당재터널'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제일 힘들었던 난공사였다.[4] 다리 하부에 있는 자전거길로 구교와 신교를 구분할 수 있다. 'X'자형 거더 박스가 있는 교량은 구교, 매끈하게 있는 교량은 신교로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0:25:03에 나무위키 왜관낙동강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상행(구교)[2] 하행(신교)[3] 2003년 개통[4] 경부고속도로의 여러 구간 중 이 두 구간이 개통식 직전까지 제일 힘들었던 구간으로 사상자도 많이 나왔다. 이 시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 '영웅시대'의 66회와 67회에서 여러 번 언급이 된 '낙동강대교'가 이 다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