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훈(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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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訓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이자 왕평의 아들로 익주 파서군 탕거현 사람.


2. 행적[편집]


248년에 왕평이 죽자 뒤를 이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위나라군이 촉군과 남정현에서 싸우다가 곽통, 곽예조운, 위연에게 죽은 것을 보고 곽전이 장안으로 달아나려고 하자 왕평과 함께 곽전을 가로막는 것으로 등장하며, 아버지 왕평과 내기를 했는데 왕평이 유명해졌다고 했지만 왕훈이 이를 안 믿어서 이를 가지고 내기를 했다.

곽전이 왕평을 보고 누군지 유추하기 위해 왕평이냐고 물어보자 왕훈은 자신이 가진 은자 주머니를 꺼내 왕평에게 건네줘으며, 왕훈은 처음으로 아버지를 따라 전쟁에 참여했는데, 왕평이 항상 외지를 떠돈 탓에 가끔 집에만 왔기에 아버지의 대단함을 느낄 기회가 적었다.

왕평이 곽전에게 항복을 권유했다가 거부하자 나사빠진 태도로 자신을 대하던 왕평이 곽전의 군사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으며, 왕평이 곽전을 죽이면서 달리 보이냐고 하자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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