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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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가족관계


王禎
(476 ~ 514)

1. 개요[편집]


남북조시대 북위의 인물. 자는 종경(宗慶). 그 선조는 낙랑군 수성현 사람이다.


2. 생애[편집]


왕정의 선조는 그 증조부부터 부친까지 3대가 북위에서 벼슬을 지냈고, 왕정은 선조의 뒤를 이어 원외산기시랑에 임명된다. 얼마 안 돼서 항주의 치중으로 전임되는데 병으로 인해 술직(述職)[1]하지 못하고 514년 4월 10일 39세의 나이로 낙양 영강리에서 요절한다. 왕정의 시신은 이듬해 515년 3월 29일 이장된다. 왕정의 묘지명은 후일 허난성 뤄양시에서 출토된다.


3. 가족관계[편집]


  • 고조부: 왕례반
    • 증조부: 왕정국
      • 조부: 왕당성
        • 부: 왕광조
          • 본인: 왕정
          • 동생: 왕기

북조의 낙랑 왕씨기자의 후손을 자처했다. 왕정의 6세조 왕파는 낙랑 유민으로 전연에서 의동삼사 무읍공에 올랐다. 왕정국은 고부급사중 하내태수 박평, 왕당성은 광무장군 동궁시랑 합파, 왕광조는 영녕장군 서주장사 진양태수 사주중정 진양남이었다. 왕정에게는 형제 둘이 있었는데, 동생 왕기 역시 40대 초반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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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정에 나아가 천자에게 직무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