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위민 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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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낸시 마이어스 연출, 멜 깁슨, 헬렌 헌트 주연의 2000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여자들의 생각이 머리속에 들리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닉 마샬 (멜 깁슨 분)
쇼걸인 어머니와 그녀의 동료들, 라스베가스 공연 관계자들에게 둘러싸여 자랐는데 이 때문인지 대단히 남성우월적이며 마초적이고 도끼병도 상당하다. 물론 성격과는 별개로 극중 외모는 매우 매력적인지라 그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다. 이혼한 상태이나 전처, 그리고 15살 딸과의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광고 기획사의 꽤 높은 위치에 있으며(승진하기 전 시점에서도 개인 사무실이 있다.) 그가 노리던 자리에 달시 매과이어가 외부에서 채용되자 그녀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고로 근처에 있는 여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처음엔 본인을 속으로 욕하는 여자들의 생각들에 스트레스를 받아 어떻게든 이전으로 돌아가려 노력한다. 그러나 곧 심리상담사와의 면담을 통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능력임을 깨닫고 이를 이용하여 주변 사람들의 환심을 사고 발상을 훔치는 등에 잘 써먹는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여자의 생각을 계속 읽는 와중에 여성을 이해하게 되고 양심의 가책까지 느끼며 이를 고백한다.
- 달시 매과이어 (헬렌 헌트 분)
주인공 닉의 경쟁사에 있던 유능한 광고 기획자. 닉의 상사가 그가 고대하던 자리에 그녀를 채용해오며 닉의 상사 위치에 서게 된다. 유능한 일중독자인 듯. 여자의 생각을 읽을 줄 알고 외모까지 매력적인 닉에게 조금씩 빠져들지만 그녀도 모르게 빼앗긴 발상들로 닉이 성과를 내서 결국 회사에서 내쫓기게 되나 닉이 자신의 공적은 전부 달시의 생각을 가로챘음을 뉘우치자 이를 받아들인다.
5. 흥행[편집]
6. 기타[편집]
2019년에 What Men Want라는 제목의 영화가 나왔다. 특별한 계기로 여성이 남성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되는 등 왓 위민 원트와 성별만 다를뿐 동일한 구조를 가진 영화다. 배급사도 둘 다 파라마운트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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