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결하게 사로잡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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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BL 만화. 작가는 유하진.
옛날 BL 만화의 정석을 보여주며 그때 당시 19세이용가 딱지가 붙은 국내 BL 만화가 많이 없었을 때라 유독 돋보였던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바람 피운 죄로 조폭 사무실에서 보수도 없이 잔심부름을 하게 된 정이원,
이원을 그렇게 만든 건 바로 복수심에 불타는 전 애인 신지호와
지호의 현재 애인으로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의 조폭 두목 은무결!
이원은 과연 형님들을 모시고(?) 사채업무를 도우며(!)
무시무시한 무결의 폭력앞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이코믹스에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연재를 했다. 단행본은 총 6권으로 이코믹스를 통해 출간되었다. 현재 책은 절판된 상태지만 이북을 통해서 볼 수 있다.
2016년 맹수주의 출판사를 통해 외전을 연재했다. 총 6권으로 이북으로만 출간되었다.
4. 단행본[편집]
5. 등장인물[편집]
- 정이원
대학생. 은무결과 교제 중이다. 참고로 은무결과 교재하면서 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신지호나 다른 남자와 사귀었을 때는 공이였다고 한다.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아와서 요리나 청소 등 집안일에 능숙하다. 그래서인지 사무실의 형님들로부터 사랑받는다. 초등학생 때, 한겨울에 반라로 뛰쳐나가는 은무결에게 '기다릴게'라고 말해주지만 사고로 인해 이 사실을 잊어버린다.
- 은무결
자칭 사업가로 정이원과 교재 중. 초등학생 때부터 10년간 정이원을 그리워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정이원을 정여우라고 부른다.
- 신지호
정이원과 같은 대학교의 대학생. 정이원과 사귀던 사이였지만 바람맞고 복수심에 잠수하다 은무결을 데리고 나타난다. 정이원과 은무결이 잘 되자 욕하며 떠나가지만 정이원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줬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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