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패자부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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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도입배경
3. 규칙



1. 개요[편집]


  • 올림픽 유도 태권도 레슬링 격투 종목에서 준결승전에서 패한 두 선수가 서로 단판으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별도의 탈락자 토너먼트를 통해 승리한 패자와 각각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는 경기방식.
  • 패자부활전을 치른 동메달 결정전은 3-4위전이 아니라 3-5위전이다. 승자는 공동 3위로 공동 동메달 수여, 패자는 공동 5위로 마감하며 4위가 없다.
  • 같은 격투 종목인 복싱의 경우 동메달 결정전 없이 준결승전 패자 모두 공동 3위로 공동 동메달이 수여된다.

2. 도입배경[편집]


  • 체력소모가 심한 격투종목 특성상 실력 있는 선수가 대회 초반에 탈락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3. 규칙[편집]


  • 유도의 경우 8강전에서 탈락한 4명의 선수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2명이 동메달결정전에 진출하여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선수와 대결한다.
  • 태권도, 레슬링의 경우 결승전 진출자와 패한 선수끼리 패자부활전을 치른다. 예를 들어 결승전에 진출한 A선수에게 패한 32강 a선수와 16강 b선수가 1차 패자부활전을 치르고 그 승자가 8강 c선수와 2차 패자부활전을 치른다.[1] 2차 패자부활전 승자와 준결승전 d선수와 최종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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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승전에 진출한 B선수도 있으므로 경기수는 x2 이다[2] 세계 랭킹 1위 이대훈 선수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이와 같은 방식으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렀으나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