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히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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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90% studios가 개발한 비주얼 노벨 게임 퍼펙트 아포칼립스의 등장인물. 1, 2편의 주인공이자 3편의 주연이다.It's b-been a while since I've heard anything outside...
계, 계속 나던 소리가 안 난지, 꽤 된 거 같은데..[4]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 히긴스/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특징[편집]
1, 2편의 주인공이며 3편의 주연이다.
연갈색 털과 붉은 피부, 검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매우 착하며 양심적이다. 언제나 친구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포용력이 엄청나게 뛰어나고 아량이 넓다. 다소 과하게 긍정적이며 어떤 강아지든 착한 강아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안아주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러나 수줍음이 많고 소극적이며[5] 걱정이 많다. 또한 먹을 것 앞에서는 정신줄을 놔버리기도 한다.[6]
멘탈이 엄청나게 강하다. 어딜 가나 사방에 시체들이 즐비하고, 바닥과 벽, 천장은 여기저기 피가 흩뿌려진 채 난장판이 된 학교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존한 친구들을 찾아다닌다.[7]
수줍음 탓인지 대화를 해본 경험이 많이 없는 것인지 말을 많이 더듬는다.
4. 관계[편집]
5. 여담 [편집]
- 성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자화장실을 들어가고, 패치스랑 사귀는 선택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여성향 논바이너리에 가까울 수도 있다.[8]
- 1편 원작의 일러스트는 손도 붉은색이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손이 머리카락처럼 연갈색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일부 일러스트에서는 빨간색으로 그려져 있기도 하다.
- 캐릭터중 유일하게 1, 2, 3편의 메인 일러스트에 모두 등장한다.
6. 어록[편집]
W-well... I don't think so... Someone h-hurt you really really bad, It probably felt awful. A-awful enough to... hurt even more. I think I'd just w-wonder what I could've done to stop all this.
그, 글쎄...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누군가가 너를 정말 정말 아프게 했잖아, 아마 끔찍했겠지. 더, 더욱 상처가 깊어질 만큼... 끔찍할 거야. 나라면 이 모든 일을 끝내기 위해서 뭘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할 거 같아.[1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20:12:14에 나무위키 올리브 히긴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위 이미지는 3편에서의 모습으로, 1편에서도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오나, 밴드는 붙이지 않았다. 밴드는 2편에서의 상처로 붙인 것.[2] 본작에 등장하는 강아지들 중 유일하게 순종이 아니다. 패치스가 잡종이라고 비꼬는 대사도 있다.[3] 영문판에서는 they나 them같은 성 중립적 인칭대명사를 쓴다. 성별이 밝혀지지 않는 캐릭터다.[4] 게임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보게되는 대사[5] 다만 패치스에게 주먹을 날리거나 진저에게 빙의당한 스파키에게 과감하게 접근해 마법 지팡이를 빼앗는 등 예외도 있다.[6] 1편에서 브라우니와 자살하는 엔딩에서 식당에 오자 굉장히 즐거워하거나, 2편에서 피가 철철 흐르며 냉장고 안에 쌓여있는 생고기 더미를 발견하자 순간 정신을 놓고 미친듯이 먹기도 한다.[7] 그러나 1편 시작시 자신은 죽을 준비가 끝났다고 말한다던지, 초콜릿을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아는데도 웃으면서 먹는다던지, 자신의 죽음을 확신하며 처음 목적이 '같이 죽을 상대를 찾는 것'인 것으로 보아 이미 멘탈은 개박살이 나고 삶의 의지를 완전히 상실한 상태에서 조금이나마 덜 슬프고 덜 아프게 죽을 방법을 찾다 스파키를 비롯한 친구들을 만나 다시 살아나갈 희망을 되찾은 것일 수도 있다.[8] 다만 교복 복장은 남성인 패치스와 아예 똑같은 복장이다.[9] 해피엔딩 제외[10] 초반 제외[11] 자신을 죽인 범인이라고 판단하고 스파키를 죽이려던 엔젤이 올리브를 설득하기 위해 "내가 네 친구를 죽인다면, 너도 날 죽이고 싶어지지 않을까?"라고 묻자 한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