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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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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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의 국장(문장).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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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국장이 처음 만들어진 날은 1825년이었지만 지금의 형태는 1935년 1월 10일에 수정된 것이다. 과거에는 성곽, 태양 대신 별 두 개와 프리기아 캡이 있었으나 수정되면서 성곽과 태양이 있는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3. 특징과 상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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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바탕에 하늘, 땅, 그리고 화산과 태양이 비춰지는 바다 및 그 사이의 바위 절벽이 그려져 있으며, 삼각형도 그려져 있다. 삼각형 바탕 안에도 화산과 태양, 두 개의 성(건축)들이 있으며 무지개가 두 성들을 이어주고 있다.

삼각형은 평등, 자유를 가리키며 화산은 옛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을 의미하고 성들은 나라를 방어하는 것을 뜻한다.

둥근 문장 위에는 화살들이 들어있는 화살통이 있으며 좌우로는 과일과 꽃들이 담긴 코르누코피아의 뿔들 두 개가 짧은 고리로 묶여 있다. 화살통은 원주민들을 나타낸다.

아래쪽은 참나무(오른쪽), 소나무(왼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무들은 밀림이나 산의 자연을 뜻한다. 또한 농기구와 채광 도구들, 광산들과 산맥도 있다.

원형 바깥 테두리 윗부분에는 스페인어로 "온두라스 공화국, 자유, 주권, 독립"이, 아랫부분에는 독립된 해인 "1821년 9월 15일"이 언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