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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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온대호.jpg

1. 소개
2. 상세
2.1. 호불호 갈리는 중계
3. 여담
4. 활동


1. 소개[편집]


한국의 포뮬러 원 해설가이자 보험인. 연세대 국문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91년 캐나다 연수를 갔을 때 처음 인디카 대회를 보고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가지다, 2007년 NASCAR 해설을 시작으로 슈퍼레이스 해설을 거쳐 2010년 KBS N에서 처음으로 F1 해설을 맡았다. 그 후 SBS ESPN을 거쳐 2015년부터는 JTBC GOLF&SPORTS에서 F1 해설을 맡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21년 10월 1일부터는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시장에 진출하며 해외 스포츠 경게를 생중계한 '스타스포츠 채널의 송출이 중단되었고 이로 인해 JTBC도 유튜브에서 영상을 모두 내리게 되었다. 이 후 21년 12월 12일 아부다비 그랑프리부터는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입중계 시작하였다. 또한 21년 12월 15일 00시, 개인 생방송에서 '온천하'를 예명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 상세[편집]




2.1. 호불호 갈리는 중계[편집]


중계 스타일이 스카이스포츠의 영어 중계나, 윤재수의 오디오 코멘트리 방송과는 상당히 다른 스타일이라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그의 중계 스타일은 좋게 말하자면 하이텐션, 나쁘게 말하자면 경마장식 중계로 칭할 수 있는데 캐스터와 해설이 함께 하는 2인 중계이지만 사실상 본인이 캐스터의 역할까지 함께 하는 중계를 하고 있다. 보통 캐스터는 상황을 전달하고, 그에 맞춰 해설은 전문적인 식견이나, 분석을 전달하는 편이지만 온대호 해설은 본인이 캐스터 역할을 일부 침범하면서 중계를 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 중계 텐션을 상당히 높여서 중계하는지라 그 텐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한편 경마장 중계, 소리만 꽥꽥 지르는 사람이라며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또한 F1에 대한 전문 지식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ERS 충전 경고등 불빛을 보고 브레이크 등이라고 하거나, 노면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DRS를 키고 달린다고 표현하는 등 전문성이 많이 모자란 부분을 보인다.

별도로 발음도 문제인데, 랜도 노리스를 낸도 로이스라 발음한다던가 퍼포먼스를 퍼포만스라던지 사인츠를 싸인지로 발음한다던가라는 등의 문제가 있다. 또한 생방이 아닌 중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단어와 상황설명에 대한 실수가 많다. 또한 잘못 발음하는 단어가 재밌는지라 F1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별명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해설자라기 보다는 캐스터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캐스터가 해설하는 진풍경을 볼수 있다. 즉 종종 온대호 해설자의 내용들을 정정한다.


3. 여담[편집]


  • 본업은 보험인이다. 42세에 처음 보험금융 자산관리 업계에 발을 담근 뒤 6개월만에 월소득 3억 9700만원이라는 기록을 올린 데 이어 1년9개월만에 지점장까지 달았다고 한다.

  • 자동차 애호가이다. 2013년에 그의 차량이 소개됐는데,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페라리 612 스칼리예티, 캐딜락 드 빌,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재규어 XJ8 소버린, 포르쉐 964, 메르세데스-벤츠 560 SEL 화이트, 포르쉐 카이엔 터보 등 총 11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차량의 가치를 전부 합치면 수십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 이에 유튜브 소통방송에서 많이 '있었다'는 과거형으로 언급하였다

  • 중계 중에 선수들이 멋진 레이싱을 펼치거나 박빙의 순간이 나오면 "와우~!" 라는 감탄사를 내뱉는데, 풀레이스 중계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기 시작한 2021 시즌부터 온대호 해설위원을 본격적으로 접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은근 중독된다면서 좋아한다.

  • 기회가 되면 팬 2-30명 초대해서 본인은 해설하고 팬들은 옆에서 경기관람 하게끔 소통하고 싶다고 한다.

  • 당구는 칠 줄 모른다.



4. 활동[편집]


자서전: 더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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