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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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사람이 되자
굳건한 사람이 되자
꾸준한 사람이 되자
1. 개요[편집]
전라남도 곡성군에 소재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2020년 기준으로 235명이 재학중인 고등학교이다.
본래, 특성화 고등학교였으나 2007년,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출처: 옥과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편집]
3.2. 교화[편집]
3.3. 교목[편집]
3.4. 교훈[편집]
올바른 사람이 되자
굳건한 사람이 되자
꾸준한 사람이 되자
손가락으로 바위를 뚫어라[5]
3.5. 교가[편집]
4. 학교 특징[편집]
- 같은 우암재단에 속한 전남과학대학교가 바로 옆에 붙어있다. 덕분에 타 시골에 비해 주변에 편의시설이 어느정도 있으며, 일부 방과 후 학교를 대학에서 들을 수 있다.
- 2005년 (구)옥과중이 있었던 부지에 지금 학교를 신설했다. 옥과중학교는 본래 옥산중학교 부지로 이전했다.
- 국내 고등학교에 몇 없는 한옥[6] 이 있다.
- 산지에 있어 등교길의 경사가 상당히 높다.
5. 학교 시설[편집]
타 학교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한옥[7] 건물 두개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외부강사를 초청해 다도교육을 한다. 1년에 한두번 민속놀이 체험이나 한복 입기 등의 체험을 한다. 교내 1-2학년을 대상으로 주 1회[8] 진행되며 고3은 빼준다. 전라남도의 많은 초중고 등 교육기관이 이곳에 방문하며, 같은 재단인 남부대학교와 전남과학대에서도 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꽃이 피는 봄과 조명이 켜지는 밤에는 예쁘다. 또한 분수가 있는데, 사람이 없어도 분수에서 물이 나온다.
옥과고의 자랑으로는 천체관측관이 있다. 도서관 위쪽으로 8m 원형돔 천체관측소[9] 가 2022년 완공되어
1층 본관 현관에는 모니터를 여러개 붙인 스크린이 있는데 이곳에서 학교 홍보영상(장구계의 아이돌 한태현이 니옴 그래서 학교로 들어오는 학생들을 맞이해줌),학교 프로그램 영상, 천문동아리 영상이 나온다.
급식실이 기숙사 건물과 한 건물에 있다. 기숙사 건물에서 학교 본교로 이동 시 거리가 가깝고 통로가 있어 비를 맞지 않고 갈 수 있다. 2층에는 본관과 기숙사, 자습실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존재한다. 2023년도에 구름다리 보수공사가 진행되어 구름다리 위에 비가림 천장을 만들었다.
매점은 원래 없었고 간식용 자판기와 음료수 자판기가 기숙사 1층에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간식자판기를 잘 채워주지 않는다. 음료수 중 제일 맛있는 것은 코코팜과 코코리치이다. 2023년 4월기준 펩시제로나 탐스제로가 새로 들어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기숙사는 2인 1실로 상당히 특이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4층은 여자, 3층은 남자가 사용하며 각 층 입구 앞쪽에 자습실이 있다. 와이파이는 학교 본관과 가까울수록 잘 터진다. 기숙사 자습실을 기준으로 왼쪽방들이 와이파이가 터진다.
일주일 중 화요일과 목요일은 라면먹는 날이다. 그러나 방에서 먹는게 아닌, 기숙사 1층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다. 남자 기숙사생들은 기숙사 1층 테이블에서 자주 먹지만 여자 기숙사생들은 몰래 방에서 라면을 자주 먹는다.(라면 취식은 벌점 10점이다.)
점호를 아침과 밤에 하며, 아침점호는 평일은 7시 00분, 주말은 7시 50분이고 밤 점호는 평일과 주말이 동일하게 23시이다. [11]
세탁실은 각 층마다 2개가 있다. 자습실도 2개가 있다. 최근에 자습실 리모델링을 하여 스터디카페 분위기로 바뀌었다.
기숙사 건물의 1층과 2층은 자습실로 사용한다. 1층과 2층 자습실은 2022년에 완공되었으며, 1층 자습실은 독서실 책상이 아닌 사무실에서 쓸 법한 책상이 일렬로 배치되어있다. 그래서 1층 자습실 맨 뒷자리를 사용할 경우, 앞자리 학생들이 무엇을 하는지 다 볼 수 있다. 각 책상마다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가 2개,개인용 사물함이 있다.
2층 자습실은 방마다 에어컨이 없으며 선풍기 한 대가 돌아가고 있다. 책상은 독서실 책상으로 공부에 집중하기 좋다. 2층에는 그룹 스터디룸이 있으며, 그룹 스터디룸에는 컴퓨커와 연결할 수 있는 모니터가 있다. 2층 자습실은 와이파이가 터지는 구역이 있는데 그곳 외에는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다.
학교 전체적으로 식물을 많이 키우며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체육관의 경우 규모가 작은 편이다. 천장이 자연채광으로, 아무리 어둡게 해도 낮에는 밝다.[12]
마찬가지로 운동장 부지도 작다. 2022년 겨울에 학교에서 창고로 쓰던 체육관 밑 1층을 풋살장으로 만들었다. 2024년도부터 학교에 테니스부가 신설되어 운둉장 절반 가량을 테니스장으로 만든다고 한다.
도서관 옆 체육관 가는 길, 3층 지구과학실 앞, 소극장 앞, 1층 별관현관쪽에 피아노가 설치되어 있다[13] . 대부분 듣기 힘든 곡을 연주하나 가끔 실력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점심시간마다 3층 지구과학실 앞에 있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이 많다. 1층 별관현관쪽 피아노 소리가 가장 좋다.
음악실은 4층 끝쪽 악기창고[14]
음악실의 특징으로는 옆으로 놓인 많은 통기타들이다. 그리고 그랜드 피아노 1대와 업라이트 피아노 1대가 있으며,앞쪽으로는 무대가 있다. 무대 앞에는 앰프 2대와 마이크가 배치되어있어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노래를 부를 수 있다.무대 왼쪽엔 기타거치대가 있는데, 일렉기타로는 아이바네즈 RG370(추정), 콜트 G250(Red Metallic Satin), 베이스는 스피어 saj 250(holo blue)가 있다. 무대 오른쪽으론 드럼이 있다.
본관쪽 현관 들어가는 복도에 엘리베이터가 1대있다. 본관 전 층을 운행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엘레베이커를 너무 자주 이용한 나머지 행정실 직원이 학생들이 엘레비이터 앞에 많으면 열쇠를 가져와 엘레베이터를 끄곤 한다.
크게 한 건물이지만 굳이 나눈다면 본관과 별관으로 나눌 수 있다. 2층부터 4층까지 연결하는 통로가 있으며, 체육관은 별도의 건물로 2층 도서관 입구 왼쪽에 통로가 있다.
6. 학교 생활[편집]
- 다른 인문계 고등학교와 같이 야자가 있어 시간표상으론 4시 50분에 일과가 끝나나, 실질적인 하교는 10시에 이루어진다.
- 타 학교와 생활면에서는 차이가 없다.
- 기숙사 건물이 있지만,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하는 건 아니다. 기숙사생은 공휴일에 원칙적으로는 의무적으로 자율학습을 해야한다. 하지만 전날 웬만한 사유가 있으면 외박증을 끊어준다. 학원에 가는 것은 수요일과 금요일, 주말만 허용해준다.[15]
6.1. 주요 행사[편집]
체육대회(5월)
과학축전(9월)
수학여행(10월)
수련회(10월) 1학년들은 수련회로 지리산을 가는데, 이 수련회의 목적은 지리산 천왕봉 1912m 등반이다.
설산축제(12월)
6.2. 학교 일과[편집]
방과후는 2020년 기준 인터넷을 이용하여 수강신청을 한다.
2020년부터 등교시간이 20분 늦어져 8시 30분까지 등교하면 된다.
점심시간은 외출이 불가하나, 저녁시간은 가능하다.
2020년 상반기 전라남도 온라인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교로, 20과목 중 2과목을 담당한다.
7. 운동부[편집]
배구부: 배구부는 체육교사가 훈련부터 피드백까지 한다. 2023년, 배구부 담당교사가 다른 학교로 가서 남은 배구부원들끼리 열심히 연습하는 실정이다.
테니스부: 2024학년도에 신설될 예정이다.
8. 출신 인물[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10. 사건 사고[편집]
11. 기타[편집]
- 체육관을 제외한 모든 건물에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 전남과학대학교와 인접해있어 대학생들이 옥과고를 간접적으로 이용해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 도보 5분 거리에 편의점이 3개가 있으며, 도보 5~7분 거리에 옥과터미널이 있다.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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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 03. 01 제10대 교장취임[2] 옥과고 출신으로 옥과고 음악교사였다.[3] 평화와 희망[4] 절개와 각인[5] 교문 쪽 큰 바위에 써있다. 옥과고에는 손가락으로 뚫을 바위가, 전남과학대에는 손가락 동상이 있다. 우암유니버스[6] 인성예절교육관이라고 부른다.[7] 인성예절교육관[8] 1학년은 1시간 2학년은 2시간씩 진행된다.[9] 건축에 3억 5천만원이 들었다.[10] 천체 관측 동아리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11] 324호나 424호에 사는 학생은 점호하기 매우 힘들다. 점호 장소에서 방이 너무 멀기 때문이다.[12] 자연채광이 너무 눈부셔 닫고 싶어도 닫을 수 없다. 2개는 자동으로 열고닫을 수 있지만 나머지는 돈이 부족하여 설치하지 않았다.[13] 체육관 가는쪽 피아노는 상태가 영 좋지는 않다 [14] 장구, 북 같은 타악기나 풀룻, 리코더, 오카리나 같은 관악기, 그리고 바이올린 몇 개가 존재한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악기가 사용되지 않은 채 보관만 되고 있다.[15] 기숙사생이 아닐경우 주말 자습은 신청을 따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