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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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아키모토 크리스토퍼 켄토와는 같은 학교 친구 사이. 운동을 꽤 잘한다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1] 고등학생답지 않은 턱수염이 특징. 크리스에 말에 따르면 영어를 못한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부[편집]
아키모토 크리스토퍼 켄토와 함께 목각인형이 되어 줄을 돌리고 있었지만 타카하타 슌 일행의 도움으로 다시 인간화. 그 후엔 졸리다고 하는 코타로를 다그치거나, 실수로 물을 쏟은 크리스에게 화를 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2] 이후 우라시마 타로 게임에서 X를 뽑아 살해당하고 만다. 안타까운 점은 친구인 크리스는 살아남아서 신의 아이가 되고, 수 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살도 빠져서 미남이 되고 인기 가수가 되어 승승장구 했다는 점이다(...).
2.2. 2부[편집]
도입부에서 데스게임 당일날 크리스와 함께 등교하는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최종화에서 최후에 살아남은 우시미츠가 시간을 되돌렸을때 크리스와 함께 등교하는 모습으로 등장.
3. 영화[편집]
여기서는 마에다 코타로와 같은 학교로 나오며, 수염이 없다.
'목각인형' 게임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문앞에서 첫 등장. 진실만을 말해야 하는 시로쿠마 게임에서는 좋아하는 음식이 파슬리라는 이유로 사나다 유키오를 몰아붙이고 지목해서 죽게 하고[3], 쇼코만 같은 학교 출신이 없다는 마에다의 의견을 듣고 타카세 쇼코를 몰아붙이고 마에다, 아마야와 함께 쇼코를 지목해 죽게 하는 등 툭하면 윽박을 지르는 거칠고 비호감스러운 인물로 묘사된다. 또한 원작에서는 자신을 구해준 슌 일행을 믿고 의지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혼자 줄넘기를 뛰는 아마야를 보고 망설임 없이 도와주자고 말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살기 위해 동행할 뿐 협력하지 않는다.
'마트료시카' 게임에서는 게임이 시작되자 마자 마에다 코타로와 함께 숨으나[4], 아마야 타케루에게 금방 발각되어 붙잡힌다. 마지막에는 막대에 당신 생존이 적혀있는 아이스크림을 뽑지 못해 아키모토 이치카, 마에다 코타로와 함께 사망한다.
[1] 그러나 이 작품에는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많아서 잘 부각되지 않는다.[2] 이게 꼭 성격 문제인 것은 아니고 줄다리기 게임에서 언제 자신의 팀의 차례가 될지 몰라 오쿠 에이지 뿐만 아니라 거의 모두가 잠도 못자고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태였기 때문이기도 하다.[3] 이 때 하는 말이 "세상에 파슬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라고 묻는다.. 사나다 유키오는 시로쿠마에게 압사당하기 전에 난 정말 파슬리가 좋아..라논 유언을 남긴다.[4] 멀리 도망친 후 계속 숨어있으면 해가 지기 전까지는 절대 발견되지 않을거라고 안심시키는데 마에다 코타로가 부르는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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