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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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플레이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67길 14 1층(수성동4가 1020-14)에 위치한 음식점[4]이다. "오이시민"의 "오이시"는 일본어おいしい에서 따온 것으로서, "오이시민"은 "맛있는 민"이라는 뜻이다.
2. 메뉴[편집]
- 스프카레 13,000원
- 가츠스프카레 15,000원[5]
- 가지파스타 13,500원
스프카레(수프카레)는 일본 홋카이도 지방의 "삿포로"라는 도시에서 유명해진 음식이나, 점장은 일본의 수프카레 맛이 입에 맞지 않아 일본의 수프카레와는 다른 오이시민만의 스프카레 맛을 냈다고 한다. #
3. 특징[편집]
2인 식당이어서 3인 이상은 출입이 불가능하며, 2명씩 따로 앉아도 불가능하다. 또한 식당 내에서는 정숙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혼밥도 불가능하다. 메뉴를 2개 시킨다고 해도 1인 손님은 받지 않지만 점장이 인정하는 단골 손님이면 혼자 가도 괜찮다고 한다.[6]
점포 특성상 미성년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인스타그램에도 미성년자 출입 금지 업소임을 명시하고 있다.
4. 논란[편집]
1인 손님을 들어오지 못하게 막은 것에 대해 해당 손님이 항의했는데, 주인장이 손님에게 "내가 돈 덜 벌겠다는데 인터넷에서 이러는 걸 보니 못났다"라면서 "사진 뽀샵이 심해 못 알아보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로 인해 '얼평 가게'라는 논란이 일자 인스타그램에 "얼평 안합니다. 식사하러와주세요"라며 소개글을 수정했다.
인터넷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데도 소개글로 장난치는 걸 보면 사과할 마음은 없어 보인다. 심지어 이런 논란으로인한 댓글테러를 의식했는지 카카오맵 위치정보에서도 후기미제공으로 설정되어있다 즉 댓글을 달수없다.
한편으로는 임산부의 방문을 거절해 논란이 되었다.#일반적으로 미성년자, 임산부, 혼자 온 사람 등의 출입을 제한하는 업소는 유해업소라 칭하는 게 일반적인 반면 이 집의 경우처럼 (일반)음식점임에도 출입을 제한하는 건 특이한 부분이다.
휴무일은 월요일/화요일이나 정작 점포에는 휴무일이 적혀있지 않다. 가게 측은 고객이 알아서 인스타그램을 보고 휴무일을 확인하라는 입장이다.
이곳 오이시민과 똑같은 성격의 식당으로 제주도의 재벌식당이라는 곳이 있다[7] 이곳은 곰탕을 판매하는곳인데 이곳 또한 1인 손님은 식사가 불가능하며 여성손님을 대놓고 무시하고 나가라고 소리친다. 심지어 여성끼리만 방문하거나 혼성손님(남자+여자)이 있어도 나가라고 소리친다. 당장 카카오맵 정보만봐도 악성댓글이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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