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마 요시마사

덤프버전 :

일본제국 육군 대장
오시마 요시마사
大島義昌 | Oshima Yoshimasa


파일:오시마요시마사.jpg

출생
1850년 9월 20일
조슈번 (현 야마구치현)
사망
1926년 4월 10일 (향년 75세)
친척
손녀 혼도 시즈코[1]
외증손자 아베 신타로
현손 아베 히로노부, 아베 신조, 기시 노부오
신분
자작
서훈
훈1등 욱일동화대수장
군사 경력
임관
오사카청년학사
복무
일본 제국 육군
1871년 8월 ~ 1920년 4월
최종 계급
대장
참전
세이난 전쟁
동학 농민 운동[2]
청일전쟁
러일전쟁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일본 제국의 군인. 최종 계급은 육군 대장. 아베 신조 제90·96·97·98대 내각총리대신의 외고조부이다.

한국에서는 동학 농민 운동 당시 경복궁을 걸어잠그고 조선의 왕이었던 고종을 겁박하여 청일전쟁을 발발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2. 생애[편집]


1850년 9월 20일, 조슈번(현 야마구치현)에서 이후에 보신 전쟁에 참전한 아버지 밑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1870년, 오사카청년학사에 입학하여 1871년에 육군 소위에 임관되었다. 1877년 육군 소령 시절에 세이난 전쟁에 참전해 대대를 이끌었으며, 전후 감군부 참모와 센다이진대 보병제5연대의 참모장직을 역임한 후 1886년에 대령으로 직급했다. 다음 해에 도쿄진대 참모장에 취임하고, 이후 도쿄진대가 제1사단으로 개편되면서 제1사단 참모장에 취임했다.

1891년에는 육군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9여단장에 취임했으며, 1894년에 동학 농민 운동에 파병되었고, 이 과정에서 경복궁을 걸어잠그고 당시 조선의 왕이었던 고종을 겁박하여 이로 인해 청일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다. 이 때에는 제1군 예하로 옮며 참전하였다. 이 때의 공으로 남작직을 수여받았으며, 쓰시마경비대 사령관을 역임한 뒤 1898년에 중장으로 진급되어 제3사단장에 취임했다.

이 때 러일전쟁이 발발하여 전쟁에 참전하였고, 전후 육군 대장으로 진급되어 관동 지역의 총독에 취임했다. 1907년에 자작을 수여, 1911년에는 군사참의관을 겸임했다. 다음 해에는 훈1등 욱일동화대수장을 수여, 1915년에 예비역에 편입된 뒤 1920년에 퇴역하였다.


3. 여담[편집]


  • 이 인물의 현손인 아베 신조 전 내각총리대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하며, 그의 정치적 유산인 메이지 유신을 재현해내겠다고 발언하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7:11:41에 나무위키 오시마 요시마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베 간 전 중의원 의원의 아내이자 아베 신타로 전 외무대신의 모친, 아베 신조 전 내각총리대신의 할머니.[2] 봉기 진압을 위해 파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