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월드컵/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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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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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 팀이다.
팀 태그는 #SAOWWC을, 약자는 KSA를 사용한다.

2. 대회별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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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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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그 누구의 주목도 받지 못한 채 예선에서 네덜란드에 1-3 패배를 당해 탈락했다. 당시엔 KSAA도 리그 입성 이전이었고, 선수의 태반이 소속 팀조차 구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

2.2.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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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및 중동 그룹 B의 다크호스. 유럽 컨텐더스에서 활동하는 사우디 팀 Twisted Minds를 기반으로 서마제드를 추가한 로스터이다. 리그 출신은 전직 리거 KSAA와 현직 리거 SirMajed 둘 뿐이었다. SirMajed 정도를 제외하면 그렇게 고평가할만한 요소가 없는 로스터여서 상대적 관심도가 적었으나, 각 서버를 돌며 경쟁전 딜러 랭킹 1위 도장깨기를 해왔던 파라 스페셜리스트 YZNSA의 하드캐리로 유럽 및 중동 그룹 B의 유망한 유럽 팀들을 꺾으며 연승행진을 이어나갔다.

다만 튀르키예 팀과의 경기 2세트 왕의 길에서 "E 스킬(과부하)를 사용하지 않는 규칙으로 토르비욘 1대 1에서 이긴다면 이번 세트는 무승부를 해주겠다."라는 제안을 걸고서 먼저 규칙을 깨고 과부하를 사용하고, 그에 항의하려 채팅을 치는 중인 튀르키예 팀들을 급습하여 쓸어버리는 기행을 보여 안티도 다소 있는 편이다. 그 뒤 공식 트위터에서 "우리는 과부하를 E가 아니라 H에 두고 사용한다"라는 식의 해명 아닌 해명을 올린 건 덤이다.

일각에선 사우디 팀이 본선에서도 선전하여 높은 성적을 기록한다면 사우디에서의 오버워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리그에 오일 머니가 들어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행복회로를 돌리기도 했다.

9월 19일 YZNSA가 성추행 혐의로 로스터에서 제명되었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카리브와 켈렉스가 코치로서 합류했다. 카리브는 트위스티드 마인즈에 최근까지 소속돼있었고 켈렉스는 여전히 트위스티드 마인즈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카리브는 보스턴 코치로 합류하여 오버워치 리그 일정을 수행했고, 켈렉스는 예선전에서 덴마크 대표팀 선수로서 출전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우디 국대에 합류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SirMajed를 제외하곤 고평가할 요소가 없다는 사전 평가가 무색하게 선수 전원이 최상위권 오버워치 리거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며 우승컵을 따냈다. 사우디는 빈 살만 왕세자가 게이머로 유명하며, 친 게임 정책을 여럿 풀어나가고 사우디 e스포츠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는데, 2023년 사우디의 우승은 이런 e스포츠 활성화 정책의 결과물로 나타난 것이라고 풀이된다.

3. 통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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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역대 선수별 출전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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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역대 팀별 배출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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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바꾸고 월드컵 재출전하는 선수가 있다면 중복 기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