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온 카타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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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온 카타크로스, 네크로폴리스의 모타크
Orpheon Katakros, Mortarch of the Necropolis'''
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인물로, 네크로폴리스의 모타크다. 2판 영혼 전쟁의 캠패인 Forbidden Power에서 새롭게 추가된 모타크로 오시아크 본리퍼(Ossiarch Bonereapers)의 수장.
2. 설정[편집]
뛰어난 전사이자 지휘관이며, 본인도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높은 자존심의 소유자이다. 이명 또한 불패의 카타크로스인데, 정작 생전에는 비스트맨한테 전사하고, 죽어서도 지그마한테 한번 박살난 경험이 있는 게 아이러니.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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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샤이쉬의 사후 세계 중 하나인 오시아의 사령관으로, 처음엔 나가쉬의 군대에 맞서 싸우다 복종하고 자신의 사후 세계를 통째로 바쳤다. 그 후론 나가쉬의 충성스런 부하로 일하다가 지그마와의 전투에서 한번 사망하고, 이후에 나가쉬가 오시아크 본리퍼를 만들어내면서 사령관 역으로 부활시켰다. 네크로퀘이크로 망각 마법이 풀린 나가쉬가 지그마가 자신의 과거 모타크 중 하나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레이디 올린더를 파견하게 만든 장본인.
에이지 오브 지그마 캠페인인 에버초즌의 분노(Wrath of the Everchosen)에서 아카온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육체는 부서졌어도 다시 부활해 아카온과의 재대결을 암시하는 걸로 캠페인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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