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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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모습.
2002년 모습.

1. 개요
2. 2002년 리메이크
3. DC 코믹스 NEW 52
4. 기타



1. 개요[편집]


히맨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며 이터니아 궁전의 작은 마법사. 트롤란이라는 이차원 종족 출신이다. 아담의 절친한 친구인데 히맨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주로 개그를 담당하는 감초 캐릭터. 마법 주문 외에도 유용한 것, 사용하지 않는 것 등 많은 물건들을 모자 안에 보관하는 능력이 있다. 그가 모자 안에 저장하는 물건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모자 자체가 일종의 마법 주문 하에서 지탱하는 가방임을 암시한다. 하지만 수다쟁이에다가 자기가 부리는 마법 때문에 자주 실수를 하여[1] 던컨에게 분노를 사 항상 혼나기도 한다.[2] 그래도 가끔씩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3] 사실 원래는 마법 아이템인 메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마법을 사용했으며 이거로 위기에 처한 어린 아담을 구한 적이 있다. 하지만 신나서 메달 끈을 손가락에 걸고 빙빙 돌리다가 메달이 늪지에 빠져 잃어버렸다. 그래도 왕자를 구한 공을 세워 궁정에 눌러 사는 듯. 나중에 스켈레토가 늪지에서 괴물을 만들어 이터니아를 공격할 때 괴물의 등에 이 메달이 박혀 있어서 되찾으나 아담의 속물 근성 친척이 같이 도망치고 편히 살자고 회유하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소원을 빌어 스켈레토의 습격도 무효화되나 문제는 동시에 메달을 찾을 일도 사라져서 다시 잃어버린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위기에 처한 이터니아를 구한 공을 인정받는다. 사실 개그 캐릭터 같아도 마법 실력은 굉장히 강력해서 히맨의 숙적인 스켈레토와 대등하게 싸울수 있을 정도이다.[4] 그저 실수해서 문제이지. 무엇보다 오르코는 제작진이 작중의 개그를 담당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개구를 만들기 위해 뛰어난 실력임에도 일부러 실수투성이 사고뭉치로 만든것이다. 그가 사는 동네에서는 그의 삼촌과 여자친구인 드롤란도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다. 한국판 성우는 이진화. 애니메이션 컴플리트 가이드 시리즈에선 충격과 공포의 맨얼굴이 공개되었다.

2. 2002년 리메이크[편집]


단순했던 원작에 비해 리파인되었으며 몸길이도 좀 더 늘어났다.


3. DC 코믹스 NEW 52[편집]


DC코믹스 NEW 52판에선 평소에는 귀여운 모습이지만 저스티스 리그와 싸우는 이벤트에서는 스켈레토에 의해 다크 오르코로 각성하여 한층 더 무섭게 나온다.


4. 기타[편집]


로봇 치킨의 에피소드에서, 비스트 맨이 도끼로 히맨을 죽인 후, 오르코는 그레이스컬을 사용하여 스켈레토와 그의 부하들을 단숨에 물리쳤다. 소서리스가 히맨을 소생시키기 위해 오르코는 다시 법정에 서는 대신 힘을 잃지 않기 위해 칼로 그녀를 죽인다. "I's rapped"라는 에피소드에서, 오르코는 렌도르 왕의 생일 파티에 파티광으로 출연했는데, 페이커를 히맨으로 착각하고, 오코는 페이커가 춥다고 주장하면서 그것을 오르코의 후드 안으로 쏟을 수 있도록 뜨거운 커피를 그에게 권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오르코는 썬더캣츠의 스나프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힌 채 매 문장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이름을 반복하는 습관을 조롱한다.
TV 시리즈 사우스 파크의 에피소드인 "어메이징 랜드"에서 특별출연하였다.
실사영화나 1990년판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 대신 실사영화에선 그월터가 등장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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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주변이 초토화되고 기물이 파손되어 민폐를 주는것이다.[2] 다만 그래도 던컨이 워낙 인격이 좋은 신사이다보니 혼내는것도 기분 나쁘지 않게 혼낸다.[3] 스켈레토 일당을 저지할때가 대표적.[4] 애초부터 오르코의 종족인 트롤란이 마법사 종족이다.[5] 아마 오르코가 실사로 표현될려면 공중부양하는 걸 넣어야 되는데 당시에는 그게 힘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