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기업)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오로라는 미국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기업이다.
2. 상세[편집]
구글 산하의 웨이모에서 총괄자중 한 명이었던 크리스 엄슨, 테슬라 오토파일럿 팀에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1대 총괄자로 근무했던 스털링 앤더슨, 우버 자율주행 부문 총괄자였던 드류 바그넬이 모여 설립했다. 창업자들이 전부 주요 자율주행 개발사에서 총괄자로 일했던 탓에 드림팀으로 불리며 창업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2018년, 현대자동차와 협력하여 2021년까지 레벨 4 자율주행차를 스마트 시티 상용화, 2025년 일반도로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같은 해, 폭스바겐과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CES 2018에서는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에는 크라이슬러와 상용차 전용 자율주행 공급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폭스바겐과의 협력을 중단했다.
2020년 12월, 우버의 자율주행 부문인 ATG를 인수했다. 계약의 일환으로 우버는 오로라에 4억 달러를 투자하며 26%의 지분을 확보하여 1대 주주로 올라섰으며, 자율주행 자동차는 오로라에 맡기고 본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1년 2월, 도요타와 로보택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3월, 5D 라이다 기업인 OURS Technology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라이다 사이즈를 줄이고자 한다.
2021년 11월, Reinvent Technology Partners Y와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SPAC 상장하며 자금을 조달받았다.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먼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2년 3월, 도요타 시에나 로보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자사 Aurora Driver 플랫폼을 처음 선보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2:05:01에 나무위키 오로라(기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