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사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터넷 유행어. 반어법의 일종이다. 바리에이션으로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 최대의 중고물품 거래 카페인 중고나라에서는 하루에도 수십만 건의 중개가 이루어지지만 이용자가 워낙 많고 중고거래라는 것 자체가 안전성이 많이 떨어지다보니 별의별 이상한 거래요청이나 사기가 오고간다.

이런 황당한 일들은 대부분 상호 간 거래이므로 거래 확인을 위해선 당사자들끼리 연락을 주고받게 되는데 그것들을 캡처해 올리는 것을 중고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상인 것처럼 유머화 한 것.

그래서 짤방이지만 일정한 정형이 없는 편이다. 아니, 짤방이라기보단 대화가 주가 된다. 표현방식은 대체로 카카오톡 혹은 스마트폰 문자대화 창에서 이루어지는 두 사람 간의 황당한 대담이나 이상한 그림을 올려놓고 밑에 황당한 이유를 들이대며 중고거래한다는 메시지를 붙이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짤방보다는 텍스트 유머에 가깝다.

모바일 게임으로도 등장했다. 제목은 중고로운 평화나라다. 제작자가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짤방들에서 감명을 받았는지 실제 게임 화면 역시 카카오톡 대화창 화면에서 진행된다. 짤방에서나 볼 법한 대사로 판매자와 치열한 가격 흥정을 통해 싼 값에 중고 상품을 거래하는 것이 핵심인 듯. 업데이트로 억 단위를 쉽게 입력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상품을 사고 팔다보면 어느새 최고 레벨(?)인 달까지 구입하게 되는데, 수집률 100%에 도달하면 구매창에는 아무것도 뜨지 않고, 메인화면의 비둘기가 앵무새 같은 걸로 변한다.

한요한이 싸클에 올린 곡 제목 중 오평중이 있다(...).

Grand Theft Auto Online에 있는 공식 작업 이름이 "오늘도 평화로운 GTA"이다.

자매품으로 '오늘도 평화로운 당근', 줄여서 오평당도 있다. 예시


2. 사례[편집]




3.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3:46:30에 나무위키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