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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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20%> 1~5대
박열 ||<width=20%> 6대
정한경 ||<width=20%> 7~8대
조규훈 ||<width=20%> 9~10대
김재화 ||<width=25%> 11대
원심창 ||
||<width=20%> 12대
원심창
김현
김재화 ||<width=20%> 13~16대
김재화 ||<width=20%> 17~19대
정찬진 ||<width=20%> 20~21대
김재화 ||<width=25%> 22~23대
정인석 ||
||<width=20%> 24대
조영주 ||<width=20%> 25~26대
권일 ||<width=20%> 27대
김금석 ||<width=20%> 28~29대
권일 ||<width=25%> 30대
이유천 ||
||<width=20%> 31~32대
이희원 ||<width=20%> 대리
윤달용 ||<width=20%> 33대
김정주 ||<width=20%> 34대
윤달용 ||<width=25%> 35대
조영주 ||
||<width=20%> 36~37대
장총명 ||<width=20%> 38~39
박병헌 ||<width=20%> 40대
정해룡 ||<width=20%> 41~42대
신용상 ||<width=25%> 43~44대
김재숙 ||
||<width=20%> 45대
하병옥 ||<width=20%> 46~47대
정진 ||<width=20%> 48~49대
오공태 ||<width=20%> 50대
여건이 ||<width=25%>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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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 49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의 중앙단장이다. 민단의 중앙단중 중에서 첫번째 재일동포 2세 출신이다.
1946년에 일본 나가노현에서 출생하였다. 23세 때 재일청년회 활동을 시작으로 계속 민단에서 활동하였다. 메이지대학의 공학부를 졸업하였다.
고향 나가노현에서 파친코 등의 사업을 하는 연 매출 7천500억원을 올리는 산코쇼지 그룹을 이끌고 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민단 중앙본부 부단장을, 그리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동경한국학교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48대와 49대 민단 중앙단장을 역임하였다.
본인은 단장 역임 과정에서 일본 국회에서
헤이트 스피치 대책법을 제정한 것이 가장 큰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위안부 합의를 옹호하고 2017년 민단 신년회에서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2018년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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