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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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O tvN의 前 예능 프로그램. 2016년 2월 17일부터 동년 6월 22일까지 방영했다.
전국 방방곡곡 만물상처럼 만물트럭을 타고 다니며 장사를 하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2. 예고편[편집]
3. 출연진[편집]
4. 방영목록[편집]
5. 이야깃거리[편집]
- 1회 초반에 유재환이 박명수로부터 조언을 듣게 되는데, 그 내용은 "예림이하고 잘해봐. 경규형 이거 많아."(...)였다. 그런데 의외로 유재환이랑 이예림이랑 호흡이 척척 잘 맞고 있다. 한편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이경규는 유재환을 꾸준히 경계하고 있다.
- 이경규가 출연하는 예능답게(?) 방송 중 유재환이 엄청나게 욕을 얻어 먹고 있다. 4회에서 장병도에 배에 선적한 트럭을 이동시켜야 하는데 유재환이 시동이 안 걸린다고 했다. 잠시 뒤 시동이 잘만 걸렸다. 그 뒤의 상황은... 분노에 뻗친 이경규가 유재환에게 쫒아가 방석으로 때리고 있다.
죽빵 대신 방석빵
- 방송분 중 한 마을의 할머니들이 만물트럭에서 판매하려고 꺼낸 물건을 마음대로 들고 가거나 물건을 싼 값에 팔 것을 요구하였는데, 이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있는 행동이다.[2]
결국 다른 마을과는 달리 사연도 듣고 같이 놀고 이야기하는 장면도 없이 어느정도 장사(?)가 끝나자 그냥 마을에서 철수한다. 할머니들의 인터뷰도 짧게 끝난 씁쓸한 에피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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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는 SBS에서 하던 아빠를 부탁해.[2] 민법상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책임(민법 제390조) 및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책임(민법 제 750조)을 물을 수도 있거니와 형법 상 합동절도죄(형법 제331조 제2항)에 해당하는 행동이다. 이경규 등 출연자들이 이에 대해 그다지 불쾌함을 표시하지도 않거나 부족한 대가 지불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 등 사실상 묵인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지, 방송이 아니었다면 해당 할머니들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도 있었을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