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니체리(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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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ssarie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하퀴슬람 소속 중보병대.

1. 배경 스토리
2. 성능


1. 배경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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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체리는 최후의 1인까지 버티고 싸우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거치는 전열 중보병 부대다. 전술 장갑 외골격이 지급되는 예니체리 부대의 임무는 최악의 전투를 버텨내는 것이다. 예니체리 연대 구성원은 버려진 자들과 바쳐진 자들, 그리고 거두어들인 자다. 이 부대는 푼둑 술탄령 고아원에서 뽑힌 아이들과 하퀴슬람에게 봉사하기 위해 바쳐진 비 하퀴슬람 신자의 아이들로 조직된 것이다. 하퀴슬람 정부는 이런 아이들을 받아들이고 단 하나의 진실된 신앙으로 개종시켜 부모들의 헌신과 충성의 증거로 삼는다.
보락 행성의 가장 열악한 지역에 위치한 개척지에서는 딤미, 즉 다른 종교를 따르는 이들이 아이들 중 하나를 보내 도시에서 더 나은 교육과 미래를 누리도록 한다. 이런 아이들의 일부는 푼둑 근교의 고강도 훈련 시설에서 자라며 하퀴슬람 교리와 군사 교련 과정을 수료한다. 어린 예니체리들은 굳건한 전사들이자 생물학적 부모의 신앙을 단호히 거절하는 철저한 신앙인으로 자라나 죽는 그 순간까지 하퀴슬람의 이상을 지키기 위해 싸울 병사가 될 것이다.

모든 예니체리들은 큐브[1]를 포기한다. 훈련 시작과 동시에 예니체리들은 기억이나 인격 기록을 막는 일시적인 억제 장치를 시술받는다. 예니체리가 될 때가 되어서야 억제 장치가 제거되고 전역자는 한 명의 당당한 하퀴슬람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는 예니체리들의 이상에 대한 철저한 헌신, 그리고 견뎌내지 못하면 죽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 의무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 의지를 나타내는 증거다. 이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의 힘은 결의와 신앙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하퀴슬람 철학을 따르는 이로서 이들 일부는 테브 알 나비[2], 선지자의 의술의 고급과정을 수료하여 뛰어난 야전 군의관이자 알라의 검의 귀중한 자산으로 화한다. 국가에서 구제한 고아들에게도 똑같은 훈련 과정과 의료 시술이 적용되며, 이른바 거두어들인 자들도 같은 과정을 거친다. 거두어들인 자들은 노예상들이 라지아[3]에서 잡은 이교도의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은 사설 시장에서 팔아치울 수 없는 상품이기에 노예상은 아이들을 하퀴슬람에 판다. 하퀴슬람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해 이들을 신앙을 지킬 용맹한 전사들로 길러낼 것이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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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퀴슬람에서 일반적인 표준 중보병에 가장 가까운 모델. 섹토리얼 아미로는 콰푸 칼퀴라마흐 특임대 두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퀴슬람답게 AP 라이플+라이트 샷건이 기본무장이라는 점, 설정처럼 큐브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이한 점이 없다.

사실 이 특이한 점이 전혀 없다는 것이 예니체리의 문제점이다. 능력치는 준수한 편이지만 별다른 특수장비나 특수능력이 없기 때문에 개성이 없는 걸 넘어 쓸모가 없다.
같은 하퀴슬람 중보병인 아사위라아즈라일에 비하면 부끄러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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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피니티 세계관에서 사람의 인격을 저장하고 보존하는 인공장기[2] طب النبي[3] غزية. 약탈, 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