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연에는 손대지 마!/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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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일본의 만화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20년 1월이며, 사이언스 SARU의 대표 유아사 마사아키가 감독한다.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에게는 2014년 핑퐁 THE ANIMATION 이후 약 6년만의 TVA 복귀작.
아마추어 애니메이션 제작을 소재로 하는 작품인 만큼 애니메이션 내부 연출을 상상하는 부분의 경우 인물을 제외한 배경 작화를 모두 배경 설정화와 같은 콘티 스타일의 그림으로 연출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는 대부분의 효과음 역시 성우들이 직접 내는 목소리를 통해 표현된다. 이 밖에 작품 내의 완성된 애니메이션 작품은 모두 무테 그림으로 연출된다. 이는 작중작으로 인용된 미래소년 코난 역시 마찬가지.
원작이 애니메이션 팬의 입장에서 그려졌다면 이건 진짜로 현역이 만들기 때문에 디지털 작화 등 전문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원작 만화보다 더 자세하게 나온다. 간혹 보다보면 설정 대비 서술량이 좀 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여러분 고등학생 맞아요?!
한국에는 2년 반 후인 2022년 3분기에 애니맥스 코리아가 수입하여 방영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애니메이션의 연출과 작화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원작보다 더 자세하고 현실적으로 다룬 수작. 특히 영상연이 직접 만드는 아마추어 애니메이션을 3화 간격으로 한 번씩 보여주는 연출로 흥미를 이끌어낸다. 애니메이션은 움직임이나 연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작화는 매우 뛰어나다. 총작화감독 아사노 나오유키도 실력파이고 마츠모토 노리오와 Bahi JD, 온다 나오유키, 오구로 아키라, 노자키 아츠코, 타무라 아츠시, 카리야 노부히데, 게시 유야, Moaang, Maring Song, spike, Hero, 스고로쿠, 이카라시 카이, 와시오[2] 같은 실력파 애니메이터도 작화로 참여해 매우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준다.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이 직접 연출한 1화와 실력파 신인 이가라시 유키가 콘티, 연출, 작화감독을 담당한 3화와[3] 야마시로 후가 연출의 4화, 이토 노부타케 콘티에 코바야시 나오키 작화감독의 12화가 유명하다. 대사보다 연출과 작화로 사람을 감동시키겠단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 특유의 철학이 잘 드러난 에피소드로 꼽힌다.
상복이 많은데 일본 방송 문화에 공헌한 프로그램에 주는 갤럭시상을 수상, 뉴욕 타임즈 선정 2020년 최고의 TV 프로그램, 2020년 최고의 TV 프로그램 해외 부문에 선정. 더 뉴요커 선정 '2020년 베스트 TV쇼' 선정. 2021년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얼 2021 애니메이션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2020년 방영 작 중 1위를 했다. 2021년 제24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으로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은 일본 최초로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대상을 3번 받은 감독이 되었다.
평론가도 호평을 많이 했다. 히카와 류스케, 오카다 토시오, 오구로 유이치로, 후지츠 료타, 마에Q 등 웬만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평론가는 다 호평을 남긴 작품이다. 유아사 마사아키 작품 중에선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이후 가장 평단에서 높은 평을 받은 애니메이션이다.
한편으론 지나치게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소재를 다루고 있어 이 분야에 흥미가 없는 사람이 보기엔 관심을 끌기 어려운 점이 있고 그림체가 못 생겼단 이유로 일본과 한국에선 별로 인기를 끌지 못하고[4] 매니아의 애니메이션이 되고 말았다. 반면 작화에 대해서 연구가 잘 되고 작화 팬이 많은 서양에선 상당히 큰 반응을 얻었다.
여담으로 오프닝 영상에 나온 주인공들의 춤과 포즈가 상당히 기묘해서 영미권에서는 밈으로 쓰이고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온 갱 댄스의 여성버젼이라는 평도 있을 정도.
엘비스 코스텔로가 이 애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20년 1월이며, 사이언스 SARU의 대표 유아사 마사아키가 감독한다.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에게는 2014년 핑퐁 THE ANIMATION 이후 약 6년만의 TVA 복귀작.
2. 공개 정보[편집]
아마추어 애니메이션 제작을 소재로 하는 작품인 만큼 애니메이션 내부 연출을 상상하는 부분의 경우 인물을 제외한 배경 작화를 모두 배경 설정화와 같은 콘티 스타일의 그림으로 연출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는 대부분의 효과음 역시 성우들이 직접 내는 목소리를 통해 표현된다. 이 밖에 작품 내의 완성된 애니메이션 작품은 모두 무테 그림으로 연출된다. 이는 작중작으로 인용된 미래소년 코난 역시 마찬가지.
원작이 애니메이션 팬의 입장에서 그려졌다면 이건 진짜로 현역이 만들기 때문에 디지털 작화 등 전문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원작 만화보다 더 자세하게 나온다. 간혹 보다보면 설정 대비 서술량이 좀 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한국에는 2년 반 후인 2022년 3분기에 애니맥스 코리아가 수입하여 방영하게 되었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키도 유이치로(木戸雄一郎)
- 전화 총작화감독 : 아사노 나오유키
6. 평가[편집]
애니메이션의 연출과 작화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원작보다 더 자세하고 현실적으로 다룬 수작. 특히 영상연이 직접 만드는 아마추어 애니메이션을 3화 간격으로 한 번씩 보여주는 연출로 흥미를 이끌어낸다. 애니메이션은 움직임이나 연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작화는 매우 뛰어나다. 총작화감독 아사노 나오유키도 실력파이고 마츠모토 노리오와 Bahi JD, 온다 나오유키, 오구로 아키라, 노자키 아츠코, 타무라 아츠시, 카리야 노부히데, 게시 유야, Moaang, Maring Song, spike, Hero, 스고로쿠, 이카라시 카이, 와시오[2] 같은 실력파 애니메이터도 작화로 참여해 매우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준다.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이 직접 연출한 1화와 실력파 신인 이가라시 유키가 콘티, 연출, 작화감독을 담당한 3화와[3] 야마시로 후가 연출의 4화, 이토 노부타케 콘티에 코바야시 나오키 작화감독의 12화가 유명하다. 대사보다 연출과 작화로 사람을 감동시키겠단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 특유의 철학이 잘 드러난 에피소드로 꼽힌다.
상복이 많은데 일본 방송 문화에 공헌한 프로그램에 주는 갤럭시상을 수상, 뉴욕 타임즈 선정 2020년 최고의 TV 프로그램, 2020년 최고의 TV 프로그램 해외 부문에 선정. 더 뉴요커 선정 '2020년 베스트 TV쇼' 선정. 2021년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얼 2021 애니메이션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2020년 방영 작 중 1위를 했다. 2021년 제24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으로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은 일본 최초로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대상을 3번 받은 감독이 되었다.
평론가도 호평을 많이 했다. 히카와 류스케, 오카다 토시오, 오구로 유이치로, 후지츠 료타, 마에Q 등 웬만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평론가는 다 호평을 남긴 작품이다. 유아사 마사아키 작품 중에선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이후 가장 평단에서 높은 평을 받은 애니메이션이다.
한편으론 지나치게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소재를 다루고 있어 이 분야에 흥미가 없는 사람이 보기엔 관심을 끌기 어려운 점이 있고 그림체가 못 생겼단 이유로 일본과 한국에선 별로 인기를 끌지 못하고[4] 매니아의 애니메이션이 되고 말았다. 반면 작화에 대해서 연구가 잘 되고 작화 팬이 많은 서양에선 상당히 큰 반응을 얻었다.
여담으로 오프닝 영상에 나온 주인공들의 춤과 포즈가 상당히 기묘해서 영미권에서는 밈으로 쓰이고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온 갱 댄스의 여성버젼이라는 평도 있을 정도.
엘비스 코스텔로가 이 애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
7. 기타[편집]
- 1화에서 아사쿠사 미도리가 보고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결심하는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미래소년 코난이다. 제목만 살짝 바꾸고 캐릭터 작화 등은 그대로 나왔다. 원작 만화에서도 마찬가지로 미래소년 코난이 잠깐 나왔는데 광고를 넣는 것을 조건으로 허락을 받았다고 하며 애니메이션에서도 협상을 통해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미래소년 코난은 본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있는 NHK에서 방영한 첫 애니메이션이다.
- 1화에서 미즈사키 츠바메가 애니메이터 이노우에, 오히라, 이소 씨 3인방 작화의 방송회를 봐야 한다고 하는데 각각 이노우에 토시유키, 오오히라 신야, 이소 미츠오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원작에서는 이노우에의 이름만 언급되었으며 오오히라와 이소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대사.
- 1화에서 화제가 된 망상 세계에서 비행기 타는 장면은 마츠모토 노리오가 그렸다. 마츠모토 노리오는 3화, 8화, 12화에도 원화로 참여했다. 거의 이 애니의 중요한 장면을 다 맡은 셈.
- 1화에서 애니연구부 발표회 입구에 잘 보면 한국어로 '신입생 환영!', '입구는 이쪽입니다'라고 작게 써져있다.
- 2화 엔드 카드는 요시다 켄이치.
- 4화 엔드 카드는 이시구로 마사카즈.
- 5화에서 로봇연구회의 역사의 설명에는 로봇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인 1880년대 후반에 불문학을 연구하던 수 명이 미래의 이브(1886)에 빠진 것을 시작으로 1920년대에 일본에서 아시아 최초의 로봇인 가쿠텐소쿠(학천측學天則, 1928년 제작)을 만들 때 로봇을 만들기 시작했고, 1952년 사팔뜨기 폭군에 나오는 거대로봇을 기초로 개량을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로봇] [2] 크레딧에는 없지만 키타쿠보 히로유키, 세키 히로미츠 참가설도 있다.[3] 이가라시 유키는 3화를 만들고 바로 3일 뒤에 디즈니 측으로부터 스타워즈: 비전스 감독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4] 작중 채택된 디자인이 모에계가 아니라는 점이 겹쳐지면서 철저하게 외면받았다. 다만 이 디자인이 실사영화에서는 캐릭터의 이질감이 덜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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