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드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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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특징
3. L.110 (제1권)
3.1. Reflets dans l'eau (물그림자)
3.2. Hommage à Rameau (라모를 찬양하며)
3.3. Mouvement (움직임)
4. L.111 (제2권)
4.1. Cloches à travers les feuilles (잎새를 스치는 종소리)
4.2. Et la lune descend sur le temple qui fut (그리고 달은 황폐한 사원 위로 내려온다)[1]
4.3. Poissons d'or (금빛 물고기)[2]


1. 개요[편집]



프랑스 태생의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의 총 2권, 6곡의 영상(Images)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

2. 특징[편집]


각각의 곡들이 모두 독특한, 개성적인 색채를 띠고 있으며, 인상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

1권의 Reflets dans l'eau (물에 비친 그림자)가 유명하며, 숙련자라면 치기 무난한 곡들이 많다.

3. L.110 (제1권)[편집]


1번째 권의 L.110은 1901년에서 1905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물그림자(Reflets dans l'eau), 라모를 찬양하며(Hommage à Rameau), 움직임(Mouvement) 으로 구성되어 있다.

3.1. Reflets dans l'eau (물그림자)[편집]



내림라장조의 곡이며, 물에 비치는 반사광을 그리고 있다. A-B-A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고요한 호수같은 잔잔한 수면을 그리는 A섹션과 바람으로 인해 흔들리는 수면같이 조금 더 빠르고 조금 더 역동적인 B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3.2. Hommage à Rameau (라모를 찬양하며)[편집]



올림사단조의 곡이며 18세기 프랑스의 작곡가인 장필리프 라모[3]에게 헌정하는 곡이다.

3.3. Mouvement (움직임)[편집]



다장조의 곡이며, 짧지만 빠르고 쉬지않고 피아노를 연주해야 하는, 지구력이 필요한 곡이다.

4. L.111 (제2권)[편집]


2번째 권의 L.111은 1907년에 작곡되었으며, 잎새를 스치는 종소리(Cloches a travers les feuilles), 그리고 달은 황폐한 사원 위로 내려온다(Et la descend sur le temple qui fut), 금빛 물고기 (Poissons d'or) 로 구성되어 있다.

4.1. Cloches à travers les feuilles (잎새를 스치는 종소리)[편집]




4.2. Et la lune descend sur le temple qui fut (그리고 달은 황폐한 사원 위로 내려온다)[4][편집]




4.3. Poissons d'or (금빛 물고기)[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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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폐한 사원에 걸린 달"이라는 제목으로 흔히 불리지만, 제목이 명사구가 아니라 문장이기 때문에 오역이다.[2] 영어로 Goldfish(금붕어)라고 번역되기도 하는데, 드뷔시가 금으로 비단잉어가 그려진 동양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이므로 황금 물고기라 번역하는 쪽이 더 적절해 보인다.[3] 드뷔시는 라모의 오페라 Castor et Pollux를 듣고 감명받았다고 한다[4] "황폐한 사원에 걸린 달"이라는 제목으로 흔히 불리지만, 제목이 명사구가 아니라 문장이기 때문에 오역이다.[5] 영어로 Goldfish(금붕어)라고 번역되기도 하는데, 드뷔시가 금으로 비단잉어가 그려진 동양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이므로 황금 물고기라 번역하는 쪽이 더 적절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