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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炎興
1. 개요
2. 주요 사건


1. 개요[편집]


촉한 연호
조위 연호



회제
염흥(炎興)
(263년)




촉한의 제2대 황제인 유선이 선포한 연호로 촉한의 마지막 연호이다. 오행설에 의하면 후한은 화덕을 숭상하는 국가로, 촉한의 건국은 후한을 계승하여 화덕을 숭상하기 때문에 화덕이 흥한다는 의미에서 염흥으로 연호를 정했다.

그러나 위나라가 이끄는 대규모 군사 침공을 받았고, 해를 넘어가기 전에 촉한이 멸망했기 때문에 염흥 연호를 사용한 시기는 얼마 되지 않는다.

촉한이 망하고 상충이 위나라로 귀순하면서 염흥에 대해 해석했는데, 촉한의 두 군주의 이름을 합쳐 다 갖춘 다음에 다른 사람에 넘겨주는 의미이고, 위나라의 실권자가 된 사마염의 이름이 염(炎)으로 초한은 염흥 연간에 그 끝을 만났고, 진귀한 옥구슬이 성도에 나왔으므로 상국의 부에 보관했는데, 이는 하늘의 뜻으로 다음해 12월에 사마염이 즉위해 염흥의 뜻이 이것을 불러왔다고 했다.


2. 주요 사건[편집]


연도 대조표
염흥(炎興)
육십갑자
서력기원
비 고
원년
계미(癸未)
263년
염흥 개원
촉한멸망전
촉한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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