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요(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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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耀
촉한의 제2대 황제인 유선이 선포한 연호로 촉한의 네 번째 연호로 258년부터 263년부터 사용되었다.
257년 북벌에 나섰던 강유가 제갈탄의 반란이 진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성도로 돌아온 뒤 262년까지 둔전을 하면서 마지막 북벌에 나섰지만 실패했고, 진지가 죽으면서 황호가 정사를 장악해 오로지 그의 뜻에 따라 임용되는 등 촉한의 몰락이 두드러지면서 사마소의 촉한 정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다.
1. 개요[편집]
촉한의 제2대 황제인 유선이 선포한 연호로 촉한의 네 번째 연호로 258년부터 263년부터 사용되었다.
257년 북벌에 나섰던 강유가 제갈탄의 반란이 진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성도로 돌아온 뒤 262년까지 둔전을 하면서 마지막 북벌에 나섰지만 실패했고, 진지가 죽으면서 황호가 정사를 장악해 오로지 그의 뜻에 따라 임용되는 등 촉한의 몰락이 두드러지면서 사마소의 촉한 정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다.
2. 주요 사건[편집]
- 경요 원년(258년): 경요 연호 선포
- 경요 5년(262년): 강유의 8차 북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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