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신 점 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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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점 보엘 소울.jpg
점 보엘의 염신 소울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원판]

"我輩全てがファーストクラス!炎神ジャン・ボエールであーる!"

"나는 모든 것이 퍼스트 클래스!! 염신 점 보엘일~세!"

[한국판]

"날아다니는 퍼스트 클래스, 이 몸은 엔진 장 보 웨일이다!!"

소개 대사


염신전대 고온저에 등장하는 염신, 넘버는 9. 이름은 '점보 웨일'을 (Jean)이라는 이름으로 비튼 것으로, 이에 따라 국내명은 '엔진 장 보웨일'이 되었다.[1] 미국명은 '둠스데이 웨폰'이며,[2] 이후 명칭은 웨일 점보 제트로 바뀌었다.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니시무라 토모미치[3]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손종환.[4] 모티브는 여객기(점보) + 고래(whale)가 모티브이며, 염신넘버는 9.


2. 상세[편집]


캐리게이터와 같은 자이언트족이면서 동시에 윙족 출신이기도 하다. 출력은 키샤모스, 캐리게이터 다음으로 높은 700만 마력. 기수를 뒤집어서 장착하고 동체를 전개해 내장형 부스터를 드러내면 폭격기 형태의 '제트 모드'로 변형할 수 있다.

고온 윙즈를 훈련시킨 교관이며 동시에 봄퍼의 개발자이다. 그 당시에는 엄격하게 가르친 모양이지만, 고온저에게 흥미를 느꼈는지 고온저에게는 이전 고온 윙즈를 가르칠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훈련을 시키기도 했다. 고온저와 고온 윙즈 멤버들이 평가하기를 신출귀몰한 성격이라고 한다. 세이쿠오로 합체시 건바르와 마찬가지로 양 팔을 제외한 전신을 담당하고, 엔진오 G9, G12로 합체할 시에는 백팩 부분을 담당한다.[5]

고온저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스토 히로토의 생각을 바꿔준 캐릭터이다. 그들의 무계획이 때로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제대로 알려줬기 때문이다.[6][7]

역시 초반에는 적들을 격추하면서 포스있게 나오지만 캐리게이터처럼 뒤에 가면 공기화된다. 그래도 교관님이라는 이름값이 있어서 메카닉으로서의 비중이 없을 뿐 염신 소울 형태의 비중은 여전히 많은 편. 또한 고대 염신을 제외하면 염신 중에선 최연장자이다.[8] 토리프터는 아저씨라고 부르지만 제트라스는 반장님[9]이라고 예의를 갖추고 부르라고 항상 지적한다. 캐리게이터와 달리 요고시마크리타인에 대한 복수심은 묘사되지 않는다. 자이언트족보다는 윙족에 대한 소속감이 더 강한 모양.

참고로 12체의 염신들 중 유일하게 작중에서 미니어처가 사용되지 않고 CG로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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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 '장'이다 보니까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에서 후카미 고우을 언급하는데 고온저는 보엘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착각한다.[2] 어째서 완전히 다른 이름이 되었냐면 미국판 파워레인저 RPM은 설정상 이 염신 점 보엘이 최종보스인 벤직스가 만든 인류 말살용 최종병기여서 그렇다. 그걸 닥터K가 먹튀해서 파워레인저의 메가조드 합체에 쓰는 것.[3] 5년후 이웃집에서 비스트 키마이라를 담당한다.[4]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서 다이노 티라노사우루스,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에서 사오를 맡은 적이 있다.[5] V실드는 G9은 점 보엘의 하반신, G12는 키샤모스의 몸통으로 이동, 미국판은 얄짤없이 합체에서 제외되는 잉여파츠가 된다.[6] 히로토는 "고온저(엔진포스)는 절대 계산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강한것이다"라며 고온저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 점 보엘에게 무계획, 무대포정신이라는 말을 들은 고온저(엔진포스)는 너무하다는 등 울분을 토해냈다.[8] 신기하게도, 한일 성우도 모두 연장자다.[9] 한국판에서는 장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