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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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형
2.1. 아이돌 덕후
2.2. 일반 가수 덕후
2.3. 배우 덕후
2.4. 예능인 덕후
2.5. 모델 덕후
3. 관련 문서 및 사이트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연예인을 좋아하는 덕후이다. 흔히 팬이라고 많이 부르며 덕후중에 제일 수가 많으며 그만큼 익숙한 부류이다. 아이돌 덕후가 매우 흔하며 일반 가수 덕후와 배우, 예능인 덕후가 그다음으로 많다.


2. 유형[편집]



2.1. 아이돌 덕후[편집]


연예인 덕후중 매우 흔한 유형. 말그대로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으로 각종 음악방송, 팬싸인회, 콘서트, 시상식, 축제 등 팬들 대부분이 갈수있는 스케줄이라면 다 가는 편이고 교통비, 식비, 숙박비(멀리서 온경우), 각종 굿즈와 카메라 구입 비용으로 나가는 돈도 많은 편이다. 특히 지방에 산다면... 묵념. 다들 알다시피 아이돌 오프라인 스케줄은 수도권에서 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방에 산다면 덕질하기가 매우 피곤하다. 물론 좋아하는 아이돌 보러간다고 피곤한것도 다 잊어버리지만... 그리고 디씨에서 보면 갤러리끼리 총공이라는것을 하는데 이는 서로의 노래를 스밍하면서 차트 순위도 올려주고 팬덤간의 사이가 나쁘지 않다는것을 인증하는 것이다.


2.2. 일반 가수 덕후[편집]


아이돌을 제외한 밴드, 트로트 가수등을 좋아하는 유형. 노래의 장르가 다양한 만큼 연령대도 넓다. 밴드, 발라드 가수 등은 10대부터 중년층까지 분포되어 있고 최근에는 트로트의 유행으로 장년층에서도 덕질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역시 여기도 갈수있는 오프라면 다 가는 편이다.


2.3. 배우 덕후[편집]


배우는 덕질하기가 매우 힘든데, 일단 배우 팬싸인회나 팬미팅이 매우 적고, 대부분 배우들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행사가 많은데 이것 역시 기자들만 들어올수 있게 한다던가 팬들의 입장을 허용해도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스튜디오에서 하는 예능이나 토크쇼면 방청하러 갈수 있겠지만 이것도 프로그램의 수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힘들다. 또한 그나마 가기 쉬운 영화 시사회도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배우들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무대 인사를 돈다거나, 연극·뮤지컬에 출연하게 되는 경우에는 퇴근길 인사[1] 등 예전보다는 배우를 덕질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아졌다.

2.4. 예능인 덕후[편집]


예능인 덕질은 그나마 배우보다는 조금 사정이 나은데 각종 행사를 많이 뛰기 때문이다. 다만 이 역시도 비용이 꽤 들어간다.

2.5. 모델 덕후[편집]


모델을 중점으로 한 연예인 덕후는 그 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희박하다. 한혜진, 장윤주 등등 방송인을 겸하거나 톱모델 같은 경우 외에는 인지도가 매우 적기 때문. 당장 모델들은 나무위키에서 문서개설조차도 아이돌 등등에 비해서 잘 안되어 있는 것만 봐도 덕후 수가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톱모델 외에는 팬미팅 등등 이런 서비스가 아예 없어서 덕질을 자유롭게 하기 매우 힘들다.

3. 관련 문서 및 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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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안전 등을 이유로 퇴근길 공개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코로나 시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을 자제해야 하다보니 하지 않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