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댁(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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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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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로, 담당 배우는 윤지숙.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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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네 집에서 일하는 가사 도우미로, 청소부터 식사까지 모든 집안일을 책임지며 속사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입이 가벼운건지 그 속사정을 자꾸 박단단에게 말해줘서 조사라에게 핀잔을 듣는다.

3.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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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요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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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이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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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 이영국이 가장이자 실세이기 때문에 영국의 말을 제일 우선적으로 따른다. 입양한 세종을 친아이처럼 키우는 영국을 훌륭하신 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3.1.2. 박단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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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댁은 박단단의 조력자이다. 박단단을 착하고 일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박단단도 여주댁과 친하게 지내며 많이 의지하고 있다.

3.1.3. 조사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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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월급받는 입장이면서 돌아가신 사모님의 후배라는 이유로 은근히 잘난 척하고 자신이 마치 이영국네 안주인인 것처럼 행동하는 조사라를 아니꼽게 생각한다. 조사라 또한 이영국네 집 사정을 박단단에게 떠벌리는 여주댁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

이후에는 조사라가 꽃집에서 꽃꽂이를 하러 오기에 자꾸 방문하는 조사라를 불편하게 생각한다.

47화에서는 조사라한테 쌓인게 많았는지 왕대란과 함께 소금을 뿌린다.[1]

3.2. 이영국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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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이재니, 이세찬, 이세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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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면서 박단단의 부재시에는 아이들의 케어도 대신하고 있다. 아이들을 귀여워하며 아낀다.

3.2.2. 왕대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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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모님으로 대하고 있으나 조사라와 한패이고 차후 박단단과 대립할 경우 적대적인 관계가 될 여지가 있다.
왕대란이 영국의 어머니의 반지를 빼돌렸다 쫓겨날 때 왜 그랬냐고 원망했다.[2]

다만 52화에서 왕대란이 죄를 뉘우치고 갱생했으니 더이상 적대할일은 없을듯 하다.

3.2.3. 이세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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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가씨로 대하고 있고 영국과 단단과 우호적인 관계이다 보니 왕대란에 비해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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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댁이라는 이름은 같은 작가가 집필한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편에서 등장한 도우미 여주댁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재탕했다. 심지어 부잣집 가사 도우미라는 설정과 포지션도 동일하다. 다만 이쪽은 입이 너무 가볍다. 그래서 조실장한테 지적을 많이 받는다.

• 영국네 도우미 8년차라고 나왔는데 영국이 기억을 잃어 22살로 돌아갔을때도 여주댁을 기억해서 고증이 이상해졌는데, 박단단이 집에 거주하는 사람을 알려줘서 기억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이 집 식구들 중 재니와 함께 거의 유일하게 세종이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