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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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원
Yeo Je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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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3년 (60~61세) 광주광역시
거주
광주광역시
학력
조선대학교 (연극학 / 중퇴)
병역
면제
현직
코인인베스트 주식회사 대표
주식회사 타운홀(구 베니키아호텔) 대표
주식회사 바우종합건설 대표
약력
조선대학교 연극회
영광 청소년 수련원 운영자
외부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일생
3. 재산 및 사업
4. 여담



1. 개요[편집]


여정원은 광주광역시 출신의 사업가, 재력가다. 자신의 서점에 벽화를 그려 메세지를 남기며 유명세를 얻었다.


2. 일생[편집]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우유배달과 신문배달을 하며 대학 등록금을 벌며 어려운 환경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1982년, 조선대학교 연극동아리인 조선대학교 극예술연구회(이하 '조대극회')에 가입했다. 조대극회는 1946년 조선대학교가 개교한 해에 창립하여, 1948년 첫공연 이래 현재까지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졸업 이후 조대극회 출신 선후배들과 많은 사업을 논의하며 큰 자금을 운용했다고 하며, 현재 문화투자자로서의 활동도 하고 있다.

2000년 4월,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영화관이었던 우미관 건물을 매수해 호텔로 리모델링했다. 이후 서울 외에도 광주에 소재한 각종 회사의 사내이사로 활동했는데, 주로 엔터테인먼트와 부동산, 비트코인, 숙박업, 태양광, 풍력 발전 사업등 광주광역시에서 지원받고 있는 국책 산업을 영위한다.

2010년에 대학로에서 ‘기막힌 사내들’을 제작해 2개월 장기공연했고 이듬해에는 내친김에 서울예대 예술경영과를 수료했다. 같은 해 기획사를 설립해 ‘글로벌 EMG'를 창제작했다. 또 세종문화회관 델라구아다 홀을 2년 임대해 직접 공연대관사업을 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가족형 키즈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키즈랜드 대표 자격으로 영광군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해당 테마파크는 영광청소년수련원으로 바뀌었으며 2019년 8월까지 운영 후 폐업하였다.

2019년 3월 29일, 상무지구에 레지던스호텔을 짓기 위해 주식회사 바우종합건설을 차렸다.

2019년 중순 호주 멜버른으로 여행을 가서 벽화를 구경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

2019년 11월,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광주 상무지구 예술의전당 호텔을 철거한 뒤 그보다 더 큰 25층 높이의 타운홀727 레지던스호텔로 재건축하기 위해 분양을 시작했다. 고층빌딩이 많은 상무지구 내에서도 손에 꼽힐 상당한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보이고, 총 726개의 객실 중 일부는 윈덤호텔그룹의 하워드존슨 체인으로 운영되고 대부분은 레지던스형으로 개인에게 분양된다. 호텔 외에도 대형 웨딩홀이 입점한다. 2024년 오픈 예정.


2.1. 쥴리 벽화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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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8일, 320만원[1]을 들여 소유한 홍길동 중구서점의 벽에 윤석열의 부인인 김건희가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했다는 주장을 담은 그림을 그리며 유명세를 얻었다. 해당 벽화는 윤석열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첫 번째 그림에는 여성 얼굴과 함께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는 글이 달렸다. 두 번째 그림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에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는 문구가 적혔다.#

2021년 7월 30일, "윤석열을 지지하는 열성 팬들이 문제다. 그렇게 과격하게 나올지도 몰랐다.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 개인적인 소감은 세상이 미쳐가고 있구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2021년 8월에 논란이 불거지자 벽화를 지운 뒤, 표현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통곡의 벽이라는 비꼬는 문구를 쓰고 윤짜장 마크를 내걸었다. 뒤이어 이낙연, 김두관, 이재명 후보가 도를 넘은 공세라고 비판하자 "속으로 좋으면서 역풍 불까 봐 밑작업하는 거다. 가소롭지 않나." 라고 비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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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윤석열 후보를 비판하는 벽화를 다시 그렸다. 해당 벽화는 닌볼트에게 의뢰했으며, 개사과와 전두환, 손 왕자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


3. 재산 및 사업[편집]


  •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로12길의 건물 전체를 소유하고 있다.
  • 영광 청소년 수련원
  • 남도 한정식 ‘정원’
  • 광주 상무지구 예술의전당[2]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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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벽화 하나당 64만원, 총 5장[2] 현재는 건물을 철거하고 25층 높이의 레지던스 호텔인 '타운홀'로 재건축 중이다. 사업주는 역시 여정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