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스 전기: 회생당삼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중국의 소설가인 당가삼소의 대표작 소설중 하나인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5부 및 최종장. 엘피스 전기: SOUL LAND의 주인공 앨런이 환생한 이야기를 다루며, 더 라스트 후반에 플래그가 공개되었다. 중국판 이름은 斗罗大陆5重生唐三이고 신왕인 앨런이 요정대륙으로 환생한 마야를 찾기 위해 요정대륙으로 환생하며 전작들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엘피스 전기 시리즈이다.
2. 줄거리[편집]
신왕 앨런은 약간의 신식을 가지고 우주를 방황한 끝에 자신의 아내 마야가 환생한 세계를 찾게되어 요정대륙에 환생했지만 그곳은 인간을 가축으로 여기는 세계였다.
3. 단행본[편집]
3.1. 에피소드[편집]
4. 소개[편집]
장르는 액션, 판타지, 전생, 이세계물로써 대망의 시리즈 최종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엘피스 전기(투라대륙)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넘버링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겠다.[1]
그동안 '근대 시대'인 절세당문과 '근미래'인 용왕전설, '먼 미래'인 더 라스트와 다르게 작품의 배경은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1번째 작품인 소울랜드처럼 다시 '중세 시대'의 느낌으로 돌아오게 된다.[2] 특징이 있다면 본래 인간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엘피스 대륙과 달리 본 무대인 요정대륙은 짐승들과 정령들이 대륙의 지배자로 지낸다는 점이다.
반면에 인간들은 아무런 힘도 없고, 강간을 통해서 수인들의 힘을 지닌 혼혈 인간들이 태어나면서 최약체 종족이라는 타이틀을 지니면서 그들의 노예로 살고 있다는게 증거이다.[3] 3번째 인생을 보내게 된 앨런은 기존의 모든 능력을 잃은 상황으로 만렙에서 초기 1렙으로 돌아갔다는 설정이다.
분위기도 역시 과거 3번째 작품인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처럼 매우 암울하게 그지없는 잔혹한 세계관으로 설정되어 있는 상태[4]로 시작까지 계속 어두운 분위기를 내고 주인공의 고난의 시작을 알린다는 특징이 있다.
엘피스 대륙에서 사용했던 스피릿과 신이 된 이후 사용한 초신기와 신의 기술등 강력한 힘을 환생하면서 아예 잃게 되었고, 수련을 통해 높은 경지의 기술로 만든 당문의 무공조차 다시 초기 상태로 돌아갔기 때문에 2번째 인생보다 더 열악한 곳에서 강해져야 하는 상황이다.[5] 현천공을 통해 요정대륙의 혼혈 인간, 짐승, 정령들의 혈통을 흡수하여 여러 능력을 습득한다. 레지스탕스 격인 구원에 입단한 뒤, 환생한 마야을 찾기 위해 그리고 인류를 가축에서 해방시키고자 하는 앨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고로 이번에는 정반대라고 볼 수가 있는데, 소울랜드 시점의 앨런과 마야는 각각 혼혈 소울몬스터와 순혈 소울몬스터라고 한다면 회생당삼에서는 마야는 쿼터 인간, 앨런은 순혈 인간이다. 그리고 마야는 전생의 기억은 잃어버렸지만 먼치킨 혈통과 가족 그리고 가문에서 내려온 신기와 기술등 여주인공으로써 다이아몬드 수저가 된 반면에 남주인공인 앨런은 부모 없는 고아, 노예 신분, 대부분의 힘을 잃음, 열악한 곳에서 수련하는 흙수저가 되고 말았다.[6]
5. 등장인물[편집]
6. 설정[편집]
6.1. 주요설정[편집]
- 계층
이제 마나레벨 개념을 없애고 새로운 계층개념이 대신 대체하고 있다.
여기서는 엘피스 대륙의 마나레벨처럼 요정대륙에서는 계층이 높아질수록 점점 강해지며 앨런 같은 경우에는 계층을 높을수록 소울링을 흡수하는것처럼 혈통을 흡수할수 있다.[7]
쉽게 이해하자면 0계층은 10급 샤먼 즉 0계층=10급 샤먼으로 보면 되겠고, 1계층부터 9계층까지는 엘피스 은하에 있는 9급샤먼부터 99레벨인 파시어라고 생각하면 되고, 10계층부터는 신급강자 경지이다. 지금 요정대륙에는 짐승들만 존재하는 11계층인 대요왕급 강자는 10명이 있으며, 인간측에는 대요왕급 강자는 아직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하다. 또한 12계층인 대요황은 사실상 요정대륙에서 최강의 존재라고 할수가 있으며, 지금 등장한 12계층 강자로는 오로직 현 요정대륙을 다스리는 9명의 대요황들과 7명의 천정황뿐이며, 인간 진영에서는 앨런과 메이만이 대요황의 경지까지 오게된다.
하지만 최후반부 시점에서 앨런과 메이가 대요황과 천정황보다 더 높은 경지인 신왕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면서 훗날 300년 뒤에 팔란 행성의 모든 종족들은 그 경지를 13계층인 신왕의 경지라고 새롭게 적용시키게 된다.
- 혈통
요정대륙은 혈통 우월주의적으로 여러 짐승들과 요정, 바다 생물등 모두 제각각의 혈통을 지녔으며 높은 혈통일수록 그 힘과 잠재력을 나타내는 동시에 짐승들이 사용하는 능력을 지닐수가 있다.[8]
짐승인 경우에는 총 5급에서 1급혈통까지 존재하며, 5급혈통은 최하급 혈통이기 때문에 대부분 자유가 억압되거나 노예로 쓰는등 매우 안좋은 행보를 가졌기 때문에 요정대륙의 혼혈 인간이 아닌이상 순혈 인간들은 오로직 짐승들의 노예로 지내야 한다. 다음으로 3급혈통, 4급혈통을 지닌 자들은 짐승들의 주요 힘을 구성하며, 짐승들중에서 가장 많은동시에 매우 활동적으로 주위를 보자면 전부 3,4급 혈통을 지닌 짐승들이다. 이들은 전투에 능숙하지만 신급에 도달하기가 매우 낮다.[9]
2급혈통을 지닌 자들은 대부분 3,4급 혈통을 지닌 짐승들을 관리하며, 고대로 부터 내려온 일족의 가장 순수한 피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강력한 힘을 물려받았다. 그 때문에 2급혈통을 지닌 자들은 태어날때 부터 8,9계층의 힘을 지녔고 성인이 되었을때는 거의 대부분이 신급에 도달한 자들이고 일족의 주인인 만큼 자신들의 일족 관리를 하며, 2급혈통을 지닌 자들부터는 조상법원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
마지막으로 1급혈통은 그야말로 고귀한 혈통이자 전설 그 자체로 극소수이기 때문에 쉽게 보기가 매우 힘들다, 일딴 1급혈통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자라는 한 12계층인 대요황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다.
또한 혈통은 진화가 가능한 만큼 기존 혈통이 더욱 강력해지게 만들 수가 있다. 앨런은 현천공으로 전대미문인 새로운 1급혈통을 만들었으며 새로운 혈통을 만드는것은 앨런을 제외하면 그 어디에서도 새로운 혈통을 만드는 자는 아무도 없다.
그리고 예를 들자면 혼혈 인간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짐승쪽 부모에게서 혈통을 이어받거나 아니면 아예 못 이어받을수가 있으며, 앨런은 현천공으로 1급혈통까지 흡수가 가능하며 자신이 흡수한 혈통을 교체 혹은 진화, 두가지의 혈통을 섞어서 같이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짐승인 경우에는 총 5급에서 1급혈통까지 존재하며, 5급혈통은 최하급 혈통이기 때문에 대부분 자유가 억압되거나 노예로 쓰는등 매우 안좋은 행보를 가졌기 때문에 요정대륙의 혼혈 인간이 아닌이상 순혈 인간들은 오로직 짐승들의 노예로 지내야 한다. 다음으로 3급혈통, 4급혈통을 지닌 자들은 짐승들의 주요 힘을 구성하며, 짐승들중에서 가장 많은동시에 매우 활동적으로 주위를 보자면 전부 3,4급 혈통을 지닌 짐승들이다. 이들은 전투에 능숙하지만 신급에 도달하기가 매우 낮다.[9]
2급혈통을 지닌 자들은 대부분 3,4급 혈통을 지닌 짐승들을 관리하며, 고대로 부터 내려온 일족의 가장 순수한 피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강력한 힘을 물려받았다. 그 때문에 2급혈통을 지닌 자들은 태어날때 부터 8,9계층의 힘을 지녔고 성인이 되었을때는 거의 대부분이 신급에 도달한 자들이고 일족의 주인인 만큼 자신들의 일족 관리를 하며, 2급혈통을 지닌 자들부터는 조상법원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
마지막으로 1급혈통은 그야말로 고귀한 혈통이자 전설 그 자체로 극소수이기 때문에 쉽게 보기가 매우 힘들다, 일딴 1급혈통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자라는 한 12계층인 대요황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다.
또한 혈통은 진화가 가능한 만큼 기존 혈통이 더욱 강력해지게 만들 수가 있다. 앨런은 현천공으로 전대미문인 새로운 1급혈통을 만들었으며 새로운 혈통을 만드는것은 앨런을 제외하면 그 어디에서도 새로운 혈통을 만드는 자는 아무도 없다.
그리고 예를 들자면 혼혈 인간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짐승쪽 부모에게서 혈통을 이어받거나 아니면 아예 못 이어받을수가 있으며, 앨런은 현천공으로 1급혈통까지 흡수가 가능하며 자신이 흡수한 혈통을 교체 혹은 진화, 두가지의 혈통을 섞어서 같이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6.2. 종족[편집]
- 인간
팔란 행성의 최약체 종족으로 짐승과 정령이 지배하는 요정대륙이 건재했던 빙하시대에서 노예로 부려먹는 가축이였지만 주인공인 앨런과 그의 아내인 메이가 신왕의 경지에 오르면서 노예 신분에서 해방된다.
- 짐승
요정대륙의 종족들중 하나로 북동쪽의 짐승들의 국가인 천우제국을 세웠으며, 조상법원의 9명의 대요황을 포함한 신급 강자들이 많은 동시에 동물과 환수들로 이루어진 수인들이다.
- 정령
요정대륙의 종족들중 하나로 남서쪽의 정령들의 국가인 일천제국을 세우며 7명의 천정황을 포함한 신급 강자들도 있다. 그리고 전부 식물과 원소로 이루어진 정령들이다.
6.3. 지역[편집]
- 요정대륙
앨런이 환생한곳인 동시에 회생당삼의 주 무대인 대륙. 이곳에서는 인간이 가축인 신세인 동시에 노예로 이용되고 있으며 짐승들과 정령들이 이 대륙을 지배하는 세계로 이곳의 하늘과 땅의 에너지가 매우 풍부하여 앨런이 있었던 신계와 거의 같다고 할 수가 있으며, 행성에 한 대륙[10]이 있는데 그게 바로 요정대륙이다. 이 대륙에는 2개의 제국이 있는데 하나는 수인들을 위한 천우제국 나머지 하나는 영혼을 위한 일천제국이며, 또한 높은 혈통 우월주의인 만큼 1급 혈통을 가진 자들은 최고인 반면 5급혈통을 가진 자들은 대부분 노예로 전락한 인간이나 약한 수인들로 이루어진 집단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리고 수인들도 여러 일족이 존재하며, 수인의 힘을 가진 인간들도 존재하여 이들의 인간쪽 부모를 죽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선별할때면 무조건 인간쪽 부모를 죽이게 된다. 더 라스트 시점의 엘피스 은하와 마찬가지로 이곳에는 신급강자들이 존재하며 신급강자 인간들도 존재하지만 짐승들쪽이 사실상 대요황급 강자들이 9명이나 있어서 상대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문명은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소울랜드 처럼 중세시대 수준 문명이며, 화패 또한 금화로 낸다.
그리고 나라또한 2개의 국가와 1개의 도시가 존재하며, 요정대륙의 국가들중 하나인 천우제국은 요정대륙의 북동쪽 부분을 지배하고 있으며, 각 일족마다 강력한 짐승들에 의해 지배하는 큰 도시들이 많이 있으며, 오로직 가장 강력한 짐승만이 주요 도시를 다스릴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윈드 울프 일족같은 가장 작은 마을이나 주요 8개의 큰 도시에서 살며 또 하나의 국가인 일천제국은 요정대륙이 남서쪽 부분을 지배하고 있으며, 강한 짐승만이 주요도시를 다스릴수 있는 북서쪽을 지배하는 천우제국과는 달리 이곳은 오로직 가장 강력한 엘리트만이 주요 도시를 지배할수가 있다. 그리고 천우제국과 일천제국 국경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는 조상법원은 요정대륙의 중심지라고 할수가 있으며, 요정대륙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각각 천우제국과 일천제국의 아홉명의 대요황과 천정황들이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수인들도 여러 일족이 존재하며, 수인의 힘을 가진 인간들도 존재하여 이들의 인간쪽 부모를 죽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선별할때면 무조건 인간쪽 부모를 죽이게 된다. 더 라스트 시점의 엘피스 은하와 마찬가지로 이곳에는 신급강자들이 존재하며 신급강자 인간들도 존재하지만 짐승들쪽이 사실상 대요황급 강자들이 9명이나 있어서 상대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문명은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소울랜드 처럼 중세시대 수준 문명이며, 화패 또한 금화로 낸다.
그리고 나라또한 2개의 국가와 1개의 도시가 존재하며, 요정대륙의 국가들중 하나인 천우제국은 요정대륙의 북동쪽 부분을 지배하고 있으며, 각 일족마다 강력한 짐승들에 의해 지배하는 큰 도시들이 많이 있으며, 오로직 가장 강력한 짐승만이 주요 도시를 다스릴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윈드 울프 일족같은 가장 작은 마을이나 주요 8개의 큰 도시에서 살며 또 하나의 국가인 일천제국은 요정대륙이 남서쪽 부분을 지배하고 있으며, 강한 짐승만이 주요도시를 다스릴수 있는 북서쪽을 지배하는 천우제국과는 달리 이곳은 오로직 가장 강력한 엘리트만이 주요 도시를 지배할수가 있다. 그리고 천우제국과 일천제국 국경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는 조상법원은 요정대륙의 중심지라고 할수가 있으며, 요정대륙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각각 천우제국과 일천제국의 아홉명의 대요황과 천정황들이 담당하고 있다.
6.4. 국가[편집]
- 천우제국
- 일천제국
- 조상법원
6.5. 일족[편집]
- 짐승
- 용족(드래곤족)
공식적으로 강력한 일족으로 팔란 행성에서 사는 드래곤 일족은 각각 다양한 일족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모든 짐승들 내에서 가장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실험으로 탄생한 돌연변이 드래곤들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조상법원의 대요황들 중 서열 1위인 수정룡 대요황이 그 실험에서 탄생되었다.[11]
- 오리지널 드래곤 일족
- 광룡(라이트 드래곤) 일족
- 마룡(다크 드래곤) 일족
- 빙룡(아이스 드래곤) 일족
- 화룡(파이어 드래곤) 일족
- 풍룡(윈드 드래곤) 일족
- 독룡(포이즌 드래곤) 일족
- 스칼렛 플러드 드래곤 일족
- 유사 드래곤 일족
- 레드 드래곤
- 스타 문 드래곤
- 리자드 맨
- 돌연변이 드래곤
드래곤 일족이 일으킨 실험으로 인해서 탄생된 여러 유전자를 지닌 변이 드래곤.
- 수정룡(크리스탈 드래곤)
- 피어스 드래곤
- 메탈 드래곤
- 브라이트 드래곤
- 봉황(피닉스) 일족
천우 제국에서 가장 강력한 일족들중 하나로 드래곤 일족 다음으로 강한 서열 2위의 자리까지 오른 상태로 봉황이 곧 모든 조류계 짐승들의 왕이라고 생각하면서 공작 일족을 증오하고 있다.
- 불사 봉황(이모탈 피닉스) 일족
피닉스 일족의 왕족에 해당되는 가문으로 열반의 힘으로 총 9번의 열반을 통해서 부활하는 동시에 강해지는 특성을 지녔다.
- 정봉(크리스탈 피닉스) 일족
Lin Ximo가 속한 일족으로 공작 일족과 가장 기나긴 혈투를 보내왔다.
- 빙봉(아이스 피닉스) 일족
얼음 특성을 지닌 일족으로 비록 대요황급 강자를 배출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명성과 혈통은 일천제국의 설녀 일족보다 훨씬 높은 경지에 있다.
- 공작 일족
짐승들중 1급혈통을 지닌 일족들 중 하나로 모든 조류계의 왕으로 천우제국에 속한 모든 조류계 짐승들을 지배하고 있어 같은 조류계 최강인 봉황 일족과 적대관계, 한때 공작 일족의 수장이였던 여성이 조상법원 서열 5위 대요황이 된 전적도 갖고 있어 나름 유서깊은 역사를 지녔다.
- 타이거 일족
천우제국에 속한 호랑이 수인들로 이루어진 일족으로 각자 다른 특성을 지녔으며, 그 중 가장 강한것은 바로 극소수에 해당이 되는 백호일족이 모든 타이거 일족의 정점이라고 한다.
- 백호(화이트 타이거) 일족
돌연변이로 인해서 생긴 일족으로 인원 수가 소수밖에 안되지만 막강한 신체능력 덕분에 타이거 일족의 정점이 되었으며, 조상법원의 서열 5위인 백호 대요황과 그의 딸인 Su Qin이 백호 일족 출신이다.
- 골든 타이거 일족
백호 일족 다음으로 강한 타이거 일족으로 백호성의 부성주가 속한 곳이기도 하다.
- 브라이트 타이거 일족
빛 속성을 지닌 타이거 일족.
- 폭스 일족
여우들로 구성된 일족으로 머리와 꼬리쪽에 여우 귀와 꼬리를 가졌으며, 앨런의 동료인 Du Bai와 조상법원의 서열 2위인 천호 대요황, 그리고 앨런의 제자인 Hong Yi의 출신이다.
- 천여우 일족
운명을 관찰하는 능력을 지닌 강한 일족중 하나로 자신에게 유리한 운명을 조작하는 능력 덕분에 정점에 가까운 위치에 도달하게 된 타고난 일족이다.
- 레드 폭스 일족
모든 종류의 환상, 회피, 탈출 능력 그리고 정신력이 매우 뛰어난 종족.
- 베히모스 일족
- 골든 매머드 일족
- 레드 크라운 크레인 일족
- 라이거 일족
라이온과 타이거의 피를 동시에 지닌 돌연변이 종족. 선천적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으며, 살아남으면 두 종족보다 강해지지만 보통 수명문제 때문에 빨리 단명하였지만 앨런의 혈통 융합으로 인해서 완전히 새로운 종족이 된 케이스.
- 윈드 울프 일족
바람 원소의 기운을 지닌 늑대 짐승들로 이루어진 일족
- 플래시 레오파드 일족
빛 속성을 지닌 레오파드 짐승들로 이루어진 일족
- 매 일족
조류형 수인들로 구성된 일족으로 양 손은 모두 날개로 공중으로 날아가는게 가능하다.
- 골든 라이온 일족
사자 수인들로 이루어진 일족.
- 다크 크로우 일족
어둠 속성을 지닌 까마귀 짐승들로 이루어진 종족.
- 베어 일족
곰 형태의 수인들로 이루어진 종족.
- 싸이클롭스 일족
네 개의 팔과 한 쪽 눈밖에 없는 육탄전이 특기인 종족.
- 정령
- 파이리 썬 플라워 일족
- 다크 문 플라워 일족
- 디멘터 트리 일족
- 파라솔 트리 일족
- 컬러 그레이즈드 스톤 일족
- 다이아몬드 일족
- 엔드스 워터 일족
- 블루 트리 일족
- 보텀리스 스프링 일족
- 설녀 일족
7. 평가[편집]
극초반부 한정으로 회생당삼은 1화부터 10화까지는 평이 그렇게 좋지는 못했다.
이전 시리즈들과 다르게 배경이 엘피스 대륙이 아닌 새로운 세계인 요정대륙이라는 것과 전작에서 보여준 스피릿과 스킬도 삭제시킨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면서 당문기술만 사용해야 되고, 계층 시스템과 혈통이라는 새로운 설정이 대체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별로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별로 좋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12] [13]
안 그래도 시리즈물인 만큼 진행될수록 설정이 늘어나는데 전작인 더 라스트 시점에서는 이미 설정이 대폭 추가하는 바람에 독자들은 복잡해서 겨우 이해했던 설정을 또 어렵게 만들어 놨다는게 비판할 정도이다.
그러나 11화부터는 진부하고 재미없던 스토리가 제대로 시작이 되면서 작품의 흐름이 정상적으로 바뀌고, 계층 시스템 및 회생당삼의 세계관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되면서 이제야 제대로 된 세계관 설정이 나온것과 전작들의 마나레벨 시스템을 계층 시스템으로 대체하는게 옹호하는쪽들이 많아졌다.[14]
또한 앨런의 성장력이 첫번째 작인 소울랜드와 달리 초반부터 빠른 성장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설정인 혈통으로 능력을 흡수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흡수한 혈통끼리의 조합으로 단점이 보완된 새로운 능력을 창조하는 등. 아예 능력을 다양한 용도로 쓰는 방식으로 교체해서 앨런의 전투 스타일을 이능력 흡수 및 복사 능력자로 바꿨으며, 전생에서 사용한 능력들까지 활용해서 다양한 전투를 뽑아냈다.
세계관의 종족들 역시 다양한 종족들의 캐릭터들과 이전 엘피스 전기 시리즈들의 작품들의 등장인물의 특징을 하나로 합쳐 새롭게 만들어진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면 전작에 나왔던 주인공의 동료들의 개성을 이어받는 것을 잘 살려냈다. 그리고 새롭게 나온 등장인물들의 서사와 작중전개 역시 퀄리티가 꽤 좋게 나왔다는 점도 존재한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이 바로 후속 시리즈인 신란기역 시리즈의 연결점이 생겼다는 것인데, 그 이유가 후속 시리즈에서 아크의 아들이 신란기역 시리즈에 출현해서 회생당삼의 배경인 팔란 행성에서 인류측 대표로 참전하게 된 것이다. 회생당삼이 나오기 전까지는 뜬끔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작품이 나온 뒤로 이제서야 엘피스 전기 시리즈와 신란기역 시리즈가 왜 연결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15] 그리고 신란기역의 주요 사건인 대격변의 떡밥이 회생당삼에서 풀렸는데 바로 최후반부에서 미래에 대격변이 일어나게 된다는 미래를 본 앨런이 인류, 짐승, 정령들에게 칠신주라는 7개의 신기 제조법을 만들고 넘겨주면서 칠신주의 탄생 떡밥과 만들어진 계기를 회생당삼에서 풀게 된다.[16]
그것뿐만이 아닌 앨런과 메이의 서사시가 회생당삼의 주요 임팩트라고 할 수 있는게, 이 작품의 내용은 남주인공인 앨런의 후회와 속죄를 담긴 내용으로 나오며 메이의 전생이자 앨런의 아내였던 마야의 불치병을 좀 더 눈치챘더라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거라는 남편으로써의 죄책감이 담겨있다.[스포일러]
이것은 회생당삼이라는 작품 자체가 초대 주인공과 히로인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인연을 맺고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훗날 팔란 행성의 인류의 구세주가 되어 진정한 해피엔딩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기나긴 서사를 끝내기 위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하지만 장점뿐 아니라 단점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몇몇 에피소드는 지루한 전재로 이루어지면서 캐릭터들의 비중 역시 몇몇은 공기화가 되는 만큼 분배조절도 다소 불안정하다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최후반부에서 살짝 급전개하는 모습이 보여서 여러모로 아쉽다는 평이 있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기나긴 시간속에서 드디어 호프먼 일가가 전부 모였다는 것에 감동적인 결말로 끝을 냈으니,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여운이 없는 엔딩이라고 볼 수 있다.[엔딩스포] [17]
정리를 해보자면 극초반부에는 알지 못하는 설정들 때문에 평가가 좋지 못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이해가 되는 설정과 주인공과 히로인의 서사 그리고 신란기역에서 나온 주요 떡밥들을 풀어준 덕분에 평가가 다다익선으로 나름 좋은 성과를 뽑아내면서 결과적으로 용두사미로 끝난 전작인 더 라스트과 달리 유종의 미를 남길 정도의 진정한 해피엔딩을 맺으며, 기나긴 대서사시로 이루어진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시리즈를 거의 완벽하게 끝내면서 완성도가 높은 수작으로 끝을 맺게 된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웹툰[편집]
신만 
미발매 2022년 1월 25일에 웹툰화 된 동시에 프롤로그를 올렸지만 원작 초반부 때문인지 한때 평점이 나락으로 간적이 있었다.[18]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떡상하면서 지금은 인기가 많이 올라간 편이다.
캐릭터들의 디자인 역시 원작 라이트노벨과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써 남주인공인 앨런 같은 경우에는 복장만 달라졌지만, 여주인공인 마야는 디자인이 상당히 변했는데 원작의 검은 머리는 웹툰버젼 처럼 갈색처럼 변했으며, 입은 복장의 색도 분홍색 계열이 좀 들어가진 상태이다.[19]
앨런의 동료인 구원의 멤버들 캐릭터 디자인도 웹툰에서는 상당히 변한것을 알 수가 있으며, 그중 몇몇은 성격까지 아예 암울한 배경의 원작의 모습에서 상당히 밝아진 것을 확인해 볼수가 있다. 그리고 작품의 분위기도 역시 아예 진지한 내용으로 가는 원작과 반대로 적절한 개그적인 모습과 진지한 내용의 밸런스를 맞췄다.
한국쪽에서는 아직은 미연재중이며, 연재를 한다면 카카오페이지와 계약할것 같지만 최근 들어서 중국 웹툰들 서비스 종료때문에 높은 확률로 연재가 안될수도 있겠다.
9. 기타[편집]
- 본래 엘피스 전기: 회생당삼이라는 작품은 작가인 당가삼소가 계획의 없던 작품이었다. 5부가 탄생한 계기를 설명하자면 본래 당가삼소는 더 라스트에서 엘피스 전기 시리즈를 완결짓고 종료할 예정으로,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최종장이 될 수 있다는 언급을 남겼을 만큼 완결한 뒤에 후속 시리즈인 신란기역 시리즈를 연재할 예정이었으나, 이대로 끝나기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5부를 달라는 댓글을 보면서 어쩔 수 없이 33권이 될 예정이었던 더 라스트를 30권쯤에 조기완결 시키고 결국에는 후속작과 연결점이 되는 지금의 최종장인 회생당삼이 탄생되었다.[20]
- 작품의 배경은 후속작인 신란기역 시리즈에서 언급된 요정대륙이라는 고대의 대륙으로 현 시점상 앨런이 있는 시기는 신란기역 시리즈의 아주 먼 과거인 빙하시대로 설정해놨다고 한다.[신란기역스포]
- 단행본이 소울랜드 다음으로 매우 적은 편으로 총 합쳐보면 20권 정도.
- 단행본 표지는 역시 대표작 답게 잘 뽑히는 편으로 당장 소설이 공개될 당시에 앨런의 새로운 디자인이 은근히 마음에 들어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각 캐릭터들의 분위기를 잘 표현 했을만큼 최종장인 만큼 공들여서 만든 것으로 추측중으로 특히 마지막 권인 20권은 앨런과 메이의 결혼 표지가 임팩트.
- 다시 앨런이 주역이 될 만큼 사용여부가 적었던 당문 무공이 많이 나오면서 전작들에서의 언급 및 능력들 그리고 마야와의 소중한 기억들까지 작중이 진행될수록 옛날 향수를 그대로 느낄정도로 명색의 초대 주인공다운 싸움 방식과 서사를 나아가는게 이 작품의 핵심.
- 이번 앨런의 동료들은 전작 캐릭터들의 특징이 대거 들어간 상태로 옛 슈렉의 일곱괴물의 인물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낸다. 먼저 주장인 우빙기 같은 경우에는 절세당문 2세대 일곱괴물 중 한명인 베이랑 비슷한 분위기로 나타났으며, 정자등은 3세대 일곱괴물인 세라 헤인즈, 스텔라랑 비슷한 분위기, 두백은 개그 분위기를 내는 일곱괴물 멤버들의 특징을 살아냈고, 마지막 고리는 일곱괴물들중 쿨한 계열의 인물들 특성을 전부 넣었다.
- 중국뿐 아니라 해외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는데 성공했다.
- 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마야의 모티브는 현재는 세상을 떠난 자신의 아내를 투영해서 만들어진 캐릭터인 만큼 자신의 오너캐인 앨런에게 행복한 결말을 쓰는 것은 사실상 작가가 죽은 아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싶다는 마음하에 결정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9:06:37에 나무위키 엘피스 전기: 회생당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는 더 라스트가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최종장이였지만 팬들의 부탁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33권으로 끝낼 예정이였던 더 라스트를 조기완결시키고 계획에도 없었던 작품이 바로 지금의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최종장 역할을 맡게된 회생당삼이다. 하지만 더 라스트를 조기완결 시킨 탓에 결말이 용두사미로 끝났지만 말이다(...)[2] 웹툰판을 보자면 중세 느낌이 확실히 느껴지는것을 알 수가 있다.[3] 요정대륙에서 막 환생한 당시의 앨런도 태어나자마자 짐승들에게 강제로 끌고 오면서 발목에 족쇄를 묶을 정도로 짐승과 정령들에게 인간은 가축으로 생각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4] 3번째 작인 용왕전설만 해도 주연급들의 스승들과 강자들 그리고 동료들, 민간인들까지 사망할 정도로 후반부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륙과 점점 강해지는 적들로 주인공인 레온이 많이 구르면서 계속 싸우는 만큼 작품의 분위기도 점점 다크 판타지로 변해가고 있다. 다만 초반부는 그나마 밝은 분위기라서 그나마 낫지만 이번 회생당삼은 초반부조차 매우 암울하게 시작된다. 환생한 순간 노예신분으로 태어난 동시에 부모랑 떨어지고, 어느정도 성장한 순간 자신을 포함한 다른 아이들의 엄마들이 처형당하는 등 인간이라는 종족 자체를 가축으로 여기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인 만큼 용왕전설과 같이 엘피스 전기 시리즈들중 가장 어두운 분위기를 자랑한다.[5] 소울랜드 당시에는 먼치킨 혈통과 부모, 자신을 가르쳐주는 스승도 있었지만 회생당삼에서는 자신의 부모는 이미 사망한 동시에 평범한 혈통이기 때문에 전보다 강해지기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다. 하지만 앨런은 1~2번째 인생의 지식과 당문 기술 그리고 여러 혈통을 흡수하고 습득한 능력들을 이용해서 싸우는 동시에 구원에서 만난 새로운 스승과 동료들 밑에서 함께 싸워가는 것을 볼 수가 있다.[6] 하지만 초반부의 앨런만 해도 아직 자신의 혈통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흙수저 인생을 보내왔지만 중반부쯤에서 자신의 혈통이 엘피스 대륙에서 최강의 가문으로 손꼽히는 일족인 디바인 가문이라는 것을 파워 가문의 가주가 설명했기 때문에 앨런 본인은 태어났을때 부터 이미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것이다.[7] 작중 초반부에서 플래시 레오파드 혈통을 얻자마자 능력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8] 짐승의 혈통을 지닌 자들은 대부분 신체에 특화된 능력을 쓰는 반면에 정령의 혈통을 지닌 자들은 원소의 힘을 사용한다.[9] 하지만 윈드 울프족의 대주교 같은 경우에는 3급혈통을 지닌 짐승이지만 그는 일족중에서 희귀한 재능을 가졌기 때문에 9계층에 도달하였다.[10] 훗날 회생당삼에서 꽤 시간이 흐른 신란기역에선 대격변 시기때 마수성과 충돌하여 6개의 대륙으로 나뉘게 된다.[11] 그 덕분에 지금의 조상법원의 1인자 자리를 차지할 수 있던것도 다 돌연변이 드래곤들이 탄생되는 실험 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12] 기존의 배경과 설정이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회생당삼은 전작의 배경과 설정을 없앤 이상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세계관 자체가 기존 엘피스 전기 시리즈와 전혀 다른 세계관이기 때문에 별개의 작품 아닌가 싶을정도로 기존의 설정들이 점차 새로운 설정으로 바꿔서 변했기 때문이다.[13] 게다가 분위기 역시 용왕전설처럼 스토리의 분위기가 매우 어둡고 희망이 거의 없을정도로 참혹하다. 애당초 세계관 자체가 다크 판타지이기 때문에 인류가 가축으로써의 허무한 인생과 여자 인간들은 짐승과 정령들에게 강간을 당하여 혼혈 인간들을 낳게 만드는 도구로써 쓰이는 만큼 팔란 행성에서 인류라는 종은 하등종족이자 최약체인 존재으로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인간들이 구원이라는 조직을 창설해서 인류를 해방시킬 계획을 세워도 눈앞에 있는 짐승과 정령들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9명의 대요황과 7명의 천정황들이 있기 때문에 해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었다.[14] 마나레벨은 1~150까지 나눌정도로 숫자가 많은 편이지만 계층 시스템은 그딴거 필요없이 0계층=1~10레벨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기 때문에 굳이 레벨 설정을 어렵게 할 필요가 없어졌다.[15] 회생당삼 완결 이후에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마지막 외전이자 마지막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투라세계가 발행되면서 아크의 아들이 팔란행성에 간 이유가 나오게 된다.[16] 본래 칠신주는 만들어진 내용만 나왔을뿐, 탄생 떡밥을 정확히 설명해주지 않았는데 이것을 앨런이 직접 칠신주를 만드는 제조법을 그들에게 넘겨주면서 신란기역의 키 아이템의 탄생서사와 만들어진 계기가 드디어 완성되었다.[스포일러] 사실 마야의 불치병은 마음의 병으로부터 생겨난 만큼 이제 막 태어난 아들과 생이별하는 동시에 출산 후유증 및 우울증까지 오게되면서 결국 더 라스트에서 완전히 사망하게 된 원인이 된 것이다.[엔딩스포] 초신권으로 귀환한 앨런과 메이의 기운을 느낀 호프먼 일가는 그곳에서 둘과 재회하며 감동적인 엔딩으로 마치게 된다.[17] 정확히 말하자면 정식 넘버링 시리즈에서 해피엔딩은 겨우 2번뿐으로 전전작인 용왕전설은 주인공과 히로인 둘다 동귀어진으로 자살하게 되면서 새드엔딩으로 끝을 맺었고, 더 라스트 역시 마야의 사망과 앨런의 환생으로 인해서 해피엔딩보다 새드에 가까운 엔딩으로 끝냈기 때문에 회생당삼은 엘피스 전기 시리즈에서 오랜만에 나오게 된 해피엔딩이라고 보시면 되겠다.[18] 극초반부가 얼마나 재미 없을정도인지 6.0점대까지 떨어질 정도로 별점테러를 받았다고(...)[19] 원작의 메이는 검은 머리계열에 옷 역시 푸른색 계열로 되어있지만, 웹툰에서는 어느정도 신경을 쓰였는지 메이의 디자인을 과거 그녀의 전생이었던 마야의 환생이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디자인을 새롭게 맞췄다.[20] 다만 아무리 팬들의 부탁으로 인해서 탄생한 작품이지만 문제는 이미 더 라스트의 후반부가 엉망진창인 상황을 더 강화시키는 바람에 결국 본래 마지막 작품 및 용신 스토리의 종장이자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최종장이 될 예정이었던 엘피스 전기: 더 라스트는 결국 마야 사망 및 앨런 환생루트 타게되는 용두사미 엔딩을 끝으로 결국 망해버렸다(...)[신란기역스포] 이후에는 마수성과 충돌해서 요정대륙이 6개로 나뉘게 되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