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아귈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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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엘 아귈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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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변호사 쉬헐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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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마스테의 일원으로 등장.
맨불과 싸우다가 제니퍼의 차에 내동댕이 쳐지면서 등장한다. 맨불이 과거 자신을 공격했던 사람들로 아귈라를 인식해서 돌진해 곤란을 겪고 있었다. 자신을 모험가로 소개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정신적 문제는 바로 정체성 문제. 자신이 스페인 사람인데다 복장도 그렇다 보니 사람들이 자신을 투우사로 오해해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맨불에게 실제로 투우 경력이 있기는 했다고 고백한다. 등장 시간 내내 상호의존을 통한 치료의 과정이라고는 하지만 맨불과 지나치게 친밀한 모습을 보여서 다른 이들 모두에게 적절하지 못한 관계가 아니냐고 추궁 받는다.

이후 제니퍼에게 용기를 주며 제니퍼를 차버린 제시를 죽이러 가자며 칼에 전기를 두른 채로 높이 든다. 원작에서도 뮤턴트라는 설정이 있었기에 블론스키 말로는 생체 전기라고 칭해지는 데, 이에 따르면 아귈라는 등장 예정인 데드풀, 울버린, 네이머와 현재까지 등장했던 미즈 마블, 프로페서 X 등을 포함해 MCU에 등장한 몇 안되는 뮤턴트 중 한명으로 보인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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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코믹스에서는 스페인 출신의 뮤턴트 검객. 뉴욕의 가난한 이들을 위해 싸운 자경단으로 그 과정에서 루크 케이지, 아이언피스트와 대립한 적도 있고 호크아이에게 쫓겼던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