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스 히어로즈/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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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엑소스 히어로즈에 등장하는 국가들에 대한 설명을 담은 문서.
2. 르노브[편집]
수도는 쿤타라.
프롤로그와 에피소드 1, 2의 배경.
7개 국가 중 나머지 6개 국가를 속국으로 삼을 정도로 가장 강력한 국가이지 엑소스 대륙의 유일무이한 제국.[1] 황제가 거주하고 있는 황성과 황제의 엑시스투르크가 있다.
에피소드 1 당시 황제가 암살당했으며[스포일러], 엑시스투르크 역시 용감시자들에게 절도당하고 만다.[2] 공교롭게도 동시에 킹스가더스인 레임지가 자취를 감추었기에 르노브측에선 레임지를 용의자로 보고 있다.
시그니처 영웅은 레이켈.
3. 그린랜드[편집]
수도는 페니젤.
에피소드 3, 4의 배경으로, 다양한 종족들이 모여 사는 국가이지만 그중에서도 엘프의 비율이 많다. 킹스가더스인 바소리와 레라, 그리고 그의 여동생인 아나스타샤가 등장한다.
그린랜드의 귀족 가문들 중에서는 로스더 가문과 액시드 가문이 가장 큰 세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 두 가문은 서로 앙숙이다. 또한 왕위나 가문의 가주직 계승은 절대 장자 상속제이며, 이 때문에 불만을 품은 자들이 많다.[3]
시그니처 영웅은 바소리.
4. 이스토리스 공화국[편집]
수도는 아이젠반트.
에피소드 5, 6의 배경.
기계문명을 부정하고 자연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는 사이비종교 바이바라 교단[4]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레드스팀당의 리더이자 킹스가더스인 시어칸과 블루코일당의 리더인 메트론이 등장한다.
시그니처 영웅은 지나이.
5. 웨이스트 레드[편집]
수도는 히칸.
에피소드 7, 8의 배경. 제정일치 국가다.
황무지 위주의 국토에 유물발굴단과 도적단이 활개치고 있다,
킹스가더스인 바라카와 옐로우후드 도적단 리더 비니티, 노스 폰 프로스티의 비밀부대 프로스트 하운드의 간부들이 등장한다.
시그니처 영웅은 가르프.
6. 노스 폰 프로스티[편집]
수도는 오블리아나.
에피소드 9, 10의 배경. 킹스가더스인 레임지와 그의 사촌 아이리스의 고향이다.
과거 슈프라켄의 아버지였던 선대 국왕이 서거한 후 장남인 슈프리켄과 차남인 마하르가 왕좌를 두고 긴 내전을 벌였으며, 삼남인 알렉세이는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중립을 택했다, 결국 왕좌는 슈프리켄의 손에 떨어졌으며, 그에게 오른팔을 잃은 마하르는 아내와 딸 아이리스, 아들을 버리고 브룬으로 도망쳤다.[5]
시그니처 영웅은 슈프라켄.
7. 브룬[편집]
수도는 태화궁.
에피소드 11부터 14까지의 배경. 한국풍 국가다.
슈프라켄과의 싸움에서 큰 부상을 입은 제온일행은 마하르의 도움으로 브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제온의 스승인 슈미드가 등장하며, 새로운 캐릭터 도르카, 카일록, 네오미가 등장한다.
시그니처 영웅은 도르카.
8. 세인트 웨스트[편집]
수도는 엘리스터.
에피소드 15부터 18까지의 배경. 시즌 3 블러디드 랩소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마하르의 제안으로 잠시 힘을 합치기로 한 제온 일행. 용의 유물을 추적하기 위해 세인트웨스트의 왕비 캐리의 힘을 빌리는 대신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지만...
그동안 도감에서만 언급되던 세인트웨스트 출신 영웅들이 대거 등장한다. 탄탈로, 네로, 벤텐, 베일리슈, 엠마 등등. 레이켈의 고향이기도 한만큼 향후 스토리의 진행으로 어떻게 인물들이 엮일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시그니처 영웅은 캐리이며 네메리스, 존 돈크 영웅이 추가되었다.
9. 페다스[편집]
수도는 펜타우스.
에피소드 19부터 22까지의 배경. 시즌4 Fallen Sky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공중에 떠 있는 부유섬이기 때문에 육로로는 이동이 불가능하고 비공정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다.
시그니처 영웅은 프리시오프.
10. 마리노스 아일랜드[편집]
챕터 23, 25의 배경.
슈프라켄의 지원을 받은 나바르 후작을 주체로 반란이 일어났으며, 시어칸을 필두로 한 용 감시자까지 들어와 용제의 봉인을 둘러싼 혼란이 일어난다.
11. 바이컬 제국[편집]
챕터 25~27의 배경.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리는 성군이었던 아코르는 무녀 로엘의 불륜을 계기로 미쳐가며, 끝내 카드모스의 계획대로 봉인된다.
12. 각 국가별 영웅 목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6:19:55에 나무위키 엑소스 히어로즈/국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장 세인트 웨스트, 그린랜드, 노스 폰 프로스트. 마리노스 아일랜드, 웨이스트 레드 왕위 계승자인 레이켈, 바소리, 레임지, 레라, 바라카와 이스토리스 공화국의 정당 대표인 시어칸이 르노브의 황제를 호위하는 킹스가더스의 일원이라는 것만 봐도 르노브의 위상이 엑소스 대륙에서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스포일러] 범인은 레이켈. 엑시스투르크 절도 혐의를 받아 황제에게 즉결처분 될 뻔한 레임지를 구하기 위해 황제를 살해했다.[2] 정확히는 아이리스가 황궁에서 훔쳐낸 액시스투르크를 중간에 가로챈 것.[3] 당장 아나스타샤가 용감시자와 협력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장자 상속제에 의한 불만이였으며, 사브리나는 차녀로 태어났다는 이유 때문에 로스더 가문의 가주가 될 수 없다는 것에 부조리함을 느끼고 있다.[4] 근데 웃긴 건 이들 역시 레드스팀당 당원들과 블루코일당 당원들, 제온 일행과 싸울 때 드론들을 사용했다(...) 이걸 본 제온은 내로남불이라며 바이바라를 깐다.[5] 이 때문에 아이리스는 엑시스투르크를 찾은 뒤 슈프라켄과 마하르를 죽이려 했을 정도로 둘에게 큰 원한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