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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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주요 소재인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 탑'에 대한 내용은 에펠 탑 문서 참고하십시오.
프랑스ㆍ벨기에ㆍ독일의 2021년 로맨스ㆍ역사 영화이다. 구스타브 에펠의 에펠 탑 건축 관련 이야기와 그의 사랑 이야기가 주요 소재이다.
2022년의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의상상, 미술상, 시각 효과상 각각 3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1. 개요[편집]
프랑스ㆍ벨기에ㆍ독일의 2021년 로맨스ㆍ역사 영화이다. 구스타브 에펠의 에펠 탑 건축 관련 이야기와 그의 사랑 이야기가 주요 소재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자유의 여신상을 완성하고 프랑스로 돌아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천재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은 1889년 파리의 세계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300m 높이의 탑 설계도를 제안한다. 안전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과 예술가들의 탄원서, 언론의 비평으로 위기에 처하지만 20년 전 떠나 보낸 옛사랑 아드리앤을 되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탑을 완성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로맹 뒤리스 - 구스타브 에펠 역
- 엠마 맥키 - 아드리엔 부르제 역
- 피에르 데 라돈샴 - 앙트완 레스탁 역
- 아르망 불랑제 - 클레르 에펠 역
- 필리페 헤리슨 - 에두아르 로크로이 역[1]
5. 줄거리[편집]
6. 수상[편집]
2022년의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의상상, 미술상, 시각 효과상 각각 3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8.2. 기타 국가[편집]
9. 기타[편집]
- 엠마 맥키의 첫 노출작품이라고 한다.
- 에펠 탑의 개장식에 흘러나오는 행진곡은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숙할 상브르와 뫼즈 연대가이다.
- 제작진은 고증을 위해 많은 문서를 참고하며 역사학자에게 자문을 구했다. 여기에서 두 가지 사실을 알아냈는데...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영화의 내용에서처럼 우선 어렸을 적의 구스타프 에펠이 세인트 존 인도교를 만들던 당시에 아드리엔 부르제와 사랑에 빠져 결혼할 예정이었는데 아드리엔의 부모가 이 결혼을 취소시켰다는 것과 에펠탑을 만들던 당시에 에펠이 자신의 엔지니어 팀에서 제안한 금속 탑 프로젝트를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뚜렷한 이유 없이 자신의 재산까지 담보로 잡아가며 300m나 되는 탑을 지으려는 것으로 마음이 바뀐 것은 역사적 사실임에 틀림없었다. 그런데 여기에서 변심한 이유를 어렸을 적에 만났던 아드리엔 부르제와 재회해서 사랑에 빠진 것으로 설정한 것은 제작진의 상상력이 가미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