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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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우는 앨런 리치슨.
라이드 오어 다이의 등장인물이며 미스터 노바디가 갑자기 행방불명되면서 결국 해당 자리를 대신 이어받았다. 미스터 노바디 팀에 소속된 인물이지만, 딱히 돔과 그들의 팀을 신뢰하지는 않는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편집]
처음엔 도미닉 토레토가 로마 폭발 사건의 범인인 줄 알고 쫓는 에이전시의 요원으로 나온다. 이후 돔을 체포하고 데려가던 중 단테 레예즈의 일당에게 습격당해 돔과 함께 싸운다. 그러다 단테의 헬기 저격수에게 총에 맞아 기절하나, 나중에 다시 일어나서 돔에게 그의 아들을 찾으러 가자며 조력자가 되는 듯 했으나...
갑자기 로켓 런처로 로만 일행이 타고 있던 비행기를 쏴버렸다. 사실 에임스는 애초에 5편 때 단테와 동맹을 맺은 파트너였다. 이때까지 이 순간을 위해 돔을 속여왔던 것이었다.
2.1.1. 복선[편집]
- 초반에 에이전시 임무로 미아와 리틀B 를 포획하려할때 역시 가족을 협박하는게 효과가 좋다는, 단테와 비슷한 뉘양스의 대사를 치는데 이 또한 복선이였다. 더군다나 그 요원들이 하나같이 중무장을 하고 다짜고짜 돔의 집을 습격했는데 홉스 앤 쇼에서 흑막의 언론조작으로 홉스가 누명을 쓰자 딸에게 정장 차림의 요원을 붙여 감시하던 정도였던 것에 비하면 과잉 작전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국가 기관보다는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 갑작스러운 선역화가 5편 언미리티드의 홉스와의 동맹관계의 오마주인지 아니면 시리즈 특유의 개연성 부족인지 싶었지만 결국 배신을 위한 루트였다
- 다리 위 총격전에서 저격수가 정확하게 방탄조끼 부분을 쐬서 무력화 시킨다. 나중에 알고 보면 그럴 듯한 부분.
- 초반에 레이예스 부자가 경찰서에서 누군가를 만나기로 하며 시작하는데 갑작스러운 도미닉 일당의 습격으로 인해 얼굴이 안 나왔었다.
- 에임스가 이사벨의 집에서 나오는 돔을 미행하다가 불량배들에게 걸려 놓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후 중간 장면도 없이 너무나도 타이밍 좋게 경찰서에 나타나서 돔을 포위했다.
- 본인이 에이전시의 대표가 됐을때 미스터 노바디, 홉스, 엘레나, 리틀 노바디를 비롯해 돔 패밀리의 뒤를 봐준 에이전시 인사들을 비난하면서 "바베큐와 맥주를 나누면 다 가족이 되는줄 아나? 난 바베큐가 싫다." 라는 대사를 했다. 어찌보면 시리즈의 대표적 밈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깐것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지금껏 이를 부정한 캐릭터는 한 명도 없었고 이를 처음으로 부정한 에임스는 결코 돔 패밀리와 어울릴 수 없었다는 뜻이 된다.
- 돔의 아들을 구하는 과정 내내 비행장을 언급하며 옆길로 나올 것을 요구하는데, 아들을 구하고 단테를 밀어낸 직후에도 옆길로 나와서 비행장으로 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돔은 에임스의 지시에 따라 옆길로 빠지는데, 잠깐 나온 옆길 표지판은 비행장이 아닌 댐 표시이다. 댐에서 벌어지는 이후 상황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2.2. 분노의 질주 11[편집]
3. 기타[편집]
- 담당 배우인 앨런 리치슨은 과거 드라마 스몰빌에서 아쿠아맨 역을 맡은 적이 있다. 단테 레예즈 역의 제이슨 모모아는 현역 아쿠아맨이다. 이러다보니 에임스와 단테가 처음부터 잘 맞는 이유가 있었다는 배우 개그가 성립된다.
- 팬들 사이에서는 단테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최종 보스로 낙점된 상황이지만 이따금씩 나오는 범죄 영화의 반전 클리셰처럼 이 캐릭터야말로 진 최종 보스가 될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이다. 시리즈 내에서 워낙 빌런들간에 배신 상황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 개인 포스터에서는 운전대를 잡고 있지만 실제로 10편 내내 한번도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한 적이 없다.
- 첫 등장하여 테스와 다툴 때,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요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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