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클래스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제노모프(+프로토모프)계
3.1. 유충계
3.2. 일반계
3.3. 바리에이션
3.3.1. 뉴 워리어
3.3.2. 디펜더
3.3.3. 아라크노이드
3.3.4. 워리어 카브로
3.3.5. 외팔 제노모프
3.3.6. 스매셔
3.3.7. 크리살리스
3.3.8. 레이저 클로
3.3.9. 스피터
3.3.10. 레이븐
3.3.11. 프라울러
3.3.12. 크러셔
3.3.13. 보일러
3.3.14. 버스터
3.3.15. 러커
3.3.16. 래비저
3.3.17. 캐리어
3.4.3. 고릴라 에이리언
3.4.4. 불 에이리언
3.4.5. 스네이크 에이리언
3.4.6. 라이노 에이리언
3.4.7. 플라잉 에이리언
3.4.8. 아라크드 에이리언
3.5. 이물(Abomination)
3.5.3. 엘로이스
3.5.4. 사마귀형 에이리언
3.6.2. 그리드/넷헤드
3.6.3. 리드 에이리언
3.7. Expanded Universe
3.7.2. 펠러테인
3.7.3. 로그 에이리언
3.7.4. 화이트 하이브리드 에이리언
3.7.5. 레드 시리즈
3.8. 그 외
3.8.1. 하이브 노드
4. 웨이랜드-유타니
4.1. 제노보그
4.2. K-시리즈


1. 개요[편집]



에이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에이리언(에이리언 시리즈)의 클래스를 설명하는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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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해병대의 컨셉 아트에서 나온 종류)

에이리언들은 영화, 코믹스, 소설, 게임, 완구 등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2. 특징[편집]


페이스 허거가 어떤 생명체를 숙주로 하느냐에 따라 그 종류와 바리에이션도 끔찍하게 많다. 개미와 벌의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투만 하는 게 아니라 노동, 치안유지[1]도 곁들여 할 때가 있으며, 지능이 낮은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매우 교활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결코 만만한 존재들이 아니다. 제노모프(+프로토모프)계와 네오모프계 두 타입이 존재한다.

사실 의외로 체계적인 설정이 공개되지 않는 시리즈이므로,[2] 팬덤은 다양한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설정들을 정리하느라 오랫동안 골치를 썩고 있다. 그렇기에 본가 시리즈 역시 기존의 설정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점들이 많다. 특히 에이리언의 무리 생활이 제대로 나오는 4편이나 2편은 퀸이나 바리에이션을 제외하면 각각 한 종류의 개체만 등장하기 때문에, 이게 워리어인지 드론인지 그 행동양식을 종잡기 힘들다. 어쩌다 보니 그냥 한 종류만 남게 되었다고 설명하기도 뭔가 애매하다. 현재 이 문서에서도 4편의 에이리언이 워리어의 바리에이션이라 소개되어 있기도 하고 드론으로 설명되어 있기도 하는 등 팬덤의 의견이 정립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3] 그렇기에 현재까지 전 세계 팬덤들은 비록 외전격 작품이기는 하나 그나마 체계적으로 구성된 AVP 게임 시리즈의 설정을 바탕으로 하여, 외형적 공통점이나 행동 양식의 유사점 등을 통해 종류를 구분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항목은 그냥 그렇다는 것만 알고 있는게 좋으며, 진짜 공식 설정들을 알고 싶다면 프로메테우스 시리즈와 정식 에이리언 영화 시리즈만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4][5] 공식 인정을 못받는 코믹스를 뭐하러 계속 내놓는지가 의문이다 그야 돈이 되니까


3. 제노모프(+프로토모프)계[편집]



3.1. 유충계[편집]



3.1.1. 페이스 허거[편집]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 허거 항목 참조.

3.1.2. 체스트버스터[편집]


자세한 사항은 체스트버스터 항목 참조.

3.1.3. 인펙토이드[편집]


페이스 허거에 의해 숙주가 된 불운한 희생자. 체내에 체스트 버스터가 있다.

3.2. 일반계[편집]


인간을 숙주로 삼은 경우. 2족 보행을 주로 하나, 4족 보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3.2.1. 드론[편집]


Drone
1편
AVP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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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편(레저럭션)
아이솔레이션


  • 바리에이션 : 디펜더(AVP 아케이드), 아라크노이드(AVP 아케이드), 스토커(AVP 아케이드), 러커(에이리언: CM), 프로토 드론(커버넌트)
  • 유니크 : 그리드/넷헤드(AVP 극장판, AVP3)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에이리언. <에이리언 1>에 등장한 바로 그 에이리언이다. 매끈한 돔 형태의 머리를 지녔으며, 이 모습은 영화 4편(레저럭션)이나 AVP 1, 커버넌트의 에이리언과 공통점을 지닌다.[6] 개미나 벌로 따지면 일개미나 일벌이라고는 하나 워리어와 외형을 제외하면 딱히 다른 점은 나오지 않았다. 대신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는 무적 보정[7]은 물론이요, 지능도 높아져 주인공을 제대로 물먹일 수 있게 되었다. 파이어팀 엘리트에선 퇴치 가능한 몹으로 격하되었지만, 그래도 러너 계열의 에이리언에 비하면 강한 맷집과 위력을 지닌 덕분에 위상은 건전하다. 당시엔 '배틀'이라고도 불렸었으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였다.

현재 팬덤에서는 아예 워리어와 동일한 종으로 분류해서 1, 4, 아이솔레이션, AVP 영화판의 게체들을 돔형(Domed variant)와 등딱지형(Ridged variant), 그리고 AVP 레퀴엠 유형(Carved variant)으로 분류한다.[8]


3.2.2. 워리어[편집]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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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에이리언 워리어.jpg
  • 바리에이션 : 돔(에이리언 4, AVP3, AVP 에볼루션, 릿지(AVP 레퀴엠, AVP3, AVP 에볼루션), 스매셔(AVP 아케이드), 레이저 클로(AVP 아케이드), 스피터(에이리언: CM), 보일러(에이리언: CM), 크러셔(에이리언: CM), 레이븐(에이리언: CM)
  • 유니크 : 넘버 6(AVP3)

드론이 허물을 벗고 성장하면서 강화된 형태...라고는 하지만 이 허물이 공식적으로 나온 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딱히 강화된 모습이나 행동양식의 차이도 나온 적이 없다. 단지 드론보다 더 뛰어나고 강한 전투력, 약간 더 큰 몸집을 지녔고 신체 일부만 차이가 있을 뿐. 디자인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팬들이 이것저것 살을 덧붙이다 보니 나오게 된 설정.[9] 크레딧 등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공식적으로는 워리어던 드론이던 그냥 전부 똑같이 'Xenomorph' 혹은 'Alien'이라고 부른다. <에이리언 2>에 잔뜩 나오는 바로 그 에이리언.

3.2.3. 프레토리언[편집]


Praeto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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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에이션 : 로열 가드(AVP 아케이드)[10], 캐리어(AVP: 멸종의 위기), 래비져(AVP: 멸종의 위기), 고릴라 프레토리언(에이리언 : 감염), 프레토리언 6(AVP3)[11]

퀸 에이리언의 친위대. 퀸 에이리언 다음으로 매우 거대한 몸체와 강한 신체능력을 자랑하며 게다가 퀸 에이리언도 그렇지만, 피부의 외골격이 두껍기 때문에 소구경 총탄(M41A 펄스 라이플 등)은 경직만을 줄 뿐 아무 소용이 없고 대구경 총탄과 철갑탄이 그나마 통한다. 거기다가 약간의 방염 속성도 있는지라 화염방사기로 인한 화염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12] 워리어가 퀸의 선택을 받아 로열 젤리를 먹으면 프레토리언이 된다. 다만 프레토리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페로몬 이상 분비로 동족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이들을 모조리 쓰러뜨리고 무사히 성장한 프레토리언은 몇 마리밖에 안 된다. 물론 체격과 방어력이 높아진만큼, 속도는 느려지고 벽타기와 천장걷기 능력이 희생되었다. 개미나 벌로 따지면 병정개미나 병정벌.

덤으로 명칭 때문인지 정보가 부족했던 당시 국내에선 프레데터를 숙주로 삼아 태어난 하이브리드 에이리언이란 루머가 퍼지기도 했으나 제대로 된 정보가 활발해진 현재는 프레토리언이 일반계에 퀸 에이리언의 친위대라는 특성이 밝혀지면서 배제되었다.[13]

만약 에이리언 퀸이 갑자기 죽어서, 후사가 없을 경우 프레토리언 중 한명이 퀸의 챔버로 들어가 로열 젤리를 먹고 퀸으로 변태하게 된다.

또한, AVP 멸종의 위기라는 게임에서는 프레토리언이 또 다시 변태해서 캐리어(운반자) 혹은 레비저(약탈자)로 성장한다고 한다.

참고로 영화에서는 미등장한 종이다. 애초에 공식 설정에 이 녀석이 들어가 있는지도 의문. 공식 스토리로 인정된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에서도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던 것을 고려했을때 프레토리언은 사실상 AVP의 설정만으로 치부됐다.

그러나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서 프레토리언이 등장하면서 AVP 외의 작품에서도 프레토리언이 등장하게 되었다. 작중에서 묘사에 따르면 300마리 이상의 개체를 가진 군락에서 퀸 에일리언이 뱉어낸 로열 젤리를 워리어에게 먹여서 허물을 벗고 변태한 개체들이 프레토리언이라는 설정. 프로메테우스 세계관과의 접점도 있는 게임이기에 프로메테우스와 AVP의 설정을 모두 한 게임에서 보게 되었다.

이후 발매된 게임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에서도 등장함으로써 프레토리언과 크러셔 같은 고급개체에 대한 존재는 확정되었다. 크러셔와 같이 중간보스 개체로 나온다. 도감 설명에 의하면 녀석은 상황 판단에 따라서 상황이 불리해지면 도망치는 면도 가지고 있다. 실제 첫등장에도 아군들을 보자마자 불리함을 판단하고 전투를 치르지 않고, 바로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팬덤의 일부 정보[14]에 따르면 사실 드론과 프레토리언 사이에 로열 가드(Royal Guard)라는 중간단계가 있다고 한다.


3.2.4. 퀸 에이리언[편집]


Queen Alien
  • 네임드 : 엠프레스(AVP2), 메이트리아크(AVP3), 퀸 6(AVP3), 워 엠프레스(AVP: 멸종의 위기)

모든 에이리언의 시작. 개체 중에서 제일 거대하고 강한 신체능력을 지녔으며[15] 피부의 외골격이 매우 두껍다. 일반계와 하이브리드계를 가리지 않고 다른 개체들에게 명령을 내리며 알을 깔 시기가 되면 알주머니가 엄청나게 부풀어오른다. 마치 흰개미 여왕처럼... 여왕의 체스트버스터는 다른 개체보다 좀 더 크며 팔다리가 달려있다고 한다. 또한 여왕의 페이스 허거도 다른 개체보다 좀 다른 편. 개미나 벌로 따지면 여왕개미나 여왕벌. 또한 시간이지나 나이가 들수록 더 커지고 결국 엠프레스 퀸이 된다.

사실 퀸보다 강하고 큰 개체는 꽤 된다. 엠프레스 퀸은 퀸 성장 버전으로 6m까지 크는 초대형 크기를 자랑한다(퀸은 4.5m).[16] 코믹스에서는 퀸 마더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워 엠프레스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에이리언들이 먹이가 되는 종족과 전면전을 벌일 때 에이리언들이 적응하는 과정으로 생기는 것들 중 하나라고 한다. 퀸과의 차이점은 중골격이 70% 더 강하다는 것.


3.3. 바리에이션[편집]


위 일반계의 변형. 영화에서 등장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딱히 없으며,[17] 대부분 게임판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3.3.1. 뉴 워리어[편집]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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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의 바리에이션. 에이리언 4와 AVP와 AVP 에볼루션에 등장했다. 4편에서 퀸이 낳은 신종이다. 드론과 헷갈리기 쉬운데, 등에 달린 호흡관과 꼬리 끝부분을 비교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3.3.2. 디펜더[편집]


Defender


드론의 바리에이션. 가벼운 타격쯤은 쉽게 막아낸다.

3.3.3. 아라크노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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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한정종.

3.3.4. 워리어 카브로[편집]


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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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의 바리에이션. 데뷔작은 AVP 레퀴엠이며, AVP3와 AVP 에볼루션에도 등장했다. 그러나 현재 팬덤에서는 드론/워리어의 일종(Carved variant)으로 분류한다.

3.3.5. 외팔 제노모프[편집]


The One-armed Xenomorph / Anne Cregar's Xenomorph
파일:ONEARM.jpg

워리어의 바리에이션.

3.3.6. 스매셔[편집]


Sma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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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의 바리에이션. 주공격은 돌진.

3.3.7. 크리살리스[편집]


Chrysalis



아케이드판 AVP에 등장. 프레토리언과 퀸 에이리언만큼은 아니지만, 피부의 외골격이 단단하며 공처럼 둘둘 말아서 돌진 공격을 한다. 1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나오다가 이후 가끔 등장.

3.3.8. 레이저 클로[편집]


Razor Claw


아케이드판 AVP의 스테이지 2 보스. 클래스는 워리어.

3.3.9. 스피터[편집]


Sp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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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news.toyark.com/Aliens-Colonel-Marines-Play-Arts-Kai-Alien-Spitter-2.jpg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에 등장하는 에이리언. 넓지만 프레토리언과 퀸과는 차별되는 형태의 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에 달린 농포에서 생성된 산성액을 발사해 공격한다. 스피터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으며 3편의 25년 후를 다룬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서는 러너의 바리에이션으로도 나온다.

여담으로 본작에서 등장하는 에이리언들은 딱히 어떤 클래스에 속해 있다고 분류하기가 힘들다. 다시 말해 기존에 분류된 클래스들을 그다지 철저히 따르지 않고 여러가지 종류를 추가했는데, 애초에 캐넌을 포함한 많은 매체에서 이러한 설정을 철저히 따르지 않는다.[18] 덕분에 팬덤에서는 여러모로 골치를 썩히는 중. 일단 여러 가설들을 세우기는 하나, '이게 공식입니다' 하고 명확히 밝혀진 건 없기에...[19]

3.3.10. 레이븐[편집]


Raven
파일:external/cdn0.artstation.com/CON_Creature01.jpg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레이븐' 미션에서 등장하는 에이리언. 디자인이 여러모로 특이한데, 퀸과 워리어를 반반씩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또한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지 얼굴 반쪽이 반쯤 녹아내려 인간의 두개골 형태가 드러나 있다. 레이븐이라는 이름답게 깃털 같은 돌기들이 달려있다. 꼬리뼈도 깃털처럼 가늘고 길다.

프레토리언이나 퀸처럼 일반적인 화기로는 절대로 이 녀석을 때려잡을 수 없으며, 마지막에 파워 로더를 타고 일기토를 벌이기 전까진 무작정 도망쳐야 한다. 이 미션에서는 보일러라는 또다른 에이리언을 만나는데, 이 녀석들을 피할 때의 긴장감이 나름 괜찮아서 완전히 답이 없다는 본작에서도 이 미션만큼은 호평받는 중. 이 게임을 무지하게 까내렸던 리뷰어 앵그리 죠도 이 부분만은 호평했다.

3.3.11. 프라울러[편집]


Prow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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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의 등장 에이리언. 러너의 바리에이션이며 붉은색이 섞여있는 외형이 특징. 상대를 붙잡은 뒤 다운시켜 무력화시키는 공격을 하는데, 공격하기 전에 준비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그걸 보고 피할 수 있다.

3.3.12. 크러셔[편집]


Cru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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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등장 에이리언. 이름답게 돌격해서 크고 아름다운 머리로 적들을 짓이겨버린다. 파이어팀 엘리트에서도 등장하나, 신작 게임답게 식민지 해병대와 달리 행동이 좀 다르다.

외국 위키에서 이녀석의 기원에 대해서 추측한 글들이 있는데, 러너의 프레토리언 버전이 크러셔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일반 프레토리언도 나오지 않는 해당 게임에서 이 가설이 맞을 확률은 낮을뿐더러 3편의 러너조차 나오지 않는다.[20]

좀 더 세분하게 설명된 글에 따르면, 에일리언 보드게임의 센트리(Sentry)라는 클래스에서 진화시키면 나오는 변종이란 식의 설정을 갖고 있다보니, 러너에게 로열젤리를 섭취시키면서 변태시키는 과정에서 외골격이 되줄 금속도 강제 섭취시킴으로써 비교도 할 수 없는 단단한 갑각을 만들어내게 한다.

이후 발매된 게임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에서도 등장함으로써 프레토리언과 크러셔 같은 고급 개체에 대한 존재는 확정되었다. 프레토리언과 같이 중간보스급으로 등장하며 휴식 차원으로 차단한 문을 단독으로 돌진해서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돌진력을 가진다. 도감에 의하면 러너의 성장형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3.3.13. 보일러[편집]


B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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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등장 에이리언. 적에게 자폭해서 몸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산성액을 폭발시켜 공격하는 에이리언으로, 평소에는 가만히 웅크리고 있다가, 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달려가 폭발한다. 맹독충 장님이라서, 적인지 걍 물건인지 구분하지도 않고 소리가 들리면 무식하게 그쪽으로 달려가 폭발해버린다. 따라서 만약 이 녀석들을 깨웠다면 꼼짝하지 말고 가만히 앉아서 녀석들이 다시 웅크리기를 기다려야 한다.

여담으로 자폭하기 전에는 자기 입을 쫙 찢는다.

3.3.14. 버스터[편집]


Burster
파일:Burster..png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의 등장 에이리언. 위 보일러의 러너 버전이다. 머리가 형광색으로 빛나는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망시 폭발하여 데미지를 주는 자폭형.

3.3.15. 러커[편집]


Lurker
파일:external/www.bigbadtoystore.com/SEP10466.jpg
드론 형태의 버전 1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talker_alien.jpg
캡콤 AVP 시절에는 '스토커'라고 불렸다고 한다.
파일:external/media.popcultcha.com.au/aliens-colonel-marines-play-arts-kai-alien-lurker-2.jpg

워리어 형태의 버전 2

3.3.16. 래비저[편집]


Ravager
원작 AVP: Extinction
파일:external/www.hash.com/post-9472-1195185086.jpg

클래스는 프레토리언. 손톱이 긴 레이저 클로와는 달리 사마귀를 연상케 하는 팔이 특징이며 게다가 제노모프가 불을 꺼리기는 해도 불에 무력하지 않음을 증명하듯 약간의 방염 속성도 있는지라 화염방사기로 인한 화염 피해를 적게 받는다.

3.3.17. 캐리어[편집]


Carrier
파일:Carrier_upgrade_by_sl_8426-d92soro.png

AVP 멸종의 위기에서 나오는 프레토리안 진화체. 페이스 허거를 수송하는데, 드론 등도 페이스 허거를 데리고 다니지만 캐리어는 유독 페이스 허거를 많이 데리고 다닌다.


3.4. 하이브리드[편집]


인간이 아닌 생명체를 숙주로 삼은 경우. 안 그래도 엔지니어의 생체병기인 에이리언 세력의 스케일이 저그보다 더 커지는 이유이다. 게임 및 코믹스에서는 뱀파이어, 어둠으로 이루어진 초자연적 소악마, 사마귀, 합성 인조인간, 고릴라나 황소, 그리고 슈퍼맨(...) 등 온갖 숙주를 한 에이리언들이 나온다. 물론 영화에선 단순히 러너와 프레데일리언 등 2종이 나오는 수준에서 그쳤는데, 이는 하이브리드 계열의 정식 등장이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시리즈는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는 만큼 인기를 잃어버리는 단점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배제될 수 밖에 없는 계통이기도 하다.


3.4.1. 러너[편집]


Runner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NECA_Dog_Alien.jpg
파일:external/www.figuresworld.net/hottoys_dogalien_21.jpg
일어선 모습.


개를 숙주로 태어난 형태이며 이쪽의 체스트버스터는 도그버스터라고도 불린다. 당연히 특성상 4족 보행을 하기 때문에(2족 보행을 못하는 건 아니나 4족 보행을 주로 한다. 그냥 습관적으로 4족 보행을 하는 것.) 가장 빠른 속도와 순발력을 자랑한다. 드론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등 뒤의 호흡기관이 없다. 펄펄 끓는 납물에 잠겨도 멀쩡히 튀어나오는 둥 여타 에이리언들처럼 고온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찬물에 씌워지는 바람에 산산조각 나면서 폭사한다. 첫 등장은 에이리언 3이며 전편 2에서 퀸이 기습하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알을 낳았기 때문에 탄생한 것이었다.

사실 H. R. 기거가 에이리언 3 제작에 참여했을 때 구상했던 러너의 디자인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기거는 에이리언이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좀 더 에로틱하며 지적이고 고문을 즐기는 듯한 이미지를 원했다. 기거의 에이리언 스케치 그리고 그렇게 디자인된 에이리언은 기존의 에이리언보다 팔다리가 훨씬 길고 등의 관이 없으며, 사람의 입술이 달려 있었다. 스케치의 우측 하단을 보면, 이 에이리언은 입을 벌리면 입술이 말려 올라가며 뺨은 양 옆으로 찢어지며 이빨을 드러냈다. 에이리언의 주된 공격방식인 이중턱 공격 역시 기존처럼 머리를 뚫어버리는 방식 외에, 희생자와 키스를 하며 매우 길고 날카로운 혀를 집어넣고 내장이나 뇌를 전부 훑어버리는 에로틱한 공격 방식이었다. 게다가 꼬리의 날도 더욱 길고 날카로웠고 손가락 사이에는 울버린처럼 들락날락하는 칼날이 있었다.

하지만 에이리언 3의 제작과정이 워낙 개판이었던지라 기거는 제작사의 압력에 지쳐 제작에서 하차하였고 이 디자인 대신 우리가 아는 러너의 모습이 나오게 되었다. 기거의 오리지널 디자인은 매킷까지 완성되었는데, 현재 그 매킷은 스위스의 기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3편의 25년 후를 다룬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서는 일반계를 수적으로 거의 몰아내고 주적으로 나오는데 단일 개체임에도 주인공 리플리 일행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25년 전과 달리, 본 게임에선 수가 늘어난 대신 약한 잡몹으로 너프된다.

봉제인형으로 상품화된 제노모프 종류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한때는 진짜 개한테 에이리언 분장을 시키고 촬영하려고 했으나 자료 화면을 보면 진짜 개라는 것이 너무 티가 나는데다 외계 괴물의 포스가 안 나서 결국 이 아이디어는 폐기된 모양이다.[21] #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에서도 드론과 함께 다수 출연하며 도감에서는 크러셔가 런너의 성장형으로 추정하고 있다.

3.4.2. 프레데일리언[편집]


Predalien
파일:external/www.sideshowtoy.com/6366_press01-001.jpg
  • 바리에이션 : 버서커(AVP 에볼루션)
  • 네임드 : 어보미네이션(AVP3)

프레데터를 숙주로 태어난 클래스. 당연히 체력과 맷집, 공격력이 강하나 속도는 느리다. 물론 보통 인간에 비하면 낫겠지만. 일단 숙주인 프레데터가 인간형이고 프레데일리언이 일반 에이리언과 머리 외에는 별 차이가 없긴 하나 인간이 아닌 생명체를 숙주로 한 하이브리드로 분류된다. 부가 상세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여담으로 프레토리언의 정보가 부족했던 당시의 국내에서 프레데터를 숙주로 태어난 에이리언이란 루머가 퍼지는 바람에 프레데일리언은 뉴본과 마찬가지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DNA가 뒤섞인 이물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었지만 나중에 제대로 된 정보가 나온 지금 프레토리언이 일반계란 설정이 밝혀지고 프레데일리언도 어느 숙주처럼 페이스 허거를 통해 태어난 하이브리드임이 밝혀지면서 이러한 루머도 자취를 감추었다.

영화판에서 길고 굵은 혀를 여성의 목구멍에 삽입해 키스하면서 벨리버스터를 산란하는 능력을 선보였다.[22]

3.4.3. 고릴라 에이리언[편집]


Gorilla Alien

코믹스에 등장. 고릴라를 숙주로 하였기에 프레데일리언과 러너보다는 못해도 상당히 강력한 힘과 놀라운 순발력을 자랑한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Gorilla_Alien_kenner_comic.jpg
파일:external/img11.deviantart.net/gorilla_alien_by_montoy.jpg
원작 코믹스
앞모습(원작을 반영한 팬 아트). 푸르스름한 몸 색깔과 칼날이 아닌 삼지창 형태로 되어있는 꼬리가 특징.

파일:external/www.16bit.com/0256-aliens-Gorilla-alien5.jpg
처음 출시된 완구 (우측면)

파일:external/4.bp.blogspot.com/1200x-Gorilla1-.jpg
NECA 개량판(앞모습)

NECA 개량판 (측면)

파일:external/www.spriters-resource.com/36434.png
SNES판 AVP에서도 보스로 등장. 역할은 선봉대. 모습은 일반계와 다를 바 없지만, 팔이 길고 팔뚝도 굵다.

3.4.4. 불 에이리언[편집]


Bull Alien

황소를 숙주로 하였기에 러너처럼 4족 보행을 하며, 러너보단 느리지만 빠른 속도로 돌진 공격을 한다. 역할은 돌격대. 팔다리가 발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4족형 하이브리드인 러너와는 달리 2족 보행이 안 될뿐더러 벽타기와 천장 걷기 및 이를 활용한 기습 공격도 불가능. 덤으로 에이리언 3의 어셈블리 컷에서 러너 대신 나왔어야 할 에이리언인데, 이 판본에서는 개가 아닌 소를 숙주로 했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ull_Alien_Comic.jpg
파일:external/www.toyarchive.com/BullRepaintLoose1a.jpg
코믹스 원작
완구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f62c8439b63a4feee47731362c120168.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248804749e10e284130b1c5c0868aac.jpg
불 드론. 개가 아닌 소를 숙주로 한 에이리언 3 어셈블리 컷에선 이 모델로 나왔어야 했다.

파일:external/img07.deviantart.net/bull_alien_by_weylandyutanicorp-d6f2xd5.jpg
불 워리어

3.4.5. 스네이크 에이리언[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lienSerpent2.jpg
파일:external/www.spriters-resource.com/37338.png
코믹스 원작
슈퍼패미컴 AVP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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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아나콘다 같은 거대한 뱀들을 숙주로 삼은 개체. 코믹스에서 해병들이 조사를 나갔다가 정글에서 이놈 때문에 여럿 죽는다고 한다. 독사처럼 독니가 있다.

3.4.6. 라이노 에이리언[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lienRhyno1.jpg
파일:external/www.toy-sector.de/dscf2130.jpg
코믹스 원작
완구
코뿔소를 숙주로 삼은 개체.

파일:라이노_제노모프_1.jpg
파일:라이노_제노모프_2.jpg
네카에서 모습을 리메이크하여 새 피규어를 발매 예정이다.

3.4.7. 플라잉 에이리언[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at_Alien_Flight.gif
파일:external/roleplayinfo.yolasite.com/mk-alienfly.jpg
드론
워리어

파일:external/www.battlegrip.com/queen01_l.jpg


파일:external/img02.deviantart.net/xenowyvern_by_stormraven333.jpg
뮤탈리스크 닮았다

날아다니는 에이리언의 등장 자체는 에이리언 2편을 소재로 한 코나미의 아케이드 게임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시초로 알려졌으며, SNES판 AVP에서는 박쥐를 숙주로 했음이 밝혀졌다. 라이트건 슈팅 게임인 에이리언: 아마게돈에서는 플라잉 퀸도 나온다.

에일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에서도 컨셉아트중 등에 잠자리 날개를 지닌 개체가 존재한다.

3.4.8. 아라크드 에이리언[편집]


Arachnid Alien
파일:external/orig12.deviantart.net/arachnid_alien_by_nite_lik-d54h58y.jpg

파일:external/www.toyarchive.com/ArachnidRepaintLoose1a.jpg

코나미 에이리언 2 게임에 등장한 에이리언. 생김새처럼 거미나 곤충과 같은 절지동물과 유사한 형태이나, 페이스허거보다 훨씬 더 조그만한 절지동물을 숙주로 삼았다 보기도 다소 애매하다. 아무래도 게임에서의 시스템 편의성을 생각한 기준에 지나지 않은 모양.

3.4.9. 타카탄[편집]


Tarkatan Xenomorph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0903554_243207379348595_1677899525_n.jpg

모탈 컴뱃 X에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한 에이리언. 타카탄족 바라카를 숙주로 태어난 설정으로 타카탄족을 연상시키는 입과 이빨들, 양쪽 손목에서 칼날을 뽑아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3.4.9.1. [편집]

파일:Screenshot_20230829_155611_Chrome.png

아케이드 엔딩 한정.

엔딩 영상을 보면 팔이 4개나 달린 에이리언이 짤막하게 등장했다.


3.5. 이물(Abomination)[편집]


페이스 허거를 통한 정상적인 방식으로 태어난 제노모프가 아닌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이물들.

3.5.1. 뉴본 에이리언[편집]


에이리언과 인간의 DNA가 뒤섞인 이물. 상세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3.5.2. 리플리 8[편집]


Ripley 8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Ripley_8.png

복제 리플리의 성공작. 에이리언처럼 색깔만 다른 산성 혈액이 있다.

3.5.3. 엘로이스[편집]


에이리언의 유전자와 특성이 접목된 여성 안드로이드. 시바리스 503 행성에서 프레드 리히트너 박사에 의해 실험적으로 탄생했다.

3.5.4. 사마귀형 에이리언[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lienMante2.jpg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3154782365_f4483e994e.jpg
코믹스 원작
처음 출시된 완구

파일:external/3.bp.blogspot.com/1200x-Mantis2-.jpg
NECA 개량판 (좌측면), (우측)

숙주를 통해 정상적으로 태어난 것이 아닌, 사마귀의 유전자를 제노모프의 유전자에 인위적으로 융합하는 것으로 만들어진 돌연변이. 래비저처럼 사마귀형 팔이 특징.

3.6. 유니크[편집]


이름이 붙은 희귀 에이리언. 몇몇은 AVP3에서 멀티플레이어 스킨으로 등장.

여기에서 더 알아볼 수가 있다.

3.6.1. 넘버 6[편집]


Specimen 6(No.6)

AVP3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에이리언. 클래스는 워리어(엔딩에서는 퀸). 전작의 주인공 에이리언들의 활약을 계승하며, 퀸의 후계자이다. 상세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3.6.2. 그리드/넷헤드[편집]


Grid/Nethead
파일:external/necaonline.com/1300x-Grid2.jpg

클래스는 드론으로, 넷헤드란 이름의 유래는 그물 모양의 머리. 영화 AVP1에서 넷건에 걸려 머리와 양어깨에 체크무늬 상처가 나고 꼬리가 잘린[23] 녀석이며 산성피는 형광녹색이다. 탐사대가 플라즈마 캐스터를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프레데터들에게 유린당하는 도중에 난입해 기습으로 쵸퍼 프레데터를 쓰러트린 후 쵸퍼의 죽음에 분노한 켈틱 프레데터와 대결한다. 작중에서 나온 에이리언 개체들 중에서 상당한 지력과 무력, 교활함을 가졌는데 켈틱과 싸우던 중 자신의 잘려나간 꼬리를 흔들어 산성피를 뿌려서 리스트 블레이드와 갑옷을 못쓰게 만드는가 하면, 넷건에 걸려들어 꼼짝없이 죽을뻔하다가 켈틱이 최후의 일격차 단검을 뽑아들고 천천히 폼 잡고 다가오는 찰나에 걸린 상대를 점점 조이는 넷건 그물을 특유의 산성 피로 부식시켜서 끊고 나와서 전세를 역전시킨 다음에 켈틱을 이중 턱으로 얼굴을 꿰뚫어 죽여버렸다. 이때 켈틱의 시체를 밟고서 승리감에 취한듯 포효하기도 했다.[24] 이후에도 다른 에이리언들의 공격을 지시하거나 퀸을 풀어주고 명령을 직접 받는 등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되지만, 스카 프레데터가 작동시키고 빼낸 리스트 봄의 폭발로 남극유적이 파괴될 때 다른 에이리언들과 함께 폭발에 휩쓸려 사망한다. AVP3에서도 넘버 6와 함께 멀티플레이 스킨으로 등장. 이름은 넷헤드(Nethead)로 바뀌었다. DEAD BY DAYLIGHT에서는 제노모프(DEAD BY DAYLIGHT)의 유료 스킨으로 등장했다.

3.6.3. 리드 에이리언[편집]


Lead Alien
파일:external/a4.l3-images.myspacecdn.com/l.jpg

에이리언 4에서 나오는 뉴 워리어의 네임드 개체. 희생양으로 지목된 에이리언을 죽이고 그 산성피를 이용해 동료들과 함께 우리를 탈출한다. 작중에서 나온 에이리언 개체들 중에서 그리드/넷헤드처럼 상당한 지력과 무력, 교활함을 가졌는데 군 관련 인원들을 살해하고 비무장 인간들을 산 채로 잡아다가 숙주로 써먹는 건 물론이요, 리플리 8을 잡아서 하이브로 끌고 가는 등의 활약을 한다. 결말부에는 아우리가 호가 지구와 충돌하는 데에 휘말려서 사망한다. 이후 AVP3와 AVP: 에볼루션의 돔의 모티브가 되었다.

3.6.4. 어보미네이션[편집]


The "Abomination"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Abomination.png


네임드 프레데일리언. 6에 의해 울프 프레데터를 숙주로 해서 태어났으며, 프레데터 시나리오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3.7. Expanded Universe[편집]



3.7.1. 퀸 마더(에이리언 시리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퀸 마더(에이리언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2. 펠러테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퀸 마더(에이리언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3. 로그 에이리언[편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RoiRogue.jpg
Aliens: Rogue

에른스트 클라이스트라는 박사가 에이리언들을 길들이고 통제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인간/에이리언 혼합종.[25] 킹 에이리언, 수컷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돌연변이로 태어난 압도적으로 가장 강한 에이리언이기도 하다.[26] 크기는 9m선이다.[27] 물론 지능도 뛰어나다.

이 개체를 길들이기 위한 실험으로 클라이스트는 유전자를 제공한 크레이를 옷을 벗긴 채로 의자에 묶은 뒤 로그를 풀었다. 하지만 로그는 공격을 하지않았고 크레이는 살아남았다. 그렇기에 로그를 길들여 통제가 가능한듯했지, 이후격리실에 여러 마리의 에일리언 드론[28]을 투입한 결과, 로그는 드론을 통제하거나 인간을 공격하려 드는 걸 막기는 커녕 오히려 광폭화되어 드론을 공격해 갈기갈기 찢었다. 즉, 공격을 안한 이유는 그냥 크레이가 선공을 안해서였던 것. 그래서 실험실에서 탈출한 뒤에도 일반적인 제노모프들과는 달리 인간을 만나고도 '적극적으로' 죽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에이리언에 극도로 호전적인 그 특성 덕에 퀸을 죽이기위해서 기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둥지를 찾다 기어이 둥지를 발견하여 안으로 친입해 깽판을 쳤고, 그로인해 둥지 내부의 에이리언들이 탈출해 민간시설에 참사가 일어나게 해버린 일등공신.

에른스트 박사의 말을 빌어 설명하자면, 킹 에이리언 = 힘캐+지캐, 퀸 에이리언 민캐(+@ 지캐)라고 한다.[29]

3.7.4. 화이트 하이브리드 에이리언[편집]


파일:wha.png

하얀 피부를 가진 잡종 에이리언으로, 우주선 리버티에 탑재된 '토이'라는 컴퓨터 시스템이 타락하면서 만들어진 에이리언 종(種)이다. 특이하게 에이리언 개체 중 유일하게 밖으로 보이는 눈이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인간 과학자가 에이리언, 프레데터를 길들이고 이용할 목적으로 만든 과학시설이다. 이미 시작부터 사망 플래그

에이리언 + 프레데터 + 인간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우 똑똑하고,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무기나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무리에서 가장 강한 하나의 개체가 왕이 되고, 왕이 모든 것을 통제한다.

이 무리도 다른 에이리언과 비슷하게 페이스 허거를 통해서 숙주를 임신시켜 번식한다. 단, 퀸이 없어서 자체적으로 알을 생산할 수는 없다. 그래서 퀸 마더의 태아를 이용해 화이트 하이브리드 퀸을 만들려고 하였지만 결국에는 실패하고 퀸 마더에 의해서 사망한다.

구성원

킹 : 화이트 하이브리드를 다스리는 가장 강력한 개체. 오직 1마리만 존재함.
드론 : 왕을 제외한 나머지 개체들 모두.

3.7.5. 레드 시리즈[편집]


파일:external/news.toyark.com/NECA-Alien-Red-Queen-022.jpg
레드 퀸 마더
파일:external/news.toyark.com/Aliens-Series-5-Genocide-Warriors-025.jpg
레드 워리어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625px-Alien_Queen_vs_Queen.jpg

코믹스인 제노사이드에 등장. 두 마리 이상의 퀸[30]이 가까운 곳에 둥지를 틀게 되면서, 서로간의 경쟁자인 둘중 하나를 없애려 든다. 그로 인해 퀸의 친위대들은 검정 vs 빨강 전쟁 매치를 벌였다. 결과는 결국 검은색의 승리로 빨간색이 전멸당한다.

다만 영화나 게임상에서 퀸이 두 마리 이상이 등장한 적은 없다.

사실 이들은 전작 코믹스에서 퀸 마더가 리플리에게 죽으며 제노모프들이 혼란에 빠지고 후대 퀸 마더를 탄생에 급급할 때 탄생한 유전적으로 벗어난 변종들중 하나다. 원래라면 이들은 퀸 마더를 생성하지 못하고 원본 제노모프들에계 말살돼서 씨가 말랐어야 했으나 해병대의 방해로 결국 실패하고 레드 퀸 마더를 생성했다.

소설판에 따르면 사실 이들의 색은 '빨간색'이 아니라 원본들처럼 '검은색'이라고 한다. 다만 원본인 검은 제노모프들에게는 붉은 색으로 보여 제노모프만 구별 가능하다고... 즉 위의 모습들은 제너모프의 시선으로 본 모습인 것이다.

3.8. 그 외[편집]



3.8.1. 하이브 노드[편집]


Hive Node
파일:Sevastopol_Hive_Concept_01.png

파일:Queen_Hive.PNG.png

에이리언의 상처와 체력 수복을 도와주는 수액 형태의 식물. 드론/워리어와 퀸이 만들 수 있으며 땅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하여 오염지대를 확장시킨다. 따라서 페이스 허거와 에이리언의 번식 및 활동 범위를 늘릴 수 있다.

4. 웨이랜드-유타니[편집]



4.1. 제노보그[편집]


Xenoborg
파일:external/th02.deviantart.net/2014_02_14_00001_by_rjqnraos19-d76dwzx.jpg

웨이랜드 유타니에서 기계화시킨 제노모프이다. 다만 몸 속의 피가 산성을 띄고 있는 에이리언의 특성 상 어떻게 기계화시켰는지 의문이다.

4.2. K-시리즈[편집]


K-Series Alie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_series_egg_by_sl_8426-d92spia.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_series_facehugger_by_sl_8426-d92sph8.png
페이스 허거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_series_drone_by_sl_8426-d92sphj.png
드론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_series_warrior_by_sl_8426-d92spi2.png
워리어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_series_runner_by_sl_8426-d92sphp.png
러너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_series_praetorian_by_sl_8426-d92spij.png
프레토리언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_series_ravager_by_sl_8426-d92spjn.png
레비저광전사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_series_queen_with_egg_sack_by_sl_8426-d92spk1.png


웨이랜드-유타니의 과학자 사무엘 카딘스키의 실험에 의해 태어난 에이리언. 토종과는 달리 신체 색깔이 황색이며 목적은 생체병기 활용.


5. 프로토타입[편집]


프리퀄인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에 등장하며 인공 물질인 검은 액체(Black Goo)를 매개로 인간과 엔지니어에 접촉해 탄생한 제노모프의 초기형태이다.

5.1. 디컨[편집]



5.2. 네오모프[편집]



5.3. 프로토모프[편집]


공식명칭에선 확실히 제노모프라고 명시되어 있다. 프로토모프라는 이름은 여타 에이리언과 태생과 특성이 다른 이 개체를 팬들이 구분하기 위해 팬들이 임의로 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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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토리언은 퀸을, 전투에 동원되지 않은 일부 워리어는 드론과 함께 보금자리를 지킨다.[2] 심지어 에이리언의 가장 기본적인 체계라고 알려진 드론-워리어-프레토리안-퀸의 체계마저도 본가 시리즈에서는 제대로 설명이 된 적이 없다. 사실은 외전격인 AVP 시리즈에서 정립된 체계이기 때문이다.[3] 2편은 작중 둥지의 확장시기와 식민지 습격 시기가 좀 오래 지났기에 드론이 워리어로 전부 탈피해버렸고, 4편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드론만 있다고 한다면 나름 설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일개미-병정개미로 나뉘는 무리 체계의 의미가 없어진다. 가령 2편의 경우, 둥지가 오래되었고 퀸이 알을 계속 생성해냈기에 둥지를 관리할 드론이 더더욱 필요했을 것이다. 다만 현재 팬덤에서는 그냥 워리어와 드론은 사실 같은 종류다 라는 씩으로 정립시켰다. 정확히는 숙주 차이로 인한 개인차또는 노화...로 적립시켰으나 여전히 피규어와 게임에서 드론과 워리어를 구분하므로 아직 완전히 적립지되지는 않았다.## [4] 사실 프로메테우스 시리즈에서 공개되는 설정 중에는 기존의 설정과는 잘 맞지 않는다던가 아예 기존의 것을 뒤집어버리는 종류의 설정들이 몇몇 있다. 하지만 기존의 설정들도 대부분 팬덤이나 게임 등에서 정리된 것들이라 영화에서 기존의 것과 반하는 설정이 공개된다면 그쪽을 따르는 것이 맞다.[5] 또한 프로메테우스 시리즈는 현재까지는 에이리언의 기원에 초점을 둔 에이리언: 커버넌트까지 나왔으나 기존의 에이리언과는 색다른 네오모프프로토모프가 나왔다. 각종 메체들에서 나온 기존의 설정들이 방대한 만큼 공식 설정에 맞춰 기존 설정들을 일일이 정리하기 위해서는 영화 몇편을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6] 다만 매끈한 돔 형태의 머리를 가진것 외에 외형적의 차이점은 꽤 많다.[7] 화염방사기가 있다면 쫓아낼 수는 있지만 죽이는 건 불가능.[8] 정확히는 워리어를 드론과 동일한 종류이지만 일종의 개인차로 다른거다와 드론이 노화해서 외형이 바뀐게 워리어다 라는 주장이 갈려져 있다. 다만 다른 피규어와 게임들에서는 드론괴 워리어를 확실히 구분하므로 여전히 구분은 있다.[9] 워리어의 디자인에는 뒷사정이 있는데, 에이리언 2 제작 당시 제작팀은 에이리언 수트를 1편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하려고 했으나 에이리언 수트의 돔이 너무 잘 깨져 액션씬을 찍기엔 부적절했기 때문에 돔을 벗기는 쪽으로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즉 드론의 성장형이나 강화형으로 구상된 디자인이 아니라 액션씬을 찍기 위해 불가피하게 바뀐 디자인인 것이다. 다만 작품 내적으로 전편의 드론과 외형 차이가 생긴 이유는 밝혀지지 않는다.[10] 정확히는 프레토리언의 진화형태.[11] 에이리언 엔딩에서 잠깐 등장한다.[12] 다만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엄청난 화력의 엔진을 프레토리언이 아닌 에이리언이 직빵으로 맞고도 큰 데미지를 입지 못한 장면이 나온 현 시점에서 몸집에 따라 차이가 있을지언정 종류를 불문하고 에이리언에게 화염은 큰 효과가 없다는 게 정설이다. 비록 AVP 관련 FPS 게임에서는 배제되었지만.[13] 애초에 프레토리언이라는 이름 자체가 로마 제국의 근위군인 프라이토리아니를 영어식으로 발음한 것이다.[14] 출처는 프로도스 게임즈의 로열 가드 피규어.[15] 참고로 가슴에 있는 작은 팔은 희생양을 기절시키는 용도로 쓰이는 팔이라고.[16] 피트로 하면 퀸은 15피트, 엠프레스는 일부는 15피트, 자라서 키 20피트, 길이 40피트 짜리나 된다고 한다.[17] 기껏해야 AVP 레퀴엠의 워리어 카브로 정도 뿐이나, 이마저도 현재는 단순하게 드론의 일종으로 취급되면서, 바리에이션은 영화에서의 등장이 사실상 없는 편이다.[18] 이러한 현상은 아예 에이리언 2부터 나타났는데, 이때야 처음이니깐 그렇다고 쳐도, 1편의 퀸 부재 번식 설정을 따르고, 에이리언이 발생한지 꽤나 됐음에도 드론-워리어로의 탈피 과정이 없으며, 시스템상으로나 스토리상으로나 드론 치고는 무식하게 강하게 나오는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이라던지, 여러 매체에서 설명한 기원들을 싸그리 뒤엎어버린 프로메테우스라던지 하여튼 캐넌이고 비공식이고 설정이 철저히 지켜지는 곳이 별로 없다. 그나마 게임판 AVP 일부에서만 좀 따르고 있는 편이고, 어지간해서는 에이리언의 디자인이 제멋대로 바뀌거나 이상한 설정들이 막 더해지고는 한다. 그래서 팬덤은 일단 디자인의 변경들은 기존 클래스의 바리에이션으로 묶어놓고 있으며, 사실 이마저도 와리가리한다.[19] 본작의 에이리언 클래스를 굳이 분류하자면 그냥 워리어 클래스의 여러 바리에이션들이라 봐야 할 것이다.[20] 2편과 콜로니얼 마린스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Stasis Interrupted DLC가 3편의 외전이므로, 콜로니얼 마린스는 2가 아닌 3 이후가 된다.[21] 해당 링크의 움짤을 보면 무섭다기보다는 오히려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다.[22] 그러나 이는 해당 프레데일리언 개체가 사실은 여왕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프레데일리언 참조.[23] 완구판과 게임 속 모습은 꼬리가 멀쩡하다.[24] 나중에 이 승리 포즈는 AVP3 에이리언 시나리오 후반에 넘버 6가 비슷한 포즈를 취하면서 재현되었다.[25] 정확히는 '프로젝트 키메라'라는 유전자 접합실험의 결과물로 일반 드론에 대한 유전자 조작은 성공했으나 어째서인지 퀸을 대상으로 실험했을 땐 항상 기괴하게 태어나며 돌연변이로 죽는 일이 생기자 산업스파이인 존 크레이로부터 확보한 인간 유전자를 통해서 기어이 성공했다.[26] 그러나 정작 일반 퀸에게 패배했고, 클라이스트는 로그의 죽음에 대한 분노와 보복으로 본인이 퀸을 죽였지만 부상을 입고, 로그를 애도한 뒤에 자폭했다.[27] 작중에선 매우 작아보이는데 그 이유는 무릎을 제대로 핀 모습이 별로 없기 때문이며, 실제로는 퀸 다음으로 크며 당연히 드론과는 비교도 안되게 크다.[28] 프로젝트 키메라로 만들어진 유전자 조작 드론이 아닌 일반적인 드론이다.[29] 그러나 정작 여왕이 승리하며 틀리게 되었다.[30] 그냥 퀸도 아니고 퀸 마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