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재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에어아시아 재팬은 일본의 저비용 항공사이다. 2021년 2월 24일부로 파산 절차가 시작되어 일본에서 철수했다.
2. 역사[편집]
2011년 8월에 전일본공수와 에어아시아와의 합작으로 세워져 국내선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에도 취항한 바 있으나, 2013년에 에어아시아가 경영에서 손을 떼면서 바닐라 에어로 이름을 바꿔 나리타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바닐라 에어라는 법인으로 개편되었다가 2019년 하반기에 피치 항공으로 흡수되었다.
그런데 2014년 이후 다시 에어아시아 측에서 일본에 법인을 세우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하더니.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신생 항공사를 세우는데 합의를 하였다. 에어아시아뿐만 아니라 라쿠텐등의 IT기업도 지분에 참여한다고 한다.
회사 설립 초기에는 2015년 여름 취항을 목표로 했으나 취항이 지속적으로 미뤄졌다. CEO 인터뷰 등에서 일본 국내선 취항 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왔으나 2017년 1월 취항 계획마저 미뤄졌다. 이유는 항공 정비 시스템의 미비에 따른 승인 지연.
2017년 10월 13일부터 일부 언론사에서 에어아시아 재팬이 10월 29일부터 나고야(중부) - 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을 일 2회 운항한다는 소식이 나왔고, 10월 16일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와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 공지가 뜨면서 취항이 확실해졌다. #
2019년 2월부터 나고야 - 타이베이 노선에 취항해 국제선에 진출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2020년 12월에 모든 노선을 폐지한다.
결국 파산신청했다.
에어아시아는 일본 법인사업을 철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2021년 2월 24일부터 파산절차가 개시되었다.
3. 특징[편집]
설립 준비 때에는 삿포로(신치토세) 노선 이외에도 센다이행 노선을 운행하려 했으나 취항이 지속적으로 미뤄지면서 취항 초기에는 삿포로행 노선만 운행하기 시작했다.
에어아시아의 계열사인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A320로만 운항하였다.
4. 노선[편집]
운항 중단 시점 기준. 현재는 모두 폐선되었다.
- 나고야(중부) - 삿포로(신치토세)
- 나고야(중부) - 타이베이(타오위안)
- 나고야(중부) - 센다이
- 나고야(중부) - 후쿠오카
5. 사건사고[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4:36:18에 나무위키 에어아시아 재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